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용서 2

바나바스 2017. 7. 1. 02:15

용서 2

그를 내게 놓아줄 수 있겠니


*우리는 서로에게 각기 합당한 경의가 필요하다. 경배와 경의는 다르다. 만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만났던 사람을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을 알았더라면 우리는 서로를 매우 다르게 대했을 것이다. 세상에서 우리는 어리석다. 오호 애석하리라 만큼 어리석다.

 

*천국에선 우리 모두의 사이가 영적인 관계가 되므로 모두 정화 되어진다용서는 정화를 부른다. 용서는 사랑을 부른다. 당신이 용서를 많이 받을수록 사랑 또한 커진다. 우리가 서로를 용서한 후 우리는 서로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구원의 공동 상속자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다. 당신이 진정으로 용서한다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 당신이 용서하기 어려울수록 그 만큼 당신은 진정한 사랑에서 멀어져 있는 것이다. 용서는 필수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걸려서 넘어지거나 당신을 위해 선택된 길에서 여러모로 벗어나게 된다.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고후2:10,11)

/ 용서 못하게 하는 것은 사탄의 계책이며, 그 계책에 속아서 용서하지 못하면 그 사탄의 속임을 받게 된다.


*천국의 커리큘럼은

영적 관계의 정화,

서로 용서와 화해,

서로 사랑하게 됨,

구원의 공동 상속자


/ 용서하지 못하면 장애물을 만나거나 은혜에서 유기된다. 당신은 사랑 받도록 창조되었다. 그러나 

당신이 사랑받지 않는 것(사랑받지 못하며?)처럼 산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삶을 제한하는 것이다.

/ 당신이 당신의 삶을 제한시킨 것이다.

/ 제한된 삶을 당신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 당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속고 있는 것이며

/ 당신의 무지함으로 스스로를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 미움, 상처, 용서 못함, 거절감 이라는 고통들은 우리의 날 수 있는 능력인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정체성을 빼앗는 길이다. 이것을 모르고, 믿지 못해 계속 상처와 미움과 용서 못함이 존재 한다면, 그것을 오랬 동안 해결하지 못하면, 용서하지, 용서받지 못하면 자신이 날기 위해 창조 되었다는 사실마저 잊는 것이다.

 

/ ~ 이렇게 사는 갚다. 이렇게 살아도 되네? 새 장안에 오랫동안 갇혀 날지 못하는 새로 살다 죽는다

"어제 네가 너의 아버지를 용서했기 때문에 오늘 나를(하나님) 아버지로 여길 수 있는 것이란다." 

"어제 네가 너의 아버지를 용서한 것은 나를 용서한 것이란다." 

"너의 모든 용서는 나를 용서하는 것이란다." 

"네가 그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나에게로 놓아주고 

나로 하여금 그를 속죄하게 한다는 의미 한단다."


속죄하는 기회를 그분에게 주신다는 의미다.

주님은 우리의 용서 못하는, 안하는 선택 조차도 존중하신다. 어찌하실 수가 없다. 우리가 용서를 선택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하나님께 갈 수 있도록 놓아주고, 그래야 하나님이 그를 용서 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는 의미가 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


"나는 그 어느 것도 잊지 않고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단다. 그러니 내가 잊는다는 것은 나를 제한하는 선택(잊은 것으로 하는 일부러 책 뒤 페이지를 보지 않으신다.)인 거지... 아들아 너의 죄를 상기해야 한다고 요구(사단의 참소)하는 율법은 예수로 인해 소멸되었어, 죄는 나와 너 사이에 왔다가 우리 관계를 방해하지 않고(못하고) 달아났지...

/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없도록 붙잡고 있는 것 용서 못하는 것은 반쪽(예수님 만) 용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참된 용서(양쪽 용서)를 이룰 수 없는것이다.

 

"예수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용서했을 때 그들은 더 이상 그의 빚도 나의 빚도 되지 않았어

그들과의 관계에서 난 결코 그들이 저지를 일을 끄집어내거나 수치심이나 당혹감을 주지 않을 거야"

"용서하면 그들에게 수치심(당혹의 심판대)이 없다. 그러나 용서 못하면 그들은 그것을 필히 만나게 된다. 네가 용서하길 바란다. 용서란(또한)너를 지배하는 것(상처, 고통, 아픔의 죄의 재료들)으로부터 너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지."

 

"또한 완전히 터 놓고 사랑할 수 있는 너의 능력과 기쁨을 파괴하는 것으로부터 너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란다. 어떤 사람을 용서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제대로(영혼을)사랑 한다는 의미야 그가 힘들어 하는 것은 내가 용서를 못했기 때문이다." 

/ 사실 우리는 누구를 용서할 수 조 차 없다 그분(성령)만이내안의 그분만이 진정한 용서를 이룰 뿐이다.

용서가 안될 때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20:22,23)


성령은 용서하기 위해서 받는 것이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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