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심판은 의로움의 속성

바나바스 2017. 7. 1. 00:13

심판 

☞ 의로움의 속성, 거룩함의 파워

 

"네가 진리를 깨닫게 될 때 얻게 되는 자유함이 있으나, 내가 자유케 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진정으로 자유를 누리게 된다. 나의 임재가 주는 자유는 단순히 진리를 아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이다. 나의 임재 안에있는 자유함을 체험하라."

 

"그러나 네가 나의 심판에 관하여 아직도 이해 할 것이 훨씬 더 많이 있다. 내가 심판할 때, 나는 인간이 지은 죄나 의를 판결 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only) 내 자신의 의로움이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드러 내어지는 것이다. 의로움은 오로지 나와의 연합 안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그것은 바로 인간과 나를 일치케 하는 '의로운 심판' 인 것이다. 연합될 수 없는 것들이나 나와 일치되지 않는 것들은 다 파괴 될 것이다."

 

*파괴 된다는 것이 단지 우리에게 심판처럼 보일 뿐이다. 단지 그분의 의를 드러내는 것은 그분의 임함으로 인한 주위(개인 임재로부터 지구전체에 이르기 까지)에 기류가 거룩의 파워로 거룩치 못한 것, 즉 그분이 '악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들이 다 사라지게 된다. 어둠에 빛이 비취면 어둠이 사라지듯, 그러니 우리가 보기에 보좌에 가까이 또는 그분을 만나는 것이, 빛으로 나아가는 것이 어떤 고통과 아픔으로 느껴지고 그것은 넓은 의미로 심판이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사6:5)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계1:17)


*그분을 만나면... 화로다, 망하게 되었다, 엎드러 졌다, 죽은자 같이 되었다, 두려워 했다.

단지 그분은 그분의 본성인 의로움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 오시는 그 자체가 우리에겐 심판이 되는 것이다. 단지 그분과 그분의 거룩과 ★일치되지 않는 것들(더러움과 어둠)의 존재가 힘들 뿐이다.

 

*예수님이 심판 하신다는 것은 인간의 지은 죄를 징벌을 판결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분은 그분의 속성인 의로움이 거룩의 파워로 드러나실 뿐이다. 그것은 그분의 의도와는 상관이 없다.  그분의 의로움이 드러나게 되면(그분이 가까이 오시면) 그분과 연합되지 않거나 일치되지 않는 것들이 그분의 의로움(거룩함)의 파워로 인해 태워지고, 부서지고, 달아나는, 그것들의 존재가 힘들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가 볼 때 그분의 의로움 자체가 우리에겐 심판이 되며, 그분의 의로움은 그분과 연합에서만 존재하고 그분과 일치케 하는 것이며, 그것이 그분의 의로움이시다.

 

"천사들이 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다 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나의 임재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네가 나의 임재 안에 거하면 영광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 세상의 싸움, 어둠, 혼란, 거짓, 전쟁, 666, 적 그리스도 등을 보되 그것들에 대한 나의 뜻을 함께 보게 될 것이다. 네가 내안에 거할 때 진리가 거짓을 이기는 것을 볼 것이며 내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도 보게 될 것이다."

 

/ 마음의 눈으로 ☞

/ 영의 세계를 볼 수 있으며 ☞

/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 나의 존재와 나의 구원자 예수님의 존재가 더욱 선명해지고 ☞

/ 성령께서 더 많은 계시를 부을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이 먼저 나의 삶에 임하기를 구해야 한다. 그분 앞에서 무엇이 어떤것이 그분과 하나가 되지 못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더러움 인가를 성령께 조명과 계시를 받아야한다. 그것이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남에게나 다른사람에게나 세상에게도 그런 심판이 임하기를 구해야 한다.

(너는 죄인이다. 회개하라.) 이 땅에 죄악이 만연하고, 타락이 관영 했다는 것은 큰 믿음의 사람들 즉 모세나 아브라함과 같은 중보자, 엘리야, 다윗같은 인물들도 나타나게 하실 것이다.

 

*그렇지만 그 타락이 도(손익 분기점)을 넘어설 경우 그분이 직접 심판하러 오실 것이고, 그 시간은 영원을 결정짓는 마지막 심판이 될 것이다. 그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심판들이 은혜로 내려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 악인들을 위해 중보 해야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증거 해야 한다.

☞ "나는(롯)침묵했기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멸망 당했습니다. 우리는 결코 침묵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남들과 다르다(믿음, 소명)고만 해서 경고가 될 수 없다. 꼭 말씀으로 '선포 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죄를 깨닫도록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데 까지 중보하고 선포해야 한다.

 

*현재 하나님이 거하실 수 없을 만큼 타락한 도시들이 수 없이 많다. 예수님을 소위 사랑한다는 자들이 일어나 외치지 않으면 이제 곧 소돔과 같이 되어 버릴 것이다. 개인이 자기의 심판 날 만을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매일 그에게 그들에게 내려질 심판을 구해야 하고 이 땅으로 하여금 그 심판을 알게 해야 한다. ☞

/ 심판을 가르쳐라,

/ 심판을 알게하라,

/ 심판을 분배해라.

"주님 어떠한 일을 사용 하시더라도 그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심판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심판의 메시지는 말씀으로 선포 되어져야 한다 성령은 말씀에 기름 부으시지만, 그 말씀이 주님을 위해 선포될 때 에야 기름이 부어진다.  하나님의 의와 공의는 그 보좌의 기초를 이룬다. 

주의 백성들은

/ 그의 의인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 그의 공의로 인한 심판에 대해서는 아는 자가 극히 적다.

 

약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 하느니라

 

*하나님은 언제나 심판에 앞서 긍휼을 베푸신다. 심판주로 오시는 주님의 재림과 휴거가 지금 임박했다. 

그런가 그렇다면 지금은 긍휼이 먼저 임할텐데... 그렇다 주님은 지금 우리를 마지막 긍휼로 바라보고 

계신다.

오~ 주님 !

 

*우리가 우리의 죄를 숨긴(더러운 채로)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가능할 수도 없겠지만 

그 죄는 사탄의 빌미가 되어 우리를 병들게 만든다.

☞ 우리가 더러우니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가까이 하지 않으신다. 아니 못하신다.

☞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 

☞ 하나님을 가까이 할수록 우리의 더러운 죄, 숨겨진 죄는 견디지 못하고 불 타 버린다.

☞ 내 삶 속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를 구하는 이유이다.

☞ 거룩함의 불이 나에게 필요하다.

 

*당신은 하나님을 구하려 하는가, 아니면 그에게 나아가려 하는가?

☞ 우리가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할 때가 많다는 것을 안다.

☞ 그러나 그분과 함께 함을 훈련, 연습함으로써 점차 그러한 이기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 그분의 임재를 사모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분께 나아와야 한다.

☞ 당신이 갈망하는 만큼 하나님께 가까워 질수 있다.

 

*예수님이 우시면 온 하늘이 운다. 지금 세계 여러 곳곳에서 출처가 불 분명한 큰 나팔소리(같은)가 들리고 있는데, 그것은 그분의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지막 통곡이시다.

☞ 우리는 주의 백성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기 때문에 우는 것이다.

☞ 지금 교회가 요나처럼, 그의 영광의 보좌에 앉기 보다는 세상과 거래하려 다시스로 내려가고 있다. 

 아니 내려가서 벌써 발람과 그의 친구 바알과 바벨론을 열락하고 있다.

☞ 하나님의 심판의 검은 임박했다.

☞ 우리는 심판이 임박한 요나 같은 ★어리석은 조국교회를 보고 울지 않을 수 없다.

 

당신은 심판받아 마땅 할 한국교회를 보고 울어 본 적이 있는가?

그분은 그분과 함께 울어 줄 자들을 찾고 계신다. 




'영적비밀·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화의 주체  (0) 2017.07.01
성화교리가 문제 1  (0) 2017.07.01
부요하심  (0) 2017.06.30
포도주 통을 깨트려라.  (0) 2017.06.30
숨기신 재미, 찾는 재미  (0)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