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그분의 완전하심, 선하심

바나바스 2017. 7. 1. 02:28

육신의 심판

육신은 죄의 통로로 사용되어 졌기에 악취를 내며 썩어가는 형벌을 지불해야 한다.

 

*갑자기 도로를 운전해 가다 큰 공사장 쇄공기 가 넘어져 비명도 못 지르고 차안에서 압사해서 죽는 죽음, 마라톤 결승선에 들어온 직후 갑자기 죽는 죽음등 사고사 / 비명사 / 질병사 / 횡사 / 객사 등 많은 종류의 죽음이 있는데 과연 하나님도 막지 못한 죽음이 있을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죽음은 있어도 막지 못한 죽음은 없다. 알지만 영과 육의 '생사 여탈권' 은 오직 예수님만이 가지고 계신다. 우리의 영혼을 취하시는 시간의 선택도 예수님에게 있다. 예수님이 영혼을 안 받으시면 우리는 죽을 수 없다.

 

*꼭 보면 하나님이라도 어찌할 수 없는 죽음이 있는 것 같이 보이게, 사탄은 그것을 가지고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거나, 그분의 선하신 뜻을 혼란스럽게 만든다지진이나 천재지변은 하나님도 어쩌실 수가 없다고 생각하게 하거나 UFO나 이상한 물체를 등장시키고 나타나게 함으로써 우리의 분별력을 시험하시듯.

 

*모든 죽음엔 그분의

/ 시간과

/ 의도와

/ 허락이

담겨있다. 물론

\ 그분의 이유와 함께,

\ 죽음의 시간적 의미와,

\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로서는 알 수 없을 뿐이다. 미루어 짐작만 할 뿐이다.

 

*감히 살짝 유추해 본다면, 그 당사자에게는 그 죽음의 시간이 가장 좋은, 아니 가장 합당한 시간이었음이 분명하다. 왜냐면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이시다. 그것도 완벽하게 선하시기 때문이시다. 악인의 죽음이라면 이미 그들의 미래를 아시는 그분께서 손을 내리신 것이고, 사탄의 선택을, 소추를, 이유 있음으로 받아 들이셨다는 것이다. 그 죽음은 악이 아니고, 악 같이 보이나, 선이다. 왜냐하면 선하신 그분이 집행 하셨기 때문이다. (*순교의 피의 작동원리 참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에 당신의 영혼을 취하시는데, 그게 언제라 할지라도 기뻐해야 한다. 그게 내일이 될지라도 아니 말기 암 선고 받고 이개월 후가 되더라도? 무조건 감사해야한다. 찬양해야 한다.

그분은 선하시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분의 선하심을 뼛속까지 믿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