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구원

심판대의 민망함

바나바스 2017. 7. 1. 01:09

심판대의 민망함

 

*그분은 우리가 죽기 전에 우리의 영혼이 깨끗이 씻음 받아서, 더러운 것들이 다 정결하게, 깨끗하게 된 흠과 티가 없는 영혼으로 우리와 다시 만나시길 원하신다.

 

*나의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임박한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 그분은 좀 더 거룩하게 된 우리를 만나고 싶어 하신다. 그분의 피로 좀 더 씻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장기간의 병상이 죽지 못하는 몸부림으로 제 삼자에겐 비쳐진다는 것이다. 곧 육신의 장막을 벗게 되면 영원히 살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기에 남은 시간을 낭비말고, 혼을, 세마포를 깨끗이 하는 일을 마지막 순간까지 해야 할 일이다.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섰을 때 그분은 우리의 민망해 하거나, 처절한 회한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시길 원치 않으신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2)

/ 삶을 돌아보면 나 자신의 만족과 기쁨인 내 영광을 위해 살아왔기 때문에, 나의 상을 이미 취해버렸기 때문에 나의 행위를 기록한 책에 기록되어진 내용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1:32)

/ 그것뿐만 아니라 자기의 영광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하는 그 부끄러운 일들을, 성령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벌써 양심이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해주는 데도,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행하는 돕고 지원하는 자들과, "그것이 나쁜것이 아니다." 라고 옹호 하는 자들은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이미 받았다. 양심의 가책으로 부끄러운 일, 허망한 일, 마음이 어두워지는 일, 옳다 하며 거짓말 하는 일 등 감추고, 숨기고 음성적으로 행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보응 받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 그것은 예수님의 심판,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숨기거나 가린다. 죽음, 고통, 십자가는 숨기고 그 자기영광을 취하는 것으로 위로, 안위, 기분 좋게 만든다.

/ 사탄의 기만이 당신을 완전히 휘두르기 전에 당신 스스로 당신을 속이지 마라.

내주하신 성령께선 속지도 않으시겠지만...

 

당신은 영혼의 세마포를 깨끗이 하기위해 뭘 하고 있는가?

당신의 삶에서 그분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뭘 했는가?

내주하신 성령께서 당신의 삶을 보증 하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