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예정교리 2 - 선택과 유기의 예정?

바나바스 2017. 7. 1. 02:02

예정교리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3~5)

 

*이 말씀에서 복이란 무엇인가? 복은

/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 하나님의 신적 성품과 능력,

/ 하나님의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자로 덧입는 것 자체를 말한다.

신적지혜와 신적 통치력을 가지고 만물을 하나님처럼 다스리는 단계까지가 복 받은 상태다

흠 없고 거룩한 상태가 되어서(의롭게 되어서), 이미 그분이 내 안에 계시기로 선택 결정하신 것이다.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 그분의 선택으로 이미

/ 복 받아 있고,

/ 흠 없고,

/ 거룩하게

/ 선택되어 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자기자식을 기뻐하는 부모처럼 우리를 기뻐하신다. 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거룩한 신적성품과 능력을 덧입고 있다가, 사마귀(사탄, 머귀, 귀신)의 말과 생각과 의지를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순간, 아버지 영과 우리 영 사이에 영적 탯줄이 끊어지고, 모든 거룩한 것들이 다 벗겨져서, 벗은 자기 내면에 심각성을 보게 된 것이다.

 

*범죄 이후에 옷을 벗은 것을 내적으로 인식하는 데

/ 수치심,

/ 치욕감,

/ 낮은 자존감,

/ 두려움들로 확 변해 버렸다.

빛이 끊어지고, 전기의 휴즈(Fuse)가 나가버렸다. 하나님의 심장에서 우리의 심장으로 연결되어있던 연결선이 끊어져 버린 것이다. 이것이 죄로 말미암은 사망이다. 하나님의 가슴속에 엄청난 아픔이 있다. 사랑하시는 아들에게 수치심, 치욕감, 낮은 자존감, 두려움이 있다고 안타까이 토로 하신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기 전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덧입혀서 만들어 놓은 사람이 자기의 자유의지를 가지고(순종하고 안하고 할 수 있는 자유의지)만약 순종하지 않는 부분을 택해 버리면, 하나님하고 단절이 일어나서 영원한 저주 가운데 죽어버리는데, 그때 어떻게 할 것 인가를 창세전에 이미 아버지 가슴속에는 계획되어 있었다. 그것을 바울사도는 창세전에 하나님 속에 감추어진 비밀의 경륜, '비밀의 계획' 이라고 말했다


*만에 하나 내 아들과 딸이 자기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잘 못 사용해서 죄를 짓게 되어서, 나하고 단절되면, 내가 내 아들 딸처럼 사람의 육신을 입고 가서 내가 내 자식의 죄를 대신지고, 죽어주고, 내 새끼를 살리겠다. 라는 계획이 만세전에 창세전에 아버지의 가슴속이 있었다.  ~ 주님!


자유의지를 주었지만 만에 하나 이 자유의지로 인해서 이 아이가 죄를 범했을때는 어떻게 이 아이를 구원하고, 치유하고, 회복해서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시킬 것인가 하는 계획이 있으셨던 것이다.

 

*그러니 창1:26~28, 1:3~5 에 나와 있는 창세전에 아버지의 마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여기에 나오는 그 예정은 선택과 유기의 예정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고 자기의 아들딸이 되도록 예정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26~28)

 

*하나님이 주신 복은

생육하라,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땅을 다스리라.

신적 성품, 인격, 권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녀들을 번성하고, 충만케 하고, 꽉 채우는데 까지이다.

 

*아버지 영에서 나오시는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을 그가 어떤 존재이든지 구원받는다. 구원받기로 선택된 사람만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라고 생긴 사람은 다 구원받도록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죄로 오염된 모든사람과 피조세계 전체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사람만이 아니라 창조의 모든 원형들이 구속되어지는 것이다

사람을 창조 하시기를 선택하셔서 복 주시기로 미리 정하신 것이 예정이다. 하나님은 원래 모든 사람을 택하시고 예정하셨다. 신학이 말하는 선택과 유기가 아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8:7)


*이 아들딸들이 사마귀의 말을 받아 들이면서

/ 마귀적 지정의와 뒤 섞이고,

/ 마귀적 지정의와 야합 하면서,

< 원래

\ 완전했던 창조의 원형이 박살이 났다.

\ 변질되고 타락한 것이다.

\ 복 받은 상태가 저주받은 상태가 된 것이다.


*복 받은 상태가 저주 (사마귀의 생감의(생각, 감정, 의지)와 그놈의 변질된 인격을 그대로 뒤집어쓰고 사는 것)받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선택과 유기는 잘못된 교리다. 문맥을 떠난 것이다. 인간이 선이나 악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이 다 알아서 미리 선택과 유기를 정한것이 절대 아니다.

/ 성경도,

/ 하나님의 능력도,

/ 하나님의 시간도

/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수십, 수백 년간 사람들이 이 교리를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 다시 봐야 한다. 분명 마귀적 교리다


9장의 선택과 유기 부분에 미리 택하셨다는 선택은 큰 자가(예수님)작은 자를(죄인)섬기도록 선택하신 단지 ★ '하나님 나라의 선택의 법칙' 을 말씀(미리)하신 것이다.

 

형이 / 동생을

가인 / 아벨을

에서 / 야곱을

큰 자 / 작은 자를

예수님 / 죄인을

섬기기 위해서 큰 자를 선택했다는 것이지 구원을 위해서 선택되었다는 뜻이 아니다.

예수님이 죄인을 섬기러 오신 아버지의, 하늘의 법칙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 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우리의 시간의 관점 이미 그분은 그들의 미래를 아심)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 주님은 섬기지 못하는 불 순종하는 큰 자들을 미워하셨다.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9:10~18)

/ 섬기는 큰 자를 긍휼로 여기시고,

/ 섬기지 않는 큰 자를 강팍케 유기 하신다.

/ 결국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신다.

/ 결국 그분이 주신 우리의 선택이다.


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 안타깝지만 너희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선택과 유기의 예정론은 인본주의적 교리다. 하나님의 성품에 스크래치를 내는 것이다. 우리의 모양과 형상 중에 어떤 놈은 지옥가고, 어떤 놈은 천국가게 만들어졌다 고 하고, 이것을 하나님의 신적 작정? 이라고 한다. 아니다. 그것은 마귀 작정이다. 그것은 운명론적 신앙론으로 하나님의 축복에 배치되는 마귀교리, 귀신들의 가르침이다.

 

*에서는 예수님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특권을 입었던 사람이었다. 그러니 동생을 지극정성으로 섬겼으면 나중에 에서가 더 크게 되었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에서의 하나님... 이렇게 기록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의 육적 필요를 위해서 한 그릇 식물로 장자의 명분을 팔았다. Done, , ~ 육적 필요(눈과 입의 필요들, 동영상, 중독성 기호식품)를 위해서 영적인 부분이나 기름부음을 우습게 여기는 자를 하나님께선 요 주의 하신다.  하나님의 거룩한 내주에 더러운 것들을 갖다 놓으면 안 된다.

 

*에서는 야곱을 섬기지 않았다. 그런 섬기지 못한 큰 자인 에서의 후손인 강팍한 에돔 족속을 이미 주님께선 아셨고(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우리의 오해를 사지 않으시려 오히려 우리의 시간의 입장에서 기록하신 내용이다.

 

*예정교리는 허접한

/ 거짓교리,

/ 마귀교리,

/ 귀신교리다.

말라기1장에서 하나님이 왜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했는가를 알려면 오바댜서를 알아야 한다. 오바댜서는 하나님이 왜 에서를 미워했는가를 써 놓았다. 오바댜서와 말라기1장을 정확하게 알아야 로마서 9장이 해석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에서를 미워하신다는 뜻은 에돔 부류의 사람들의 그 작태와 성품인 못되고 잔인한 삶, 식물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판 망령의 삶, 그 조상의 저주의 삶을 미워하신다 란 뜻이다.

 

*오바댜 서에는 에서의 후손 에돔이 무슨 짓을 했는가가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놈들을 미워하신다는 얘기다


"에돔아, 왜 네가 그런 일을 겪게 되었느냐 네가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살인과 폭력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제 네 모든 죄악이 만천하에 폭로되어, 너는 변명도 못하고 치욕을 당하며 영원히 멸절될 것이다. 네가 서서 구경하던 날, 이방 군인들이 야곱의 군인들을 포로로 잡아 끌고 가던 날,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의 성문으로 들어와 제비를 뽑아 도성을 나누어 가지던 그날에, 너도 그 원수들 중의 한 사람과 꼭 같았다. 네 형제가 환난을 당하던 날에 네가

고소해하는 마음을 품고 내려다보지 말아야 했다. 유다 백성이 몰락하던 날에 네가 그들을 

구경하면서 기뻐하지 말아야 했다. 그들이 궁지에 몰렸을 때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리고

조롱하며 저주하지 말아야 했다. 내 백성이 비운을 당하던 날에 네가 그의

성문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했다. 그가 몰락하던 날에 네가

그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지 말아야 했으며, 그가 멸망하던 날에 네가

그의 재산에 손을 대지 말아야 했다. 네가 길목을 잡고 서서

탈출하는 동족들을 잡아 죽이지 말아야 했으며, 곤궁한 날을 만나 도피하는

동포들을 붙잡아 원수의 손에 넘겨주지 말아야했다


네가 한 것과 똑같이 이제 네가 당할 것이다

네 행위가 네 머리 위로 돌아간다. 그렇다

세계 만민들에게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  (1:10~15)

 

*형제이자 동족인 야곱의 이스라엘 백성이 환란을 당할 때 원수 같은 짓을, 아니 원수보다 더한 짓을 한 더러운 에돔 족속이다.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판 망령된 행동을 할 줄을, 그가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할 줄을 그때, 그 당시는 하나님은 몰랐었다.

 

그분은 시간을 창조하신 분이지만,

그래서 시간에 속할 필요가 없는 분이지만,

그래서 그분에게는 지금 이순간도, 내일도 그분에게는 과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 우리의 시간 속에서,

/ 우리와 시간 선상에서,

/ 우리와 시간에 구애 받으시며,

/ 우리와 함께 우리의 시간을 기다리신다.


*그러나 그분은 미래를 다 아시는, 시간의 어느 곳에든 존재하실 수 있는 그분의 존재 속성상, 에서가 그런 망령된 행동을 그의 미래에도 늘 선택하는 그런 악한 인간이더라 라는 그분의 이미 본 미래의 상태를, 그분의 안타까운 마음의 말씀의 기록을 우리가 오해해서,

/ 그를 죄를 짓도록,

/ 그렇게 행동 하도록,

/ 그의 선택권을 뺏으시고,

/ 무시하며,

/ 내버려(유기)두시거나,

/ 강제 또는 반 강제로 그를 몰아가시고,

/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드셨다고 잘못 해석을 한 것이다.

 

*만약 예정교리가 맞는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뭔가? 아무 선택도 할 수 없는 로보트인가?

그럼 그분은 에덴동산에 왜 선악과를 만들어 세워 놓으셨나? 멍충이 로봇을 위해....^^

일 순간에 다 부수고, 일 순간에 바로 새로 만드실 수 있는 죽은 로봇을 위해 

십자가에서 오르셨다. 고라~ 고라~ 코메디냐?

 

예정교리는 귀신이 준 귀신교리다.

예정교리로 많은 영혼의 구원을 실족시킨 자들은 지금 지옥에 있다.

당신은 여기에서 자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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