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유기 - 내 버려두사 (오해의 소지)

바나바스 2017. 7. 1. 02:26

유기

 

강팍하게 하셨으므로... 

내 버려두사... 

바로 왕이 유기됨.


*출애굽기에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셔서" 10번이나 나온다.

9: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 성령이 역사하시면 그나마 유지를 하는데, 성령께서 그 혼에 손을 놓으시면 죄성의 마귀의 수중에 넘어가며 그는 강팍하게 되어 멸망하게 된다.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 받은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11:20)

/ 여호와께서 그러하게 하신 것이라고, 그들의 마음이 강팍하게 된 것은 여호와가 그렇게 하셨다고 했다.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삼하24:1)

/ 이스라엘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켜서 인구조사를 하게 하셨다. 라고 하셨다.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함이니라 하였음이더라 (12:40)

/ 우리는 죄와 죄의 유혹으로 눈이 멀고 마음이 / 강퍅, / 완악, / 완고, / 고집, / 무지로 굳어 진다.

눈을 멀게 하시고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다 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혼을 놓으시는것이 먼저인가? 우리가 완악함을 선택하는 것이 먼저인가?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27)

/ 제발 마음이 완악하여지는 것을 선택하지 말고,

/ 귀로 둔하게 듣는 것을 선택하지 말고,

/ 눈을 감는것을 선택하지 말고,

/ 제발 눈으로 보는 것을 선택하고,

/ 귀로 듣는 것을 선택하고,

/ 마음으로 깨달아서, 

/ 돌아오는 것을 선택해서, 

/ 고침을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 제발...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

/ Election,

/ Abandonment,

/ Reprobation,

/ 하나님이 예정 (Predestination of God)

'강권 하시는도다' 는 '붙든다' 란 뜻으로 바울의 헌신적 행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해 성령께서 바울의 

혼을 사로 잡으시고, 행하신 불가 항력적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보여준다. 만약에 성령께서 붙들지 않고 

놓으시면 사실 바울도 유기 되었을 것이다.


위의 많은 구절들이 그분의 주인된 입장 즉 선택과 유기를 기록하셨지만 그분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계획과 선택과 결정이 아니라, 당신의 선택을 기다리시고, 그 선택을 축복하신 그분의 경륜(사랑)이시다. 말ㅆ므만 가지고 볼때 우리는 그분을 오해하기 쉽상이지만, 그분의 구원은 그분의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선택과, 구원받고자 하는 우리의 선택이 함께 만들어 나가시고, 나가는 역사이다.


작성중.... 

 

감사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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