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예정교리 1 - 구원이 복권인가?

바나바스 2017. 7. 1. 02:04

예정론

 

칼빈이 지옥에 있다.^^

 

*당신은 도박을 하는가?

주사위 던지기로 당신은 무엇을 위해 기꺼이 내기를 하겠는가?

, 자동차, 당신의 생명?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

무엇을 위해서 당신은 도박을 하는가?

 

*운으로 하는 게임으로 이러한 것들을 건다는 것은 오싹한 일이다.

위험성이 너무 높을 때, 누가 그런 게임을 하며 위험을 감수하겠는가?

그런데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구원자체를 일종의 복권게임으로 믿는다.

 

*예정론 교리는 구원이라는 좋은 소식을 주사위신성 복권게임과 동일시한다.

기독교의 예정론은 여호와께서 구원받을 자를 미리 선택했다고 믿는 신념이다.

미리 선택되었다는 이 신념에는 버림당할 자들도 모두 포함된다.


*만약 여호와께서 당신도 선택받은 자들 중 하나로 찍으셨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너무 안 좋고 매우 슬픈 것이다만약 당신이 버림받았다면

당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예정론 교리는 위험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여호와의 사랑의 품성을 잘못 나타내고 왜곡하기 때문이다.

잘 못된 이 교리는 다섯까지 특성위에 세워져 있다.


*그 특성들은

1.총체적 타락 / 무능

사람은 희망 없는 악이며 진정한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

모든 인류는 아담으로부터 타락한 본성을 물려받았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64:6)

/ 성경이 예정론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될 때 오류가 나타난다.

만일 사람이 전적으로 악하다면, 우리는 악으로부터 돌이키고 회개하라는 부름에 순종 할 수 없을 것이다.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33:11)

/ 게다가 만일 사람이 선을 행할 능력이 전혀 없다면, 우리는 우리의 죄에 대하여 책임지워 질수 없다

창조주께서 그렇게 행하신다면, 그것은 그분의 완벽한 공의의 품성과 상반된다.

 

2.무조건적 선택

*인류의 구원은 전적으로 신성의 예정에 달려있다. 인류는 논쟁의 여지없이 타락한 본성을 물려 받았다

그러나 이 신념은 구원이라는 대단히 귀중한 선물을 수용하거나 거절할 우리의 자유의지와 행사를 부인한다. 자유의지는 예정론의 가르침 속에서 발견되지 않는다왜냐하면 여호와께서 미리 정하신 신성의 칙령에 기초하여 누가 살 것인지와 누가 멸망 할 것인지를 선택하시기 때문이다.

 

*전통적 칼빈주의자들은 심지어 더 나아간다. 그들은 이중 예정론을 가르친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영원히 버림받아 구원받지 못할 모든 사람을 미리 정하셨다는 주장이다.

자유의지가 사라질 때, 우리는 지구인의 개념을 발견한다. 그것은 신학적 정신 상태로 옷 입은 창조주가 모든이를 향한 임의적 행동에 대한 내부적 갈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선택한다는 이론이다. 인류애의 행위들에 대한 사람의 의무를 허용치 않고 마치 우리가 기만자라고 인지하는 자에 의해 조종되는 것처럼, 이 매력적 존재는 구원받는 자를 굽어보며 미소를 짓고 다른 모든 이들을 멸한다.

 

*루시퍼주의자 들은 성경진리와는 반대되는 혼란을 가져온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고전14:33 )

 

3.제한 속죄

*예수님은 여호와께서 미리 구원하기로 정한 사람들만 위해 죽으셨다. 영원한 죽음을 받기로 미리 정해진 자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선택적 구속은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5:14,15)

 

*메시야에 대한 이사야의 숭고한 예언이 명확히 선포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6)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53:11,12)

 

*사랑받은 제자 요한은 예수께서 미리 선택된, 운 좋은 소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고 선포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6,17)

 

4.불가항력적 은혜

*여호와께서 구원하기로 미리 정한 사람들은 이 신성의 은혜를 저항 할 수 없다.

여호와께서 구원하기로 미리 정한 사람들은 버림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신성의 은혜를 저항할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 신념은 구원과 관계된 중요한 가르침을 거절한다. 그 신념은 누구에게도 선택의 자유가 없다. 라고 추론하기 때문이다아담의 모든 아들과 딸은 죄 된 본성을 물려받았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여호와께서 그분의 아들을 희생하셨기에 모든 사람은 그들 스스로 두 번째 기회를 선택 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이 선택권이 신성의 칙령에 의해 제거 된다면 예수의 죽음은 의미가 없어진다. 이 파괴적 결정권이 오직 각 개인에게 있다는 성경의 명백한 언급들에 의해 지지받지 못한다.

 

5.견인은 또한 영원한 보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항들 중 일부는 논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의 깊이 성경과 비교하면,

각 특성들이 성경 안에서 발견되는 진리와 창조주의 흠 없는 품성과 모순되는 것이 드러난다.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 이 교리 역시 불가항력적 은혜의 그것과 같이 사람의 의지를 사로잡는다

어떤 사람도 자유로운 도덕적 존재가 아니다. 사람의 선택의 자유는 그가 구원의 선물을 받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도바울은 버림당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심지어 그가 다른 이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준 후라도 그러하였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9:27)

 

*그렇다 예정론 교리는 성경에서 발견되는 다른 원칙들과 모순된다.

성경에 기록된 구주의 말씀들 가운데, 마지막 명령중 하나가 이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8:19,20)

 

*만일 여호와께서 구원받을 사람들은 이미 정하셨다면, 모든 사람의 선택이 복음 전파와 관계가 없으므로 복음전파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든지 이루어지지 않든지, 의미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만일 여호와께서 구원받을 자들을 이미 정하셨다면, 가족이나 친구들도 여호와의 미리 선택하심에 의해 구원받거나 버림당하며, 누구도 이 문제에 있어서 창조주의 생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기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이러한 예정론의 신념은 또한 성경에 제시된 중보기도의 원칙을 부인한다.

 

*이스라엘이 그들 위에 왕을 세우고자 했을 때, 그들은 결국 그들의 주권자로써의 여호와를 거절했던 것이다. 그때에 찟어지는 마음으로 사무엘이 했던 말이 오늘날까지 울려퍼진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삼상12:23~25)

 

*어떤 것도 미리 정해졌거나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것은 없다. 모세가 바로 죽기 전 그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선택의 자유를 행사하여 의를 선택하라고 애원했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30:19,20)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33:11)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음으로 예정론의 가르침은 분명하게 기각된다.

그것의 가장 나쁜 점은 예정론이 여호와의 품성을 잘못 나타낸다는 것이다. 예정론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에게 불공정하다. 그들 자신의 잘못이 없어도 버림받기로 미리 정해졌다는 것은 부당하다.

 

*성경은 여호와는 사랑이시라 고 선포한다. 사랑의 여호와는 그분의 소중한 자녀들로부터 선택의 자유를 거두시지 않을 것이다. 마치 어떤 신성의 베팅판이 돌아가며 구원 받을 자를 택하고, 영원한 버림받을 자는 훨씬 더 많이 택하는 것과 같은 일은 없다. 창조주께서 그런 행동을 하신다는 것은 가당찮다. 성경은 창조주의 품성을 밝혀준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23,24)

 

*그렇다. 예정론 교리는 파괴적 믿음이다.

예정론은 사랑의 창조주를 잔혹하고 무정하고 제멋대로인 분으로 제시한다.

예정론은 성경과 모순된다. 성경은 여호와를 아무도 멸망치 않기 원하시는, 사랑의 아버지로 제시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구속주의 품성에 관한 잘못된 신념들은 그 영혼과 창조주 사이를 이간질한다. 사람의 마음은 그러한 냉정하고 부당함으로 인해 의심하게 되고, 불공정한 구속 주를 꺼리게끔 만든다.

 

*여호와께서는 성경에 기초하지 않는 모든 신념을 버리고 그분께서 당신을 위해 베푸신 사랑을 받아들이라고 초청하신다. 그러면 거짓이 당신에게 매력 없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창조법칙을 떠나 임의적으로 누구는 구원하고 나머지 모두는 영원히 버림받게 선택하시지 않는다. 반대로 창조주께서는 온 세상을 그리스도 예수께로 이끌고자 적극적으로 관여하신다. 이는 그분의 소원이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죽음의 참상으로부터 구원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모든 오류를 버리고 오직 성경의 진리만을 수용한다면 산성의 품성 안에 있는 심오한 아름다움이 당신에게 드러날 것이며, 각 계시가 당신을 무한 한 사랑의 끈으로 이끌 것이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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