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여호와의 군대장관

바나바스 2017. 7. 1. 01:21

여호와의 군대장관

전쟁은 그분께 속한 것.


*주님은 친히 만드신 전쟁에 승리하셔서 아버지의 능력을 자녀에게 보이시길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그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는 것' 에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의 구원은 그 백성이

/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자녀로,

/ 하나님을 닮은 자녀로,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기까지이다.

 

*모세에 비해 여러모로 부족한 여호수아에게 이 일은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쟁은 여호수아()의 어떠함에 달려있지 않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이 함께(성령)하시느냐 안하시느냐 에 달려 있다.

/ 연약한 자신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 아니 절대 바라보면 안 된다.

/ 절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 하나님만 의지하여 전쟁을 수행해야 한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 강하고

/ 담대 하라

/ 두려워말고

/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1:9)

살과 피가 튀기는 죽기 살기의 엄청난 전쟁을 앞둔 여호수아의 두려움과 결연한 심정이 이해가 된다.

 

*하나님의 전쟁(대적과의)은 지금 우리 세대에도 계속되고 있다. 모든 교회가 이 영적전쟁을 모르거나, 알고도 외면하거나 자신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우에 빠져있다. 임마누엘(내주하시는 성령)하시는 성령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성령의 오더와 말씀)을 신뢰함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싸우도록 기도하자.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싸우시는 것이니 사실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질리야 없지만 만약 진다해도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ㅋㅋㅋ.

성령의 필요에 의한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성령과 하나이었기에...

 

*하나님의 전쟁의 승리의 열쇠는 거룩과 순종이다. 그런데 전사가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죄 사함을 받지 않으면,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칭하신 의인이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의 정체성이 없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아니면,

성령께서 내주하시지 않으시면 결코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패배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먼저 전쟁을 수행하는 이스라엘인 우리의 거룩함을 위해 철저히 다루신다.

 

*거룩함이 아니면 결코 이길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은 것과는 함께 계실 수 없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거룩케 되지,

정결케 되지,

성결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꼭 십자가를 통과하고, 보혈을 뒤집어 써야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은 백성과 결코 함께 하실 수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전쟁은 승리할 수 없다.

따라서 거룩함을 잃은 백성은 결코 승리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믿는 믿음과

고난의 잔인 그분의 멍에에 참예하고 그 거룩함을 힘입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한다.

 

*하나님이 전쟁(사탄)을 만드시고 허용하신 첫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나타내시고, 자녀인 우리에게 보이시고, 자랑 하시고 싶어 하신다. 그러니 모든 일을 영적 전쟁으로 생각하고, 인식해야 한다. 그래야 그분의 능력과 영광을 볼 수 있고 그 분은 그것을 보여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전쟁을 만드셨다


/ 그분은 능으로 능히 이기신, 그 분의 십자가를 자랑하시려고... 

/ 그분은 십자가를 우리 자랑의 모든 근거로 삼으라고 하셨다.

 

*전쟁에서 패했다면 그 이유를 자신의 불 경건에서 찾아보아야 한다. 나 자신의 의를 위해 여호와의 이름을 오용한 죄를 찾아보라, 전쟁에 승리하기를 원하느냐, 무엇보다

온전한 회개가 필요하다.

/ 두려워하고 불안해했던 것 또는

/ 주님의 선하심을 의심 했던 것,

/ 음욕을 품었던 것,

/ 탐욕을 품었던 것 등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인 두려움, , 정욕과 우상을 너희 중에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라.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나이다. 하라."

나의 전쟁에 하나님의 능력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에 내가 믿음으로 참여(은혜로 주신자리)하게 된 것이다. 나의 전쟁에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이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 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5:13~15)


"내(예수님)가 군대장관으로서 여호수아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그 사람이나, 그의 적들이나, 이스라엘 그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니라는 것을 선언하였다. 나는 결코 어느 편을 들기 위해 오지 않았다. 내가 올 때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나는 모두를 넘겨받기 위해서다

모든 영혼을 사탄에게서 돌려받기 위해서였다. 나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군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교회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야 할 순간이다. 그래서 나도 곧 군대장관으로 다시 나타날 것이다. 내가 다시 나타날 때, 나는 내 백성에게 그들 형제간 서로 대적하여 편을 들도록 강요하고 있는 자들인

/ 거짓 선지자,

/ 거짓 지도자,

/ 거짓 사도,

/ 거짓 목사,

/ 거짓 교사와

/ 혼미, 미혹의 영들을 모두 제거해 버릴 것이다."


"나의 정의는 바로 내 백성의 분쟁이라 하더라도 인간의 분쟁에서 편을 들지 않는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을 통해서 사역하고 있었던 것은 그의 적들을 위해서도 행하고 있었던 것이며, 이스라엘의 적들인 그들을 결코 대적해서 했던 것은 아니었다. 나는 그들을 구원할 계획도 이미 갖고 있었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89:14)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97:2)

Clouds and darkness are round about himrighteousness and judgment are the habitation of his throne. (97:2 KJV)

/ Justice 정의 공의

/ judgment 심판 공평

/ righteousness 의로움


"너희가 나의 정의를 보지 못하는 것은 너희가 바로 세상적인 일시적 관점에서만 보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권능 속에 살기 위해서 나의 정의를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의와 정의는 나의 보좌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단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만을 위한 구원사역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피조물 중 사탄과 천사 이외에 모든 영혼을

/ 넘겨받기 위해,

/ 회복시키시기 위해,

/ 새 하늘과 새 땅에 살게 하시기 위함이셨다.


"이스라엘만 위한 것이 아니라 적의 역할을 맡은 나라들, 블레셋, 앗수르, 아말렉, 이세벨... 등 까지 모든 열방과 민족을 죄로부터, 타락으로부터, 대적으로부터 돌려받기 위함이었다."


*그분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그분의 정의는 사탄으로부터 모두를 넘겨받는 것이다. 이스라엘도 구하고, 그들의 적도 사랑 하시기에 구하며 모두를 넘겨받기를 원하신다. 공평과 정의는 예수님의 보좌의 기초이다.

 

"나는 그들의 편을 들거나 그들의 적을 대적한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그들의 적(이방나라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내 백성(이스라엘 민족)을 사용하러 갈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모두가 구원 받기를 갈망한다. 이제 이방인인 그들의 적이었던 민족을 구원하기 위해 내 백성인 이스라엘을 사용하러 갈 것이다." 


"그것은 또한 내 백성인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방인들을 사용하러 갈 것이다. 전쟁과 싸움은 형제들을 통제하고 있는 악과 사탄에 대항한 것이지 형제들을 대적한 싸움은 아니다. 너와 너의 원수는 다르다. 네가 원수가 아니고 네가 원수의 하수인이 되어 나의 원수짓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내 백성에게 공통적인 것이다. 이 시간에도 나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일지라도 나와 좀처럼 조화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선한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그들에게 하라고 명한 것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나 적다. 이것은 너희 간에 분쟁에서 온 결과이다. 나는 어떤 한 나라나 단체의 편을 들기 위하여 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올 자들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사단, 마귀, 귀신의 영향인 원수의 속임수, 저주에서 벗어나라."


"하나님 나라는 이미 가장 어두운 밤을 넘어섰다. 모든 역사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악은 갈보리에서 이미 

'절대 한계 능력 선' 을 발견했다. 하나님과 악의 전쟁에서 공격 개시일은 그리스도의 죽음 밎 부활과 함께 이미 일어났다. 긍극적 승리는 이미 확보되었지만 전승 기념일인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있을 때까지 전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사단은 거짓의 아비다. 그의 무기는 거짓말이다. 결국 우리의 전쟁이란 거짓말을 빛 가운데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무기는 진리의 말씀이다. 진리란 단편적인 문장이나 개념이 아니라 총체적이며 완전하며 우리가 속한 모든 세계에 대한 해답이다. 동시에 진리는 섬세하고 자상하며 각 개인의 어떠한 상황도 무시되거나 배제되지 않고 적용되는 완전한 안전장치이다. 결국 우리의 싸움은 사단의

/ 거짓말을 믿을 것인가,

/ 속을 것인가?

/ 진리를 믿을 것인가? 의 문제로 요약된다. , 믿음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미 알듯이 이일은 우리로서는 불가능 하다. 주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이루실 일이 바로 이 일이다. 우리의 전쟁이란 믿음의 싸움이며, 믿음의 싸움이란 

"우리가 누구를 믿고 있느냐" 즉 믿음의 대상과

"무엇을 믿는가?" 곧 믿음의 내용에 관한 전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전쟁은 이미 십자가에서 승패가 결론 난, 하나님 나라에 속한 군사들이 승리한 전쟁이다. 그러므로 십자가 없이 싸우는 어떤 전쟁도 패배하고야 말 것이며, 동시에 십자가에서 싸우는 싸움은 반드시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대 승리를 기도에 적용하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5:24)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에서 결코 자유 할 수 없었던 존재적 죄인이 십자가에서 처리되었다. 존재의 죽음은 그 존재의 성취하고 싶었던 소원과 해결되기를 갈망했던 문제까지도 더 이상 힘을 잃어버리게 한 놀라운 능력이다. 기도는 소원성취나 문제해결을 위한 방편이 아니라, 기도를 들으시는 여호와를 기억하시게 하는 일이다. 다시 말해 주의 언약의 말씀을 주님 앞에 청구하는 일인 것이다. 기도의 자리는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믿어지는 놀라운 은혜의 현장이다. 그리고 이렇게 믿어진 말씀으로 기도할 때, 기도자는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는 말씀과 같이 말씀이 자신과 열방가운데서 육신이 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진리, , 복음,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믿어질 때 그것이 곧 사탄을 멸하는 무기가 된다. 하나님의 군대로써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곧 우리의 믿음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야말로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능력이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삼상17:47)


*나의 전쟁이 아니고 하나님 그분의 전쟁이기에 나의 판단과 비판은 쪼금도 필요 없다. 연약한 자신이 거룩한 백성이 되기까지 돌 하나 던져 여러 마리의 새를 잡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냐 안 하시냐" 가 문제이지 상황이 어떻고 저떻고가 문제가 아니다. 전쟁에 능하신 아니 전쟁의 시나리오를 미리 만드시고 이미 승리하신 그분만 의지하면 승리는 따 놓은 당상이다.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 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


회개와 거룩과 순종이 무적의 무기이다.

당신은 어떤 무기로 무장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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