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관계란? (왜 내옆에 당신이 존재하는가)

바나바스 2017. 6. 30. 03:45

관계와 관계성을 사용하심 

⇨ 우리는 서로 필요한 존재

 

/ 내가 만일 겸손의 옷을 입고만 있으면,

/ 주님의 영광에 주목하는 법을 배운다면,

/ 겸손하여 늘 주님의 영광만을 추구한다면,

/ 주님이 인도해 주시는 만남과 관계를 무엇이든지 주는, 베푸는 기회로 삼는다면, 

또 의도적으로 가르치려고 노력 안 해도 주님께서 그 관계 속에서 그들을 친히 가르치실 것이다.

 

*우리가 서로 포옹하자 그로부터 나의 내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크나큰 아픔을 멈추게 하는 사랑을 느꼈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서로가 용서와 사랑과 포용의 당신의 성품을 배우는데 서로를 필요로 하도록 계획하셨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낮추면 낮출 수록 우리는 그만큼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한사람에게 집중되게 일하시지 않는다. 심지어 예수님도 함께 일으키셨다.

 

*한사람에게 집중되지 않았다. 바나바가 사도로서의 부르심으로 풀려날 수 있기 전에 먼저 가서 사울을 찾아야 했던 것처럼 우리 자신의 운명도 우리가 겸손하게 그분의 목적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할 자들을 찾는데 달려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그분 자신의 부르심을 진행하시기 전에 먼저 세례요한의 사역에 자신을 복종 시켰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서로를 필요로 하도록 계획 해 놓으셨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낮추면 낮출수록 우리는 결국 그만큼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나의 교회는 인간에 대한 것이며, 삶이란 결국 관계에 대한 것이다. 성경의 말씀이야 말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양식이며, 주님의 만나는 그의 살아있는 편지다. 즉 주님은 주님의 백성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통해서 매일 당신에게 말씀을 하실 것이다.

 

*당신의 마음을 열어서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찾을 때 하늘의 만나에 동참하게 된다. 그분이 예루살렘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에게 복이 있으리라고 선포할 때에 주님을 만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23:39)

 

*만나를 사모하는 마음이 클수록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 역시 커지는 것이다. 당신이 매일 그분의 사랑안에서 계속 성장 한다면, 그가 주시는 만나는 절대로 상하지 않고 아침마다 신선하게 공급될 것이다. 나는 그분의 살아있는 또 하나의 편지다. 다 채우지는 아직 않았지만...

 

*만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내신다면 내 도움이 필요 없을텐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수많은 주의 백성들이 그와같은 생각 때문에 타락했다. 하나님은 우리 없이도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지만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는 것을 택하셨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서 하나님이 예비한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보혜사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그의 백성들 가운데 거하게 하셨고, 택한 백성들이 서로 간에 한 마음(성령의 마음), 서로 도움과 연락을 받도록 하셨다. 이것을 절대로 잊지 마라. 이런 이유로 주님께서는 서로를 통해서 만나를 얻도록 하신것이다.  우리는 모든일에 먼저 주님이 필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상호간에 필요한 존재인 것이다.

 

*이렇게 깨달을 때 우리는 겸손해져서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서로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들, 서로를 통해 만나를 얻도록 하신것, 

우리는 서로 상호간에 필요한 존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