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하나님과 학문

바나바스 2017. 6. 30. 03:52

교육의 목적, 학문이란?

 

*하나님은 공부를, 학문을 어떻게 보시고 계시고 무어라 말씀 하시는가?

 

*한국의 교육이 아이들을 죽이는 교육이라, 이나라(남아공)교육을 기대 했는데, 별반 차이가 없고, 어느나라 교육이나 어자피 사탄이 잡고있는 공 교육 시스템이기에 표면적으로 시스템과 방법 그리고 내용은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사탄이 사용하는 속임 수 가운데 아주 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영역이기에 어떤 나라든 대등소이 하다고 본다.

 

*공부라는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물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재미있게 누리고, 관리하기 위해서 배우는 인생의 초등과정의 기본 원리나 기초를 배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의 차별화로 인해 재화와 명예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수단이 되면서 경쟁이 되고, 급기야는 지식을 죽기 살기로 끝없이 파헤치게 하고, 누가 잘 파헤쳤는가에 따라서 그 지식의 가치를 두고, 인간의 가치를 그것을 따라 두기에, 결국 상대를 경쟁으로 적대화 시키며, 남을 밟고 올라서야 자기의 위상과 가치가 높아지는 죽음의 게임에 말려들게 하고, 욕심을 끝없이 쫓게해서 인간이 절대자와 점점 더 멀어지게 하고, 결국은 영혼을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시스템인 것이다.

 

*결국 교육이 우상이 되고, 아이들을 우상숭배하도록 만드는 것이 헬레니즘의 공교육 시스템이다. 물론 교육은 인성과 지성을 가르치는 것이지만 지성의 측면에서 본다면 사실 실 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것까지 공부하고, 상대적 우열에 의해 우위에 서야하는 부담감으로 따라오다 보니 우리의 시간과 뇌의 용량의 한계에 왔다.

 

*인성의 측면에서 본다면 그들의 견해는 맞다 그러나 그것도 사탄이 속이는 데에 귀하게 사용하는 파트다. 그 속임의 레이스에 경쟁으로 인해 우리의 용량(capacity)이 그분의 능력이 없이는 역시 포화상태가 되었다.

 

*스스로 인격을

/ 도야하고,

/ 단련하고,

/ 훈련하여

스스로 인간의 존재를 만들어 가게하는 시스템은 하나님의, 성령님의 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12:8 전도자가 가로되

/ 헛되고

/ 헛되도다

/ 모든 것이 헛되도다


12: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 분명 공부하지 마라^^ 공부 많이 하지 말라고 하셨다.

 

*넓게 해석하고 포용해서 본다해도 하이스쿨까지 어떤 달란트를 주셨는지 파악하는 기간이라면 잘 파악하고, 그 파악한 것으로 전공을 정하고 대학공부에서는 그 달란트를 심화시키는 과정이라할 수가 있겠다.

 

*그렇지만 공부라는 것은 하나님을 계시 하시는데 사용 되어지는 도구의 한 분야 일 뿐 그것의 목표가 오용되어 지기를 그분은 원치 않으신다. 학문의 목표는 학문을 하면 할수록 절대자, 창조주 하나님을 그 창조능력에 감탄하게 되고 결국 만나게 된다. 그것이 학문의 그분의 목적이었다. 역시 모든 학문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계시한다. 계시해야 한다.

 

*또한 거기에 얼마나 많은 학문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나 없나가 또한 그 동기에 있어서 그분의 허락과 유기가 결정 되어지기도 한다. 정말 학문이 좋고, 그 학문을 그분이 주신 축복으로 받고, 기쁘게 그분이 감추어 놓으신 비밀을 찾아 나간다면야 그분도 좋아하실 것이며, 허락하실 것이 아니겠는가?

 

*천체 과학자는 우주를 헤메다가 결국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어떤 학문이든 그 학문의 깊은 단계와 과정을 허락하심은 그의 영역의 깊은 이해와 경이를 사옹하셔서 당신을 드러내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분이 그분을 열어주심이 그분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생물학자, 화학자, 문학자, 철학자, 예술가 등 모든 학문은 그분 창조주로 인도하는데 사용되어지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이니다.

 

잠25: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가끔 선교지에서 보물찿기 게임을 하는데 그 전 날 아무도 없을때 보물을 숨겨보면, 웬지 모르게 재미있고 기쁨이 있다. 아이들이 보물을 잘 찿기를 바라며, 한편으로는 찿기 힘들도록 잘 숨기며, 또 찿았을때 큰 기쁨이 있도록 숨기는 나를 본다.

 

*그리고 그 보물을 못 찿으면, 내 눈빛으로 힌트를 주고, 나도 모르게 같이 찿는자가 되어 함께 안타까워 한다. 그러다 갑자기 찿으면 함께 기뻐한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 아닐까 한다. 지식욕과 학문욕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로 우리와 까꿍 놀이를 하신다. 우리가 못 찾을 곳에서 까꿍하지 않으신다. 분명히 우리가 찾을수 있는 곳에서 머리만 숨기고 계시다가 놀라지 않게 나타나시며 까꿍하신다.

 

*모든 학문을 포함한 삶은 사랑하시는 자녀가 하나님 안에서 즐겁게 살게 하기위해 설정 하셨고, 더 그분을 찿아 누리라고 숨기셨다. 삶의 과정 중에서 받는, 얻는 성취감들과 많은 선물들을... 각 단계의 졸업식이나 노벨상 등...


감사하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