영적 전쟁

집사님~

바나바스 2017. 7. 2. 04:14

사랑하시는 집사님~~

 

우리에게 일어나는 직, 간접 문제는 모두 영적인 문제로 부터 비롯되며, 그 배후에 영의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냥 상황적 판단만을 할 것이 아니라 뭔가 "영적 세계에서의 의도적인 방해나 공격" 이 있는 것입니다

대적해야 합니다.  맞서 싸워야 합니다.


집사님의 사업을 방해하고, 재정을 어렵게 해서 집사님의 마음과 믿음을 흔들고 두려워하게 하는 더러운 영들의 공격입니다.


물론 집사님이 그 전에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그렇기에 조건은 많을수도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집사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가 재정과 사업에 늘 부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원수 사탄, 마귀, 귀신은 하나님이 아들에게 부으시는 축복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하늘창고 문을 꽉 잡고 있거나 축복과 은혜의 라인을 공중에서 가로채고 있는 악한 존재들인 것입니다.

 

집사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집사님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야 하시기 때문에 집사님이 복을 받고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우리의 죄로 인해서 공급이 막히는 경우도 대부분입니다 만 그래서 혹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는 죄, 특별히 회개해야 할 것이 있으면 반드시 해야 하지만 또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면 대적기도로 몰아내야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악한 존재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녀를 집사님의 학원에 보내지 않으려 한다거나, 집사님의 카운셀링을 따라오지 않는 학부모들 안에도 관계와 사업과 재정을 파괴시키려는 영들이 있습니다.

 

집사님의 전쟁은 그들의 혈(인격)과 육(습성, 상황)에 대한 것이 아니고, 그들의 배후와 환경 속에 숨어 있는 악한 영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

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6:12)

 

집사님의 믿음과 신앙이 작거나 없다면 모르지만 제가 볼땐 그렇지 않기에 집사님의 영적권위를 더 높이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인 것입니다. 아무리 경기가 안 좋아도 그 경기가 하나님의 부으심을 막지 못합니다그러니 그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결박하고 쫓아내야 합니다. 대적 기도문을 만들었습니다.

 

, 계속 틈만 나고 시간이 나면, 대적 선포기도 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소리 내어서 하시고 그런 환경이 안 되면 마음속으로 하시면 되십니다.

 

1. 나는 예수의 희생으로 저주에서 속량되었다.

내게 재정의 저주가 있다면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질 지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명령한다.

사업의 어려움, 재정의 결핍, 부채의 모든 마귀는 결박될 지어다.

3. 나의 재정 상태와 경영, 거래관계와 대인관계를 방해하고 부서트리려는 마귀의 궤계는 예수의 이름으로 파쇄 될 지어다.

4.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공중권세 잡은 자여~ 하늘 공급을 막고 있는 영아 공급이 풀어지게 놓고 떠나갈 지어다.

5.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하늘 창고의 문이 열려 모든 자원이 내게 부어질 지어다~

6. 예수님의 보혈의 권능이다. 두려움의 귀신아 내게서 떠나갈 지어다.

아멘!!

 

이렇게 기도하셔서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고 뛰어 넘으시는 기적을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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