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바운즈리 3 - 그분으로부터 온 것

바나바스 2017. 6. 30. 04:13

바운즈리 3 

⇨ 다 그분으로부터 온 것

 

*사역과 그분과의 관계는 별개? 

사역이 그분보다 더 목적이 될 때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은 받겠지만, 그분과의 친밀함은 별개의 문제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분의 사랑이 아니고, 그분의 일들인 것인 사역, 선교, 헌금, 봉사, 헌신, 심지어 성령의 능력과 파워까지 

집착, 추구 한다면 그것은 우상숭배가 된다.

 

*마리아와 마르다의예

누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10: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마르다는 일을, 마리아는 사랑을 선택했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은 교회 내에서 가장 오래된 논쟁 가운데 하나가 되어왔다. 그렇지만

/ 그 둘은 모두 사실이며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 그 둘은 하나같이 100%사실이다.

 

⇨ 은혜냐 / 행위냐?

⇨ 하나님의 주권이냐 / 인간의 자유의지냐?

/ 하나님의 주권도 100% 이며

/ 인간의 자유의지도 100% 이다.

 

*하나님은 전적인 주권을 가지신 분이시면서 또한 그 주권적으로 권위를 인간에게 위임 하셔서 그분 자신도 그것을 범하지 않으실 뿐 만 아니라 우리의 선택을 존중까지 하신다,

 

*선택의 자유가 없다면,

/ 참된 예배도,

/ 참된 순종도,

/ 참된 사랑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동산안에 선악과를 두셨다. 불 순종할 자유가 없다면 참된 순종도 없을 것이다. 주님은 의심할 여지없이 우주의 주권자 이시지만 ★권위를 위임하실 때는 그분 자신도 그것을 범하지 않으신다. 다스리기 위해서는 권위와 책임 모두가 필요하다.

 

*그분은 항상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지만, 그리고 행하시지만 우리가 구하기를 언제나 기다리고 계신다. 그것은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행위를 우리가 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주권을 인정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자녀됨의 권세를 갖고 있는가를 늘 보시고자 하신다.

 

"너는 깨닫고 다른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이곳에 왔다, 네가 변화받기 위해서 여기에 올 필요는 없다 자신을 변화 시키는 것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충분하다."


*나는 깨닫고 다른 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그분의 계시를 받았다. 내가 변화 받기 위해서 계시를 받은 것이 아니다. 나는  계시가 필요 없었을지도 모른다. 나를 변화 시킨것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충분했었으니까...

 

"너 자신을 바라보지 마라 그것은 항상 너를 혼란케 하고 내말을 듣기 어렵게 한다. ☞ 너는 자신을 의식하거나 자신에 몰두하지 말고, 나의 임재 안에 거하는데 익숙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안에 있는 진리로부터 떠나 너의 타락한 본성 안에 있는 거짓에 빠지게 된다."  오~ 주님!

 

☞ 예수님이 주로 노하셨을 때는 제자들이 자신의 부족함이나 실수(자신이 하려고 하는 것 ⇨ 그분을 의지하지 않고)를 바라보기 시작할 때였다.

☞ "그래 너는 미약하다,

☞ 너는 항상 부족할 수 밖에 없고,

☞ 사실 부른 목적에도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그런 너를 사용하는 것은

/ 너의 능력도 아니고,

/ 너의 가치 때문도 아니다.

/ 내 영으로만 행한다."

 

☞ "제발 ★★★

/ "너 자신의 부족함을 보지 말고 ⇨ 오직 나의 온전함 만을 바라 보아라,"

/ "너의 무가치함을 바라보지 말고 ⇨ 나의 의를 바라 보아라"

/ "너의 능력은 바라 볼 가치조차 없으니 ⇨ 나의 능력을 신뢰 하라" 

"네가 쓰임 받는 것은 나로 말미암는 것이지 결코 너에게서 나온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의 유일한 능력(바운즈리)은 무가치한 자신을 의식하지 않고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네가 네 자신의 부족함을 바라볼 때 나는 분노를 느낀다."

1.피로 죄 씻고,

2.구속하고,

3.자녀삼고,

4.내가(성령) 같이 있는데

5.십자가로 샀는데...

 

☞ 모세가 자신의 부족함을 하소연하기 시작 했을 때와 같이 자신을 바라보는 그 교만함이, 그릇된 겸손함이 너를 파멸시키는 교만이다.

☞ 아담과 이브도 자신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창조된 본래의 모습 이상이 되기를 원했고, 또 그들 스스로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교만이다.

 

*너 자신을 알라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자구나” 에서 그치는 그 교만함(가롯유다 ⇨ 예수를 무시), 그러나 그 지점을 넘어서서. “예수님이 나의 힘이고 그분이 필요 하구나” 하는 지점(바운즈리) 까지 나아가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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