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고난의 잔 1

바나바스 2017. 6. 29. 02:48

고난의 잔 1

특별한 영역에서의 동참 


/ 십자가 없는 부활 = 죽음 없는 부활?

 

*일반은총 특별은총, 일반고난 특별고난^^

1.예수님은 당신의 멋진 영 단번의 제사를 끝내신 것의 그 십자가의 승리를 우리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신다.

2. 그때 그분이 당한 고난을 우리가 진정, 깊이 알아주길 원하신다. 그러실 수밖에 없다. 우리를 살리기 위한 그분의 지고의 사랑이셨기에...

3.하나님과의 단절은, 하나님이 죄인 취급하심으로 외면 하심은 그분에겐 최고의 고통이셨다.

4.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혈한증) 겪으신 고통,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고난과 희생을 당하신 것이 너희를 향한 사랑이라고 말씀하시길 원하신다.

4.그분의 그 고난의 잔이 우리에게 생명의, 면류관의 잔이라면, 그래서 그것이 그분과 우리의 모든 것이라면, 그분은 얼마나 그것을 우리에게 먹이시기를, 부으시기를 원하시겠는가?

 

*불구자, 지체 부자유자, 다운증후군 등은 특별한 영역에서의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 잔을 마신 것이며 마시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족이 아닌 다른 영혼을 입양해서 키운다는 것도 그분의 고난에 특별한 영역에서의 참예라고 볼 수 있다.

 

*그분은 기꺼이 우리가 받는 고난으로 그분의 절대 고난의 잔을 우리가 기억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 피로 고난에 참예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하신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1: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그분의 고난이 부족했거나, 우리가 함께 채워 드리거나, 채울 수 있는 다른 고난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은 우리의 머리 되시고, 우리는 몸인데 머리가 잃어버린 영혼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 머리가 쪼개질 것 같은데, 우리 손과 발은 아무 연관이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면, 그것은 그분의 몸이 아닌 것이 아닌가?  몸은 당연히

/ 함께 안타까워하고,

/ 함께 아파하고,

/ 함께 울어 드려야 하는 것이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5:27)


*그분의 속성이 거룩인데 거룩하지 않은 우리와 가까이 하시고 싶어 하시기를 원하시고, 가까이 하다 보니까 자연히 우리영혼에 묻은

/ 흠과,

/ 티와,

/ 주름같은

거룩에 배치되는 것들이 떠나 갈 수 밖에 없고, 허물과 죄, 불의가 태워질 수 밖에 없고, 우리에게는 그 과정이 고난과 연단으로 다가온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고난과 연단이 되는 당연한 이유다.


...다른 아무 피조물 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므로

/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일에서도 제외되지 않는다.

즉 축복을 주시길 원하셔서 고난에 동참하게 하신다.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8:6)

/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사랑의 열정

죽기까지 사랑하심

불같은 사랑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7)

/ 사람이 그 사랑을 그 은혜를 어떤 물이나 홍수나 가산 등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갚을 수 없다.



'영적비밀·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세의 대가  (0) 2017.06.29
권세아래 있는 표 1 (복종의 표식)  (0) 2017.06.29
구원론은 '론' 이다  (0) 2017.06.29
고난의 잔 2  (0) 2017.06.29
예정론은 엉터리 거짓교리  (0)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