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바운즈리 1 - 바울의 지혜

바나바스 2017. 6. 30. 04:10

바운즈리 1

⇨ 바울의 지혜

 

"바울은 지금까지 세상의 어떠한 사람들 보다 더 나와 가까이 동행했다. 그렇더라도, 그 또한 내게서 나오지 않았던 두려움과 약함에 시달렸다. 나는 그를 이것들로부터 구출 할 수 있었고 그도 여러 번 간구 하였으나, 내가 그를 구출 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다. 두려움과 약함은 나로부터 나온게 아니었다."

 

"바울의 위대한 지혜는 만일 내가 그를 그것들로부터 구출 했더라면 그에게 내가 주었던 수준 만큼의 계시와 능력을 맡길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약함을 받아들이는 것(바운즈리)이었다."

 

"바울은 그 ★자신의 약함과 성령의 계시를 서로 구별 하는 것을 배웠다. 그는 자신의 약함이나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그가 나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그 ★자신의 관점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그로 하여금

/ 나를 찾고,

/ 나를 의지하고,

/ 나를 더욱 더 바라 보도록 만들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마음에서 나온 것을 내게 돌리지 않도록 주의했다."

 

"그러므로 나는 그에게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는 계시들을 맡길 수 있었다.

/ 바울은 그 자신의 연약함을 알았고,

/ 나의 기름부음을 알았으며,

/ 그것들을 서로 구별하였다.

그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온 것을, 나의(성령님)생각과 마음에서 나온 것과 혼동하지 않았다."


/ 내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성령께서 나타나셔야지 된다는, 그래서

/ 나에게서 나오는 것인 두려움과 환경을 의식하는 생각과 마음과,

/ 성령에게서 나오는 것을 반드시 구별할 줄 알아야 되며,

/ 연약함과 두려움의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능력의 성령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자신의 약함과 두려움을 성령의 계시와 철저히 구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약함과 두려움은 자신의 관점에서 볼 때 생긴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바울의 지혜는 자신의 약함을

/ 자신으로 부터 온 것으로,

/ 자아로 부터 온 것으로,

/ 사탄 마귀의 속임에게서 온 것으로,

인정(자기부인)하는 것에 있었으며, 그것을 예수님에게 돌리거나 연관 시키지 않았다는데에 있다.

 

*그래서 두렵고 약할 때 예수님만

/ 찾고,

/ 바라보고,

/ 의지 했다.

이것이 바울의 위대함이다. 예수님의 생각과 마음을, 자신의 생각과 마음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얼마나 내가 두려움과 조급함과 분노 때문에 시달리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내가 성령 안에서 거하지 못 함으로,

/ 두려움과

/ 조급함과

/ 분노는 

나의 관점이었으며 내게서 나온 것이었다. 그분께서 주시는 기름부음과 구별해야 한다.

분노의 소재지는 무조건 지옥의 사탄 마귀다.

 

/ 나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이 동일하기를 원합니다.

/ 나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이 되기를 원합니다.

/ 나의 계획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기를 나도 원합니다.

/ 나의 계획이 하나님이 내 마음에 주신 소원이길 원합니다.

 

*우리의 영역은 허락의 시간을 기다리고, 증표를 구하고, 그분의 사랑으로 주신 말씀을 전하는 것 까지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분의 영역이시다.

 

*사람들은 계획과 비젼에 대해 혼동하고 있다. 비젼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나로부터 오는 것인지 우리는 늘 분별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계획을 하나님의 비젼이라고 할수 앖다.

 

*요셈이 꿈을 꾼것은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다. 그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도 성경에는 없다. 

하나님이 요셉을 이끌어 가셨을 뿐이다.  요셉이 뭐 어떤 노력을 했나?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은것도 자기 뜻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는 오랜기간의 연단과 고난을 받게 되었다. 

다윗이 원하거나 계획한 것은 없다. 다윗이 한일은 하루하루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니는것이었지 왕이 되기위한 포석을 까는 일은 아니었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은

1.하나님의 주권하에,

2.하나님의 시간에,

3.하나님의 방식대로 이루어진다.

 

*사실 우리가 계획을 세운다는것은 무의미하다. 어자피 계획대로 거의 되지 않을 테니까. ㅋㅋㅋ

계획되로 된, 될 것은 계획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계획을 축복하실 그분의 선하심에 있기 때문이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먼 앞길은 캄캄하다. 오직 내가 볼수 있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진 오늘 하루의 삶 뿐이다.

우리의 계획이 얼마나 그분께 받은 계시가 되고 잘 이루어지고, 그분의 뜻 안에서 세우게 되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엉망 , 엉터리다. 전부 혼의 힘이다. 전부 사람의 생각(사탄)이다. 혼의 독단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영(성령)의 힘은 존재 하는지 조차 안중에도 없다. 


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