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믿음이란 1 - 바라는 것들의 실상

바나바스 2017. 6. 30. 04:06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믿음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확신을 갖는게 아니겠습니까? 또한 아직 눈 앞에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일 일지라도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게 아닙니까? (히11:1 현)

 

*세상은 머니 머니해도 머니가 최고가 아니고, 뭐니 뭐니해도 믿음이 최고다. 우리에겐 믿음이 최고다.

 

에녹도 하나님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음을 겪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에 갑자기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에녹을 얼마나 흡족하게 생각하셨는가 하는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11:5 현)

여러분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진정으로 하나님을 바라는 이는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것을 믿으십시오.(히11:6 현)

 

*믿음은 내가 원하는 것이지만 아직 내게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을 붙잡아서, 이미 있는 것처럼 현실의 세계로, 실존의 영역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믿음은 이미 그것을 가졌고, 이룬 것이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함의 예는 내가 지불해야 할 재정적인 필요가 있는 경우에 즉 내가 돈을 필요로 할 때 내게 돈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그 때에도 그 일에도 돈을 공급해 주실 것이라는 그분에 대한 신뢰가 믿음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받은 후에야 그것을 이미 받았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믿음은 그런 식으로 역사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미 받았다는 것을 먼저 믿어야만 그 뒤에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좋은 것 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행동 하여서 그 결과를 얻을 때까지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제화 되게 해 준다.

 

*소망은 나는 언젠가 그것을 가지게 될 거야 라고 말 한다. 그러나 믿음은 나는 지금 그것을 가지고 있어 

라고 말 한다.

 

*지식(머리)에 있는 믿음과 심령(마음)에 있는 믿음 (Head Faith VS Heart Faith) 의 차이는

/ 참 믿음 대신에,

/ 믿음 같아 보이고,

/ 믿음같이 들리는,

지극히 극소수의 사람만이 구별해 낼 수 있는 대용품을 주었다. 

이 대용품은 '지적 동의' (mental assent) 라고 불린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0)


/ 마음으로 믿어야 의에 이른다고 했다.

/ 생각으로 믿는, 지적 동의로 의에 이룰 수 없다.

/ 입술로 늘 고백 되어지지 않으면, 구원을 이룰 수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읽고 또 말씀이 진리라는 것에 동의 하지만, 그들은 오로지 머리로만, 또는 마음으로만 동의한다. 그러나 입으로 시인하는

/ 회개와,

/ 고백과,

/ 선포를 하지 않고는 자기가

\ 시인하지 않는 것이고,

\ 그것을 행할수 없고, 행함이 없는

\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는

구원에 이를수 없다. 그러니 이런 믿음은 역사를 부르지 않는다.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인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심령에 있는 믿음 뿐이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 질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아멘.

 

*우리가 심령으로 믿는 믿음이 있는지 아니면 지적으로 동의만 하고 있는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지적 동의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병 고침을 약속하셨다는 것도 알지요. 그러나 어떤 이유 때문인지 모르지만. "나의 병은 나을 수 없어요.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나는 지금 나았습니다. 그것은 내 것입니다. 나는 지금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볼 수 없다 하더라도 나는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내가 기도해 온 것들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당신이 이미 응답 받았다면 당신은 믿어야 할 필요가 없고, 그냥 당신이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은 이 아는 그 단계에 이르기 위하여 믿음의 발을 내딛어야 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응답이 실제로 나타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응답 받은 것을 알기 원하고, 응답이 나타날 때 에라야 믿는다.

 

*그러나 응답은 이미 진행되었고, 심지어는 당신이 믿음의 기도도 하기전에 벌써 진행되고 있는 것도 있고, 이미 응답 받은것도 있다. 당신이 이미 응답 받은 것을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그것이 우리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이 실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마가복음에 11장 24절에 믿은 후에야 그대로 된다는 대목을 주목하여 보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져야 할 때 도마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 질 때 도마는 "내가 그를 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노라." 고 말한다. 왜 도마는 예수님이 다시 사셨다는 말을 믿기가 어려웠을까? 도마는 예수님의 손에 못이 박힌 것과 그의 옆구리에 창이 찔린 것을 보고야 알았다.

 

*도마의 육체적인 감각들은 예수님이 죽으셨다고 그에게 말했다. 도마는 그 심령의 믿음을 사용하지 않고 그의 머리의 지식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제 아브라함의 믿음과 비교해 보라.

 

롬 4장17-21절

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 하였으니

 

*도마의 믿음과 아브라함의 믿음의 차이를 주목하여 보라.

도마는 "나는 보고 만져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어요." 라고 말하며 오직 타고난 일반적인 믿음

(natural, human faith)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기 자신의 몸의 자연적 감각들과 관계없이 하나님 말씀을 믿었다. 아브라함이 육체적 지식이나 상황 등 감각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그가 고려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하나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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