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사랑 ⇨ 절대 모순
*하늘의 공의와 땅의 십자가 사랑이 부딪혀서 나온 것이 긍휼의 은혜이고 십자가다.
/ ★공의(창)와 사랑(방패)이 만나다. 그래서
/ ★십자가는 모순이지만 절대 진리다.
/ ★긍휼이 심판을 이긴 것이다.
/ ★심판이 용서를 만난 것이다.
/ ★진노가 사랑으로 대치된 것이다.
*공의와 사랑
공의란 ? ⇨ 일반 은총
/ 죄인은 죽어야 하고,
/ 죄를 지으면 벌 받아야 하고,
/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받는다.
/ 뿌린대로 거두고,
/ 심은대로 거두는,
인풋 아웃풋(in put, out put)의 예상이 가능한 영역을 말한다.
사랑이란? ⇨ 특별 은총
은혜 즉 우리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예수님의 인카네이션과 십자가 대속, 인간의 한계로는 측정이 안되는 예측 불가능한 그분의 섭리와 경륜인 구원의 능력을 의미한다. 이것을 그분의 능력이라 말 한다면, 예측 불가능한 영역(사랑과 은혜)의 그분의 능력과 도움이 없다면 인간은 벌써 망했고 죽고 없다. 존재조차 하지 못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 그분의 사랑은,
/ 그분의 은혜는,
/ 그분의 영광은 온 누리에 충만하다.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행7:49)
*하나님이 모든것을
/ 주관 하시고,
/ 지켜보고 계시며,
/ 서포트하고 계셨으며,
/ 인도하고 계신다.
/ 지금도 그러고 계신다.
공기가, 산소가 없으면 우리는 살 수 없듯이 그것이 소중해도 그것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모른다.
*결국
/ 내가 했기에,
/ 내가 만들었기에,
/ 내가 새가(혀)빠지게 돈 벌었으니까
/ 내가 주인이다,
/ 결국은 자기 자랑이다.
/ 자아 숭배다.
그것은 삯을 지불받을 것이다.
일(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일로 행위로 갚으려는)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4:4~8)
*성공만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과 깊게 만날 수 없다.
/ 자기가 잘나서,
/ 자기가 잘해서, 더 심각하게는
/ 남보다 더 축복 받아서,
/ 남보다 더 은혜 받아서,
/ 남보다 더 사랑 받아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오히려 실패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된다. 실패 없는 성공은 결코 복이 아니다. 세상적 성공은 받는자에 따라서는 쉽게 저주가 되기도 한다. 악한자의 손과 올무가 될 수도 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신30:15)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가서 차지할 땅(가나안 ⇨ 이 땅에서의 천국)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신30:16)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신30:17)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신30:18)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30:19)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 (이땅을 천국 같이 살게된다.)에 네가 거주하리라 (신30:20)
*공의와 사랑 ⇨ 우선순위
나의 생사 여탈권을 가진 분을 만난다면, 이유와 원인이 어떠하든, 나는 죽어 마땅 할 놈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아니 그분의 절대거룩은 더러운 우리에게 그런 분이시다. 이사야가 본 것이 바로 이것이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사6:5)
*예수님을 진정 만난다면 그분의 십자가 앞에 꿇어 엎드리지 않을 수 없다. 고개를 들어 쳐다 볼 수 조차
없다. 거룩의 불에 타지 않는다면 감사하다. 자신을 볼 때 답이 안 나왔던 이사야처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거룩하심이 그분의 기본적인 성품이시다. 거룩은 그분의 속성중에 제일 먼저온다.(거룩하지 못한 우리가 제일먼저, 바로 영향을 받는다) 그런 그분에게 공의는 그분의 생명과도 같다.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는 말씀은 "먼저 거룩부터 해라" 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3:5)
/ 옷을 벗어라 라고 하셨어야...ㅋ~
그분은 본의아니게 모세가 거룩의 파워에 타 죽는것을 원치 않으셨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고 심판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은 우리에게 그때에 꼭 맞는 심판으로 늘 우리가 맞게된다. 그것이 그분의 놀라운 은혜이기도 하다. 사실 지옥가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보시다 못한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다.
저주받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공의의 입장에서 보면
★"나는 너와 영원히 살기 위해 내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런데
/ 그래~ 힘드니?
/ 니가 지금 외롭니? 라고 말씀하신다.
\ 무엇을 구하고,
\ 무엇을 물어도
그 분의 답변은 똑같다. ★나는 내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것은 전능하신 그분의 최선이셨다.
*아내가 어께와 팔이 신경통으로 너무 아파, 주님 제발 낫게해 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했더니
"나는 내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하나님의 공의의 섹터까지 깊이 들어가야 한다. 그분과의
/ 관계 정립,
/ 발란스,
/ 대차 대조 등
/ 자녀됨,
/ 자기 십자가,
/ 자기부인 등 그분의 공의를 확실히 인정해야 한다.
★공의를 정확하게 세우고, 확립시킨 다음
⇨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을수 밖에 없었던 그 공의의 이유에 대해
⇨ 그 만큼 절대 절명으로 심각하셨던,
⇨ 우리의 죄 문제가 처리된 다음 에라야
⇨ 사랑을 확장해 나가고,
⇨ 세워 나가는 순서를 지켜야 한다.
*크고 첫째되는 계명
⇨ 여호와를 사랑하라. 사랑 하려면,
⇨ 먼저 여호와가 누군지 알아라. 누군가 알려면,
⇨ 여호와의 공의를 알아라. 십자가를 알라.
이것이 정확히 안되면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셨을리 없어" 이렇게 나온다.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그분의 공의에 대해 알게된다. 거룩하신 그분의 공의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그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 ⇨
그래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신다. ⇨
그래서 지옥에 보내길 원치 않으신다. ⇨
그래서 지옥은 사탄을 위해 만든것이다. ⇨
그래서 내게 지옥은 없다라고 까지 한다. ⇨
그래서 예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었다. ⇨
그래서 바울의 권위를 예수님보다 높였다. ⇨
그래서 예수님보다 사람을 높이게 된다. ⇨
그래서 결국 사탄의 의도대로 되어진다. ⇨
오~ 주님.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라는 그 말씀이 맞아 떨어진 사람들은 당장 죽어도 천국갈 것 이라고 확신했던 사단에게 속아 "거짓확신" 을 가졌던 속았던 사람 이었다. 그러나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에 처하게 되었다.
*하나님 사랑부터 시작해서 이웃 사랑하는 것을 삶에 증거로, 삶에 열매로 드러내야 한다,
열매로 맺어야 한다.
1.성령의 열매(성령께서 나를 통해 드러나심)
2.기도의 열매(기도가 응답되고, 실현 됨)
3.회개의 열매(똑같은 죄와 다른 죄도 짓지 않게됨)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면, 진정 사랑 한다면 그럴수록 공의의 섹터를 깊이 이해 해야 한다.
그분의 진노와 분노를...
원수와 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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