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영분별 1 - 육은 혼을담은 그릇

바나바스 2017. 7. 1. 01:22

영분별

육체는 혼을 담은 그릇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주시나니 (고전12:10)


*영분별이란 우리 안에 있는 영들을 볼 때, 그 사람의 말, 눈빛, 행동 등이 어떠하며, 어디서 온 것인가를 분별하는 것이다. 그것이 어둠에서 오는 것인지, 그 사람의 혼에서 나온 것인지, 성령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분별하는 것을 말한다.

/ 특별히 말을 할 때,

/ 서로 대화 할 때,

/ 설교, 가르침 예언을 할 때

그 말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소재가 어딘지, 어떤 존재의 사주와 오더를 받은 것 인가를 정확히 분별하는 

것이 성령께로 온 분별력이다. (: '티비 죠슈아' 목사의 축사사역 등)


/ 드러난 영이,

/ 나타난 영이,

/ 튀어나온 영이,

어떤 영인지, 어디서 온 영인지 분별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남뿐만 아니라. 내게 떠오르는 생각이 어디서 온 건지를 분별하는 것도 영분별이다. 이것이 정확해야 순종을 결정할 수 있다.

 

*순종이 분별보다 중요하다. 차라리 분별하지 말고 무조건 순종하라? 그 오더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데, 먼저 분별 자체가 안 되는데 무조건 순종한다?  회개로 인한 거룩이 분별보다 먼저 와야 한다. 회개로 정결하게 되어 거룩이 오면, 분별은 자동 정렬이다.

 

1.아가보의 바울에 대한 맞는 예언에

2.주위에서 바울을 말렸다.

3.바울은 듣지 않았다.

4.듣는 것(순종)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5.바울은 그의 결단(마음의 선택)을 올려 드렸다. 순종, 불순종을 떠나서

6.하나님이 바울의 결단을 기뻐하시고 바울의 선택대로 다른 방법으로 진행 하셨다.

/ 본질은 우리의 사랑과 복음의 열정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6:23,24)

/ 사람의 생각을 하는 것은 사탄이며, 그것을 소리 내거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사탄의 하수인 노릇과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내가 이미 십자가에 죽은 것을 믿는 자기 십자가와 내가 새로운 피조물로 예수와 함께 부활한 것과 그런 거듭난 내게서 만약 더러운 생각이 나온다면 그것은 분명 사탄이기에

"사탄아 그건 내가 아니야 내게서 썩 물럿거라" 라고 자기부인 하며 예수를 따라야 한다.


자기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면, 그 죽지 않은 옛 사람의 일을 생각 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그것은 내가 아니라는 자기부인을 할 수가 없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성령이 없으니)할 수가 없다.

 

우슬초로

/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 내가 정하리이다

/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51:7)

보혈을 우슬초에 적셔서 내게 뿌리소서...


*하나님의 일 / 사람의 일(사람의 생각 = 사탄) 사람의 일은 사탄의 일이다. 결국 내주하시는 성령의 일이 아니면 다 사탄에게서 온 것이다. 예수님의 맞는 예언을 베드로가 말렸다. 베드로가 졸지에 사탄이 되었다. 아가보처럼 ~

 

*어떤 예언이 맞는 것 같기에 순종 했다면, 또 어떤 예언이 틀린 것 같다고, 그 예언에 순종(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지 않는)하지 않는 것이 과연 잘한 것인가? 그 답은 결국 성령께 민감해야, 성령과 친해야 한다. 어떤 예언이든 맞든 안 맞든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오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다.

 

*음식을 그릇에 담아 보관, 운반 하듯이 우리의 영이 우리의 몸에 담겨있는 상태가 되어야만 보존 되어질 수 있다. 우리의 몸이 혼을 담은 그릇이고, 그 혼의 그릇 안에 영이 담겨있다.

 

당신의 혼을 담은 그릇인 당신의 몸은 

당신의 혼을 보좌 삼으신 성령하나님만을 드러내야 한다.   

그것만이 당신의 존재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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