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하나님의 성품

바나바스 2017. 6. 30. 03:29

하나님의 성품 ⇨ 속성

 

1.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다.

그 완전함은 '탁월함' 과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의 완전함에 대해 '정도의 변화' 라는 말로 설명이 가능한가?

 

2. 하나님은 무한한 분이시다.

우주의 크기를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

하나님은 우주의 어디쯤에 계신다고 생각하는가 ?

 

3. 하나님은 한없이 큰 분이시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사40:15-17)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시104:1-3)

 

4.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다 : 온유하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34:8)

 

5.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10)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욥25:5,6)

 

"우리는 그분의 거룩함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가 입으로는 하나님의 무한성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마음으로는 조금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우리의 지적 이해의 한계에 직면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6.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다.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시97:2)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사28:17)

 

하나님의 유일성은 다이아몬드에 부분이 없듯이 하나님께는 부분이 없다. 그분은 완전히 하나이시다.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그분이 행하시는 다른 모든 것과 조화를 이룬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조화를 깨뜨릴만한 부분도 없고 서로 충돌하여 싸울만한 속성도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하나이고 서로 조화를 이룬다.   

 

7.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다 : 온유, 용서, 위로, 사랑 (시 103:8-17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1:3)

 

8.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 선하심 (하나님의 본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6:8)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4)

 

9. 하나님은 무소부재한 분이시다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139:8-10)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16:8)

 

하나님은 죄인으로부터 일 센티미터도 떨어져 계시지 않는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죄인으로 부터 멀리 계신다. 나의 이 말이 모순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기 때문에, 즉 어디에나 가까이 계시고 모든 곳의 옆에 계시기 때문에 그분과 죄인 사이에는 공간적 차원의 거리가 아닌 성품적 차원의 거리만이 존재한다.  

 

10. 하나님은 내재하는 분이시다 : '침투' 하신다 는 뜻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행17:27,28)

 

어떤 것을 머리로 아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전혀 다르다. 내가 볼 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않고 행복해지려고 애쓴다. 이것은 태양 없는 밝은 날을 기대하는 것과 똑같다. 

 

11.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시다 : 출3:11-15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거듭난다는 것은 새롭게 됨을, 재 탄생을 의미하지만, 또한 자기 마음의 보좌에서 내려와 하나님을 그 자리에 다시 앉혀드리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것은 스스로 존재하는 분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12. 하나님은 초월적인 분이시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대상29:11)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

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55:8,9)

 

13.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시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90:1,2)

 

14. 하나님은 전능한 분이시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19:26)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1:37)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계19:6)

 

15.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분이시다 : 신실하심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3:6)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1:17)

 

16. 하나님은 모든것을 아는 분이시다 : 전지하심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147:5)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3)

 

17.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잠3:19)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12:13)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엡1:8)

 

18. 하나님은 주권적인 분이시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신4:39)

하나님은 모든 행하시는 것을 스스로 진술치 아니하시나니 네가 하나님과 변쟁함은 어찜이뇨 (욥 33:13)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렘18:6)

 

19. 하나님은 성실한 분이시다 :시89편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성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1:9)

우리는 미쁨 (성실함, 신실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딤후 2:13)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4)

 

20.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자비, 긍휼, 오래 참으심. 요한일서 4:7-21 고전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고 당신 입으로 말씀 하셨다. 그분은 그분의 유익을 내려놓고 이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기꺼이 오르셨다. 우리의 선택의 선악에 관계없이 사랑을 부으시는데 그것은 죄 일지라도 선하게 바꾸시는 그분의 능력으로 인하여 늘 은혜로, 사랑으로 그리서 축복으로 귀결, 판결 되었다. 그분은 우리에게 축복을 부으시지 못해 안달하시는 분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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