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영혼에 칼라가 있다. (유일무이 한 존재)

바나바스 2017. 7. 1. 01:34

영혼의 칼라

 

*주로 우리는 크리스챤의 개성들을 보고 믿음의 칼라에 대해 얘기를 나누곤 한다우리가 사람을 볼 때, 그의 영혼을 볼 수 있다면 그의 영혼을 감싸고 있는 영체의 디자인이나 칼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가 원해서 입고 있을 수도 있지만, 원하지 않게 두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한 성령일진대 누구를 만나면 오랜 연인이나 친구처럼 친근감이 있고 오래 같이 있고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괜히 피하고 싶고, 만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일종의 기호처럼 그들의 영혼의 칼라를 좋아 하거나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일까.

성령께서 다양하심으로 많은 것들인

/ 눈 결정 모양이 하나하나 다 다르다는 것과,

/ 사람마다 지문이 다 다르다는 것,

/ 홍체가 다 다르다는 등

이렇게 다양하게 창조하셨다면 그 다양함을 품는 마음이 우리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의 기호를 뛰어넘어 하늘나라의 아버지의 품에서 온 영혼으로 인정하고 함께 품을 것을 그분은 바라고 있지 않을까. 우리는 색채와 빛의 패턴이 다 다르다. 각자의 인성과 감정이 색채와 빛으로 보인다.

 

*천국을 갔다 온 사람들의 얘기가 지상에서 보지 못했던 휘황찬란한 빛들로 차 있는데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색깔로 비쳐진다고 얘기들한다.

 

*다른 주제이지만 덧 붙인다면 그분의 창조의 다양하심이 각 나라와 민족과 종족의 피부색과 또 각 종족에게 허락하신 성향과 인습과 문화로 다르게 나타나셨다. 그 얘기는 모든 인류가 서로를 인정하고, 글로벌교회로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 생각하고 서로 품고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성품이 완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교회 공동체에, 한 가정에 한 가족의 영혼도

/ 인정하지 못하고,

/ 품지 못하고,

/ 사랑하지 못하고,

/ 하나 되지 못하는

우리는 그분의 창조의 다양하심의 영광과 능력을 살아드리지 못하는 자들임에 분명하다.


*우리가(영혼)영적으로 성장하면, 진정한 자신의 고유한 혼의 모습으로 성숙하면 좀 더 분명하고 독특한 색채를 갖게 된다. 빛과 색채에서 각자의 혼의 독특성을 볼 수 있고, 빛과 색채를 통해서 서로 반응(사랑)할 수 있다.

 

/ 우리혼의 색채들...

/ 우리혼의 향기들...

/ 우리혼의 보좌들...


당신은 느끼는가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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