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자녀의 오해 2

바나바스 2017. 7. 1. 02:08

오해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택과 의견과 생각을 무시 하실 수 있는 분이시고, 또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으신 분이지만, 그분은 우리가 잘 못 이해하거나 오해 하지 않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숨을 쉬고 살고 있는 것이 부모나 제 삼자 또는 누구의 선택 이었을지라도 내게 이미 영혼이 도착해서 아직 떠나지 않음이 그분께서 주신 내 삶은 귀한 기회들이고, 축복이기에 그것은 은혜러라.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중보 하셔서 은혜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지만 그분이 중보를 그치는 날이 나의 마지막 날이며, 세상의 마지막 날이 될 것이기에(그분의 중보로 모든 원자와 분자의 결합을 붙들고 계시기에 중보가 끝날 때는 모든 형체가 녹고 풀어진다.)아침에 눈을 뜰 때 그분의 나를 향한 열정과 사랑에 감격한다. 아니 해야 한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3:22-23)


/ 힘들게 돈 벌어 이제 좀 쓰고 다닐만 하다고 그것이 네 노력에서 온 것이라고...

/ 평소에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썼기 때문에 네가 지금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 수 있었다고

/ 현명한 판단으로 부동산 투자를 했기 때문에 집이 서너 채고 이익이 많이 남았다고

/ 배우자를 나의 지혜로 잘 선택했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 몸 관리와 음식물 관리를 잘 하고 있기에 병에 안 걸리고 살 수 있다고

/ 선견지명으로 보험에 일찍 들었기 때문에 이번사건이 쉽게 해결 될 수 있었다고

/ 아는 인맥을 많이 만들어 놓았기에 이번 일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 자식교육 잘 했기 때문에 자식들이 다 성공(?)하고 잘 살고 있다고

/ 쓰고 싶은것을 참으며 돈 아끼고 악착 같이 안 쓰고 저축했기 때문에 돈을 모았다고 오해하지 마라.


/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택을 축복 하셨기에,

/ 하나님께서 우리의 잘못된 선택들이지만 축복하셨기에

/ 우리의 죄 된 악한 선택들조차 선한 것으로 돌려 주셨기에

모든 일의 결과가 결국은 좋게 귀결 되는 것일 뿐이다. 제발 오해 하지 말아라. 우리의 그 모든 것이 그분의 사랑으로 주어진 은혜 들이기에,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그분의 은혜가 당신에게 자동 작동한 것이다.

 

*결과가 동기와 과정을 정당화 시켜주지는 않는다. 좋은 결과라고 해서 그것이 우리의 잘못된 동기와 선택과 행동, 말과 생각의 동기들을 그분께서

"그래 잘했다."

"그것은 나의 뜻이었다.",

"선한 것 이었다" 로 정당화 시켜 주시지 않으신다.

 

*그래서 우리는 전능하신 능력의 그분이 우리의, 나의 아버지이시기에 우리 인생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아니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은 하나도 없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도 그분이 설정하셔서 인도하신 내게 가장 선하고 좋은 순간임에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지금 감기로 코에선 콧물이 계속 흐르고 머리는 지끈~ 지끈~ 하고 몸이 엉망 이지만, 이 순간들도 열심이신 그분의 사랑과 선하신 인도하심의 순간이기에 오해 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그분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그분의 능력을 누린다.


감사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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