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용서 1

바나바스 2017. 7. 1. 02:12

용서 1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고해성사?


혼의 잠재적인 원죄의 뿌리가

/ 심상찮다.

/ 예사롭지가 않다.

/ 출처가 애매하다.


하나님의 일은 영(, 외주하시는 성령)으로부터 흘러 나와야 하는데

(자신의 지, , )의 힘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사역의 동기나,

/ 어떤 일의 진행이

/ 삶의 내용이

그분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라야 하는데,

십자가의 피를 통과하고 난 뒤라야 하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라야 하는데,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이 확실한 뒤라야 하는데,

거듭나고 난 뒤라야 하는데,

★죄 문제가 확실히 해결되고 난 뒤라야 하는데,

자녀 되고 난 뒤에 해야 하는데,

성령이 내주 하시고 난 뒤라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 전에

이기적인 시기심과 질투심 이라던지,

불우한 환경으로 인한 상처의 보상심리 라던지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한 반항심리같은 것이라던지,

아버지의 알콜 중독에 대한 반대심리 라던지,

사람과의 상처와 미움, 아픔과 원망으로 인한 단절심리 라던지 등,

반대 급부의 상대적 보상심리 등 

'종교적 열심'이 동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죄는 고백(회개)되어 질수록 죄 자체인 사탄은 힘이 약해진다.

대적이 주식으로 사용할 먹이인 죄가 없어 지기 때문에 굶게 되어,

죄의 에너지, 사탄의 힘이 급격히 고갈 된다.

/ 고백하면,

/ 자복하면,

/ 회개하면,

사탄이 더 이상 그 죄를 법적 권세로

그들의 양식과, 집 재료로 더 이상 사용 할 수 없게 된다.

 

회개 전, 거듭나기 전에는 혼의 에너지와 사탄의 부추킴으로 계속 속이고 무너트리려 한다.

영 인줄 알고, (성령)의 힘으로 한 줄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모두

/ 혼의 힘,

/ 종교적 열심,

/ 자기 애,

/ 자기현시,

/ 자아숭배,

/ 우상숭배였다. ㅋㅋㅋ~

 

*예를 들어 용서에 대한 부분을 본다면 카톨릭의 신부한테 고해 성사 하는 것은

/ 신학적으로,

/ 교리적으로,

/ 성경적으로 잘 못 된 것이다.


그것은 단지 혼의 힘으로, 혼의 힘끼리 하는 것이며, 용서 받았으니 이젠 됐다. 라는

/ 종교적 만족감과

/ 영적 가짜 카타르시스 를

던져 주면서 사탄이 속이는 것이다.


고해성사는 아무도 모르는 서로에게 알려 주고, 얘기 들음으로

/ 쉽게 용서하게 만들고 또

/ 쉽게 용서한 것 처럼,

/ 쉽게 용서 받은 것 처럼 속이는,

/ 결국 진정한 용서를 더 안하고,

/ 결국 용서를 더 못하게 만드는 사탄의 궤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대 제사장 예수님이 계신다. 이미 모든 것을 용서 하신, 절대 용서이신 예수님께만 죄악을 고백, 자백, 회개하고 용서를 받는 것이 정확히 용서를 받는 진리이며 성경적이다.  누구도 죄를 사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용서받을 당사자가 그의 안에 내주하신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 용서 하실 때(영으로)만 그분이 받으시는 용서가 된다. 그렇지만 그 카톨릭의 신부는 용서의 당사자가 아니다. 용서는 용서의 당사자가 성령의 힘(영으로 권세)으로 용서를 선포할 때만 진정한 용서가 된다.

 

*그렇기에 신부는 자기가 그 용서의 당사자가 되는 부분만 혹 자기의 용서를 이룰 수 있지 다른 사람의 죄악에 결코 용서를 선포 할 수 없다. 특히 하나님을 대적했던 죄는 주님의 용서만 필요하다. 당근 (종현이)

 

*죄는 하나님께 불순종 즉 하나님 사랑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 즉 구속자그 당사자 이신 예수님께 필히 용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악(허물)은 사람에 대한

/ 과실과,

/ 실수와,

/ 잘못을 말하는데


이것을 먼저

\ 사단이 사용 못하게,

\ 사단이 사용하기 이전에

/ 그분께 회개하고,

/ 그분께 용서받고,

/ 그분께 오더 받아,

\ 용서할 자, 또는 받을 자에게 가고 만나서

\ 용서를 받고,

\ 용서를 선포해서,

\ 그것을 사용하려고 하는 사마귀의 궤계를 제하고 파하여 무장해제 시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땅에서의 용서의 완성은 용서를 해야 할 자, 용서를 받아야 할 자에게 가서 용서를 선포 하고, 용서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 성령의 오더()를 받고 용서를 선포하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0:22,23)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

리라 (6:1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18:35)

 

제발 용서하라.

지금은 용서의 계절이다. 

그 계절도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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