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영혼의 향기 (유일무이한 존재)

바나바스 2017. 7. 1. 01:34

영혼의 향기

 

독특한 향(분향)

"내 집의 분위기는 향기란다."

"내 교회의 분위기는 기도의 향기란다."

"내 것인 너의 향기를 맡고 싶구나."

 

*눈이 창조 된 후 땅에 내렸던 눈 입자의 모양이 같은 것이 없었다. 현존하는 칠십억 인구의 지문이, 눈동자의 홍채가 다 다르듯 칠십억 종류의 영혼의 칼라와 냄새가 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21:13)

/ 제사장인 나의 사역은 바로 기도다. 보다. 예수님은 내가 기도로 점화된 향로처럼 되기를 원하신다. 나의 제사장적인 기도를 통해 교회인 나는 주님과 친밀하게 되는 완전히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질 것이다. 기도야 말로 그분과의 더 큰 친밀함을 이루기 위해 극단적으로 중요하다.

 

*향로는 향단 위에서 향을 태우기 위한 용도의 금속접시며 제사장은 아침에 등잔의 불을 끄고 저녁에 불을 붙일 때 마다 향을 태우는 임무를 수행했다.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30:7,8)

/ 우리는 아침마다 저녁마다 향을 살라야(기도해야)한다. 향을 끊는 것은, 기도를 쉬는 것은 죄다. 그분이 내 영혼의 향기에 굶주려 하시는데 모르는 채 하고, 무시하면 그분께 죄다.

 

*성경에서 향의 사용은 기도에 대한 상징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분 좋은 향으로 간주 되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은가? 기도하라 .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5:10)

/ 기도해 보라. 주께 가까이 가 보라.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141:2)

/ 기도는 분향이며, 저녁제사는 저녁 기도로 시간과 마음, 정성과 성의를 드리는 드림의 희생제사 이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5:8)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8:3)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 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8:4)

/ 여기서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은 성도들의 기도를 말한다. 우리는 원래 놋 향로(죄와 허물자체)였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죄 문제가 해결되는 본질 변화로 새 금향로(새 피조물) 인 금으로 만든 향로 자체가 된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피와 의로움으로 인한 순수하고 순결한 정금으로, 순금으로 만들어졌다. (예수님의 피 금도금 액^^)


그렇다 우리는 주님이 내주하시기 위해 마련된

/ 인간 성막들이다.

/ 인간 성전이고,

/ 지성소이고,

/ 교회이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담는 단 위의 불이고,

성령이 거하시는 살아있는 향로 들이다.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지성소며

성령이 거하시는 살아있는 향로다.

인간의 육신으로 지어진 성전, 성막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대 제사장적 사역을 수행 하실 때, 그분은 우리를 그 손에 쥐시고 우리를 금으로 만든 향로처럼 사용하신다. 우리는 그분이 사용하실 수 있는 중보사역의 도구가 된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담은 살아있는 향로다.

/ 우리의 기도는,

/ 우리의 숨 쉬는 것은,

/ 우리의 존재 자체는,

\ 그분이 기뻐하시는,

\ 맛있는,

\ 흠향 하시는 향이 된다.

우리의 육체는 그분의 영광을 담은 살아있는 혼, 향로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손이 우리의 육체인 금(기도하는 거룩한 집)향로를 잡고 흔드실 때, 그 안에 태워질 향은 우리의 영혼이며, 숯불은 성령의 임재를 의미한다. 그분의 거룩한 불이 우리 안에 있다. 이 활활 타고 있는 불은 우리의 마음을, 영혼을 하나님의 열정과 능력으로 타 오르도록 만드는 성령의 임재인 것이다.

/ 향로()가 없다면,

/ (영혼)이 없다면,

/ 숯불(성령)이 없다면,

우리는 우리의 향(영혼)을 태울 수 없고, 향기를 낼 수 없다.


/ 향로와

/ (향료)

/ 숯불은

향을 내는데 필요한, 즉 기도에 필요한 세 가지 필수요소다. 마찬가지로


/ 육체와

/ 영혼과

/ 성령은 예배하는데 필요한 "삼 요소" .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향을 내는 세 가지 조건은

1.성령의 불(숯불 그리스도의 중보의 불)

2.향로(육체, 장막 희생의 중보기도)

3., 향료(영혼, 사랑, 진정, 소원)이 세 가지가 있다면


그 과정과 순서는

1. 깨끗이 정화된 향로에(회개와 거룩)

2. 성령의 숯이 영혼에 불을 붙이시면,

3. 혼인 향료가 타며 향을 낸다. 거기에

4. 예수님이 중보의 산소를 흩 뿌리신다.

5.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향이 되고,

6.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신다.

 

*예수님께서

/ 제사장의 향로로 사용할 만큼 깨끗이 정화된 혼을 발견 하실 때,

/ 그 사람 안에 있는 성령의 불을 붙이(당기)신다.

/ 예수님의 중보가 산소같이 그 위에 흩 뿌려진다.

/ 성령의 불이 예수님의 사랑의 산소를 만나면 폭발한다.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16:12,13)

곱게 간 향기로운 향,

예수님의 피,

금으로 입힌 아카시아 조각 목,

지성소에서 제사장의 인간성을 덮어야 한다.

 

*성막에 사용되는 이 향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특별한 향을 만드는 방법을 직접 전수해 주셨으며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과 (성부 + 성자 + 성령의 성품을)유향의 재료들을 정확하게 혼합하여 만든 것이다. 그분이 진정 기쁘시게 받으신 향은 예수님의 정확한 순종과 십자가의 영단번의 제사와 희생을 의미한다. 또 그것을 믿어 의롭다고 인정한 향(영혼)을 의미 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보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냄새를 맡으려고 이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30:34~3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