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가계를 통한 악한영의 영향력 (가계에 흐르는 저주)

바나바스 2017. 7. 1. 00:31


⇨ 가계에 흐르는 저주 

⇨ 가계를 통한 악한영의 영향력

⇨ 세대의 영

⇨ 친밀의 영


작은 교회의 비밀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과 당신의 거룩함을 알리고 가르치시기 위해 우리의 삶에 기본적 관문들을 허락하셨다. 첫 번째 관문은 부모이고 그 다음은 관문은 형제 그리고 그 다음은 아내나 남편, 자녀, 친척, 이웃, 하나님 순으로, 쉬운 '문' 부터 자~알 넘어 설 수 있는 그분의 배려하심을 볼 수 있다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십, 수년을 자라게 하셔서 부모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분의 사랑의 기본을 배우게 한 다음, 같은 혈통을 따라 태어나는 형제자매를 부모에게 받은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하시는 두 번째 관문 그리고 아주 남이었던 남편이나 아내를 만나 지금까지 배운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를 첵크 하시는데, 특별히 이십 여년간을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이성간에 사랑하는 것이 어려울까봐, 거기에 육체적인 호기심을 주시고, 육체적 만족과 기쁨으로 부족한 것, 맞지 않는 것들을 잘 적응하기를 원하시며, 성적 쾌락도 주셔서 서로 영육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배려해 놓으셨다. 그러나 그래도 적응을 못해 그 관문을 넘지 못해서 싸우고 이혼하며, 원수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사랑의 표증으로 축복으로 받은 자녀를, 그리고 나아가서 전혀 남남인 이웃까지 사랑 한다면 그것이 당신을 사랑하는 법을 잘 배워온 것이라 인정하신다.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심으로 그분을 사랑하게 하시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아내나 남편을 사랑하는 연습을 시킴으로써 머리되신 예수님이 몸 되신 교회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를 가르치신다.

 

*또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신 그분의 우리를 향한 배려는 헤아리기 어렵다.

특히 어렸을 땐 부모의 사랑을 몰랐는데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든지, 특히 남녀 간에 불 일 듯한 사랑도, 죽이고 싶은 배신감도, 예수님의 죽기까지 사랑한 그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는 그 여호와의 불을 계시하시기 위해 그런 만남과 감정들을 허락하셨다.

 

*이 모든 것이 그분의 사랑을 가르치시기 위해 설정해 놓은 과정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인간의 모든 만남과 부딪침 들은 결국 그분이 친히 사랑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많은 재료들이 될 것이다. 그런 목적으로 그분은 결혼이란 제도와 작은 교회인 가정을 허락하셨다. 그분의 왕국은 가정에서부터 출발되어지고 기초되어진다. 가정이 하나님 나라의 가장 단순한 모형인 것이다. 그래서 사단의 공격 목표 타겟 제1호가 되는 것이다. 사탄이 세상의 많은 우리의 불순종과 정욕을 빌미삼아 첫 번째로 부수고자 하는 것이 가정인 것이다.


*사실 그들은 인간역사 속에서 많은 가정들을 무너트리는데 성공을 했고, 지금도 마지막 날이 가까워 옴을 알고 격앙되어 움직이고 있다. 특히 부모와 자식관계에 이미 설정된 하나님의 계명과 약속을 그들은 더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이 먼저 이미 우리에게 준 불순종하는 영을 사용해서 우리보다 한발 앞서 기만하며 선수(先手)들을 치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가정들이

/ 부서지고

/ 무너졌었고

/ 무너지고 있다.

 

*일, 이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 킬링필드와 911테러, 종족 분쟁과 인종차별 범죄들의 근원지로 내려가 보면, 그리고 큰 철학과 사상과 이념과 학문의 미혹의 뿌리에는 '가정에서 상처받은 내면의 어린아이' 가 이유를 모른채 멍하니 서 있다. 외모는, 겉 모습은 어른이지만 상처받은 어린아이는 어리석게 속고 있는 멍한 모습으로 존재한다. 사탄, 적 그리스도, 일루미나티, 하수인들에게 철저히 속고 처절하게 당한 것이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책임은 나에게 있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조상이 순종했든 불순종 했든 그래서 내게 저주가 내려왔던 축복이 부어졌든, 중요한 것은 내게 부모에 대한 형제에 대한 이웃과 사회에 대한 상처와 원망과 미움과 아픔이 있다는 것과, 그것을 내가, 내가 어떻게 인정하고, 어떻게 받아 들이고,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달려있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을 인지하도록 이미 조건 설정이 되어있다. 태어난 아이들에게 어버지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누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자녀를 키웠다고, 자녀에게 하나님을 정확히 자신을 통해 인지시켰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누가 자녀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정확히 가르쳤다고 장담 할 수 있는가. 대부분이 그렇지 못했기에 우리는 누구든 상처가 있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겠지만, 내면에는 분명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다. 그러면 그 상처를 왜 그분은 허락하셔서 우리를 힘들게 하시는가?

 

*술 주정하는 아버지를 둔 딸이 자신은 절대 술 먹는 사람하고는 결혼을 하지 않겠노라고, 술을 못 먹을 뿐만 아니라, 냄새조차도 맡지 못하는 사람하고 결혼할 것을 맹세했지만 그래서 그런 사람과 결혼 했지만 결국 남편이 술을 먹게 되고 결국 남편은 자기 아버지처럼 술주정꾼이 되어간다. 자신이 술주정꾼 아버지로 인한 상처와 용서하지 못함으로 일어난 죄의 문제가 사탄의 손을 허락하여, 결국 술을 먹지 못하던 남편까지 술주정꾼으로 만든 결과가 된 것이다.

 

*나는 또한 못된 시어머니를 만난 며느리가 결국 못 된 시어미가 된다는 것에 여자들은 좀 우둔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했었다. 미안하게도...  시어머니에게 핍박?을 당하면서 "나는 절대 그런 못 된 시어미는 되지 않을 거야" 라고 다짐하곤 했지만, 자기도 모르게 그보다 더 심각한 시어머니가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을 이상해 한다.


며느리가 하는 행동을 보고 어찌 가만히 놔둘수 있겠냐며 방방 뜬다. 결국 일 잘하고, 착한 며느리를 무식하고 게으른 며느리로 만든 것은 누구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며느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자신이 시어머니에게 품은 원한과 원망과 상처로 인해 받은 저주로 당신의 며느리를 나쁜 여자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일들 뿐만 아니다. 미워하며 닮는다는 속담이 거져 생긴게 아니다. "나는 절대 엄마와 같이 그렇게 살지 않을 거야" 하면서 어느새 그렇게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바람피워 두 집 살림 차린 아버지가 미워서 나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자기도 원치 않게 바람을 피우는 자가 되었다든가 하는 일들 등 많은 예가 있겠다.

 

*처절하게 가난했던 어린시절, 내게 아버지 같은 형이 밥 먹는 나를 얼마나 간섭했는지 말로 다 할수 없었다. 밥을 깍아 먹지마라, 한쪽만 파 먹지마라, 반찬을 두 번 연달아 먹지마라, 심지어는 한번 집은 반찬은 놓지 말고 꼭 먹어라 등 간섭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유복자 같은 나에게 아버지처럼 교육시킨다고 얼마나 모든 일에 간섭하는지, 어린 내 마음에 상처가 대단했었다. 일찍 죽은 아버지에 대한 상처, 가난으로 인한 사회와 기성세대 또한 가진자들에 대한 상처, 학교 선생님들과의 돈으로 인한 상처, 수없이 많은 상처가 있었다. 그런데 입양한 망내 종현이가 밥 먹는데 간섭하고 있는 나를 보고는 아직 형에게 부터 받은 그 상처가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형을 용서하고 용서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형을 하나님께로 놓아 주었는데 아직 내 안에 상처는 덜 씻겨있단 말인가?

 

*또 초등학교 때 하나님 같은 담임선생이 과외로 돈을 벌고 있는데 돈이 없으면 과외를 받을 수 없고, 과외를 받지 못하면 시험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과외 받는 아이들은 문제와 답을 다 알려줘서 과외를 받지 않을 수 없게 만듬) 등수에 못 든 아이들은 나와서 체벌을 받게 하고, 결국 돈이 없는 아이들은 늘 벌 받았다. 한날 문제가 발생했다. 어떤 벌이었냐 하면 나는 내 앞 아이의 귀를 잡고 내 귀는 내 뒤에 아이가 잡고 그렇게 뱀처럼 길게 복도를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왕복을 하는 벌이다. 내 뒤에 아이가 말썽쟁이여서 내 귀를 마음껏 잡아당겨 귀가 붓기 시작했었다. 급기야 학교도 못가고 잠도 못 잘 만큼 크게 붓고 아파서 병원을 가야 하는데 병원 갈 돈도 없어서 그렇게 일주일을 울며 지냈다. 겨우 일용직 엄마의 가불로 돈을 구해 병원을 가서 치료받게 되었지만...

 

*중학교 때도 영어 선생님께 스리퍼로 따귀를 맞는 치욕을 당했고, 늘 체육선생의 때 검사로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때로 덮인 몸을 보여야 했던 치욕을 당해야했던 나는 씻을 물도, 데울 불도, 목욕할 공간도, 공중목욕탕에 갈 돈도 없었던 사춘기 아이의 마음은 상처와 분노로 채워졌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다 잊혀지고, 용서했던 것들의 찌꺼기 들이 다시 포도주통 표면위로(48:11~12) 떠오르는 것을 느낀다. ~ 그래 난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 아니 용서는 했는데 상처는 그대로구나. 지금은 감사하게도 그 옛사람이 죽고 없지만... ㅋㅋㅋ

 

*내가 서두에 기록한대로 다 내게 내려온 불신앙의 저주와 불순종의 대가임에 틀림이 없다우리는 이곳에서 저주의 작동 원리와 방법에 대하여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저주는 우리가 서로 상처받은 것을 용서하지 못한(불순종)죄를 이용한 사탄의 결박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다.

/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회개 못한 죄가 뭔지 알게 되고,

/ 사탄의 궤계로 그 죄로 인한 저주를 자각하고,

/ 회개로 인한 예수님의 용서하심으로 그 악한 자가 저주로 머물 수 있는 법적 권세를 잃어버리고

떠나감으로 그 죄와 죄가 남긴 저주가 끊기게 되고, 자유하게 된다.


민14: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사실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저주를 끊으려고 예수님의 보혈과 이름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안 끊어지고 계속 되어지는 것을 경험하며 어떤 믿음의 부족으로 돌린다. 그렇지만 저주를 끊으려면, 먼저 용서를 해야 한다. 또한 용서를 받아야 한다. 안타깝지만 우리가 원망한  대상은 그가 그것이 누구이고 무엇인가네 상관 없이 하나님은 "네가 나를 원망하는구나" 라고 판단하신다.  먼저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과 다투려 했던 것(20:13)을 시인하고 하나님을 용서(무지로 인한 것)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를 받아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20:13 )


*그리고 내안에 인지되든 인지되지 않던 우리 안에 상처와 원망과 분노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대상을 용서하고 그로부터 용서를 받아야한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지되어지지 않는, 보이지 않는 원망과 상처를 보아야 한다.


*환경의 영향의 예를 든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가지 결핍된 환경가운데 성장하고 자랐다.

★ 자원결핍 ⇔ 가난과 궁핍 ⇨ 똥고집 귀신이 

★ 용납결핍 ⇔ 거절감 결핍 ⇨ 분노 귀신이

★ 애정결핍 ⇔ 스킨쉽 결핍 ⇨ 음란 귀신이

★ 사랑결핍 ⇔ 안정감 결핍 ⇨ 불순종 마귀(귀신)이 들어온다. 

 

*임종을 앞둔 사람들이나 죽을병에 걸려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그분들이 복음을 전하는 미션을 새로 부여받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해 진다. 그러면 왜 병상에서 어떤 시간을 채우도록 허락 하시는가. 최대한 용서하고 용서받으라고 시간을 연장시켜 주시는 것인 것을 아는가. 용서 못한 자를 천국에서 만나면 무어라 할 것인가. 계속 미워하지 못하는 천국에서... 


영혼이 예수님 앞에 섰을 때 우리의 영혼이 덜 민망해 하도록 배려하시는 그분의 사랑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는 지금 이런 그분의 사랑의 결정체인 축복된 가정에 소속된 자로 살고 있다.

 

그분의 오래 참으시는 은혜에 마음을 여민다.

~ 당신아. 용서하라 그리고 용서 받아라.


상담 : 010-4050-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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