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은 '론' 이다

구원론

 

*천주교 교황청은 십계명에 제 2계명인 우상숭배에 관한 가장 중요한 구절을 빼 버렸다.

그리고 10번째 계명을 두개로 나눠서 십계명으로 만들었다. 카톨릭은 교황의 말을 성경보다 위에 두고 있다. 교황의 말이 진리냐 성경이 진리냐? 우리는 진리를 따를 권리(하나님이 주신 자유선택 의지)가 있다.

 

*개신교는 성경보다 교리를 우위에 두고 있다. 성경과 다른 교리를 가르치면서, 어디에 있냐고, 성경에 나와 있지 않다고, 자기교단의 교리와 다르다고 배척하거나, 듣는 사람이 안 받으면 왜 안 받느냐고 틀리다고 한다. 말씀을 인용하면 그 한 구절만 가지고 그렇게 해석 하냐고 위험하다고 한다. 그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대로 가르친다고 얘를 쓰지만 지식적인 전달에 지나지 않고, 또 난해 구절들을 잘못 가르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고, 전파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구원론을 들자면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구원론은 세 가지 인데

/ 장로교 계통의 신학교는 칼빈주의 구원론과

/ 감리, 성결, 구세군은 알바니안주의 구원론을

/ 루터파 교회는 루터주의 구원론을 가르친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그분의 구원은 한가지다. 

그러니 그들의 구원론은 '론', 사람이 만든 론이기 때문에 틀린다.

*어느 한 론이 진리라면 결국 나머지 두 가지 론은 비 진리다. 이 안에 진리가 없는지도 그들은 모른다. 

그냥 그들은 진리라 고집 할 뿐이다. 이것은 그들이 그만큼 말씀에서 진정한 그분의 뜻과 의도를 집어내지 못해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에 구원론(교리)이란 그 말자체가 내겐 별로 은혜로 와 닿지는 않지만 할수 없이^^ 잠깐 살펴보면

1.칼빈주의 구원론 ⇨ 영생을 얻으면 지옥가지 않는다. 진짜 신자는 하나님 말씀대로 착하게 사는 사람이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거룩하게 사는 사람, 죄를 많이 짓지 않는 사람, 회개를 하는 사람은 천국 간다. ⇨ 많은 사람들이 고민한다. 구원의 확신을 주는 이단에 빠지게 된다.

2.루터주의 구원론 ⇨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구원받은 믿음이 아니다 라는 구절을 무시 곡해 한다.

3. 알미니안주의 구원론 ⇨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다. 죄 지으면 구원받지 못한다. 교회가 자기 구원에 절망하게 된다. 교회를 나오기도 한다.

 

/ 로마서에 구원은 영생을 얻는 구원을 의미하고, 

/ 야고보서의 행위 구원은 구원을 이루는 구원 을 의미한다.

이미 영생을 얻은 자가 행해지는(수동 - 성령에 의해)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즉 이루어

(그리스도의 의와 거룩으로 옷 입는 과정) 나가야 하는 구원을 얘기한다. 

*즉 행위구원은 은혜구원이 있고난 후 구원되어 천국에서 받아야 할 상급과 처소(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를 결정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둘을 성령의 계시가 없어 제대로 분별 못하니까 구원론이 서로 헷갈리고 니가 맞니, 내가 맞니 한다. 분명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다고 몇 번이나 말씀하셨는데....쩝

 

*하나님의 자녀들이 씰데 없는 것(그분에겐) 가지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면, 어이가 없지만 부모의 입장으로 거기에 눈높이를 맞춰서 일일히 "아그야 이것이 맞단다" 라고 하시기도 이젠 지치셨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보혜사로 당신 안에 성령이 계시지 않는가?  당신 안에 계신 성령께서는 당신에게는 어느 구원론이 맞다고 하는가?

맞는게 없다고 하시는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