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부요하심

바나바스 2017. 6. 30. 04:34

부요하심 

⇨ 한줌의 모래

 

*어찌 그분의 영광과 부요와 은혜와 능력을 한권에 책으로 다 기록할 수 있겠는가?

그분을 활자체로 기록하고, 묘사한다는 것 자체가, 부요함을 거론 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그분을 제한 시키고, 어떤 상자에 가두는일(읽는 사람의 한계)이 될까해서 두렵고 떨리지만 혹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란 대 명분을 붙여보려 한다.

 

*내가 이곳에서 언급한 하나님은 남이 그랬듯이 결국 내가 가두어 만든 하나님, 내게 나타나신 내가 본, 나만의 하나님일 뿐일지도 모른다. 사실 그분은 누구의 어디의 아이디어나 상상의 울타리에도 갖히실 분이 아니시다.

 

*그분의 부요함이 온 우주에 있는 별 만큼이라면, 그분의 사랑이 온 우주에 꽉차 있는데 나는 겨우 지구 한켠에서 모래 한알 관찰하며 '대단 하신분' 이라 뇌까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믿음의 눈으로 별을 셀 수 있다. 새로 태어나고 지금도 죽어가는 많은 별들이 있지만 그것은 

48조3765억4872만7003개이다.

 

*아 그리고 해운대에 있는 모래수는 

687548792903827355276493826387897786575948464767345개 이다. 

세어서 확인 하실 분은 세어 보라. ㅋㅋㅋ

 

*하나님을 특정 그룹(당신의 방법, 경험, 이미 인지 되어진 것들)의 하나님으로 보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크게 제한 하는 것이며 따라서 당신의 비젼도 크게 제한 될 것이다. 하나님의 크기는 당신안에 있는 하나님의 크기이다.

 

*당신이 한줌의 모래를 쥐고 있을 때는 그분은 그 만큼만 당신에게 얘기하신다. 그것은 당신 손의 , 당신 영혼의 그릇의 크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 믿음의 분량이며, 상급의 분량일 것이다.

 

그 모래 하나 하나의 이름이 바로 사랑이다.

당신은 얼마의 사랑을 쥘 수 있는가? 

당신은 얼마의 사랑을 셀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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