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능력 제한 - 내려 놓으심 - 사고사

바나바스 2017. 6. 30. 01:58

내려 놓으심 


⇨ 능력을 제한 하심, 자기 유익을 구치 않으심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 사했네...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이미 알고 계시는 우리의 미래의 페이지를 덮어 두시고, 알 수 있는 능력을 제한 시키시고, 꼭 필요한

(본인과 악한자의 강력한 선택)상황 에서만 미래를 보시는 분이시다.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든다면 

국도 맞은편에서 대형 트럭운전사가 어제의 과음과 과로로 졸음운전을 하며 달려 오고 있다.

나는 그것을 알수 없는 상태에서 달려 가고 있다. 그런데 그 트럭운전사가 졸면서 차가 중앙선을 침범해서 나에게 넘어오고 있다. 이찔한 순간이다. 그럼 이때 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내안에 계신 성령은 나의 눈높이에서 함께 살다가 이 순간에서 시간을 고무줄 늘리듯 늘리며 첵크하신다.

사고후 나의 사망과, 중상과, 경상과, 전혀 손상없는 그냥 놀라기만 한 것과 중앙선 침범않고 그냥 지나가는 것과 여러 상황을 놓고 나의 선택의 미래를 첵크하신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선택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선택하는지를....


한편 사탄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트럭운전사를 지옥 데리고 갈 수 있고, 맞은편 운전사인 나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그래서 강력하게 졸음의 영을 퍼 붓는다. 운전수가 중앙선을 넘게 하기위해서 핸들을 틀게 한다. 그는 술을 먹고, 과로하며 운전을 선택한 트럭운전사의 선택의지와 사고를 일으키려는 사탄의 궤계가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이다. 

 

이때 하나님은 어떤 상태와 그것에 대한 최선의 선택을 할수 있는 두 운전자(둘다 사랑하시는 영혼)가 최선(하나님의 뜻인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룰수 있는)으로 만날수 있는 상태가 어느것 인지를 전능의 힘으로 우리의 미래를 파악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다. 


나에겐 더 그분을 닮아 갈 시간이 더 필요한지 아니면 그 상태가 최고점 인지를.... 생명을 연장을 시켜 주신다면 이일을 포함해서 그분에게 더 가까이 가는 것을 선택할 것을 미리 아신것이다. 생명을 취하신다면 그때의 시간 이후에 더 그분과 멀어진다는 것, 또는 실족한다는 것을 또한 이미 아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사이 사고사로 죽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왜냐하면 지금죽으나 나중에 죽으나 별 차이 없는 집 나간 아들들이 많기 때문이다. 예가 너무 길었네^^


*그분에겐 과거인 우리의 미래를 다 아시는 분이시지만, 우리속에 오셔서 우리의 선택과 우리의 한계안에 스스로 갇혀서, 우리가 그분을 선택 할 때 까지 참고 기다리시며, 우리의 구원을 이뤄 나가시는 분 성령님. 감사하신 성령님.

 

*재현이가 학교의 친구들이 자기와 수준이 안 맞아 같이 할 수가, 놀 수가 없다는 것은, 같이 있기도 보기도 싫지만 시간을 내어서 같이 있어 주고, 그들의 쓰레기 같은 얘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주며, 아니

/ 이해하려 노력하며,

/ 눈 높이를 그들의 수준으로 낮추며,

/ 내려 놓는 것이 섬김이며 영혼 사랑이다.

 

*우리가 우리의 삶에 남을 위한 자기 희생을 얼마나

/ 할 것인가?

/ 하려는가?

/ 하고 있는가?

누구를 만나거나 어떤 일을 한다면 그것이 그와 그것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되는가?

모든 만남이 나를 위한것이 아니고 상대방을 위한 만남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동기가 자기의든 자기애든 간에 그 눈높이을 우리에게 낮추시고

/ 모든 상황을 사용하셔서,

/ 변환 시키셔서,

/ 선으로 바꾸셔서,

언젠가는 그것을 받으시고, 그분의 기쁨에 동참시키신다. 그것이 그분의 또 다른 구원의 능력이다.

 

*인간관계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얻어 내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복음과, 무엇이든 주는 기회로 보게 될 것이며, 주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것중 가장 큰 성취감이라는 것을 그분으로부터 먼저 계시의 선물로 받는다. 상급과 영얘는 물론 따로있고...

 

*참된 하나님과의 관계는 그분에 대한 참 예배로 부터오고, 참 예배는 다시 참된 관계로 인도한다.

그분을 진정으로 예배할 때, 그분을 눈으로 마음으로 심장으로 그분을 보게 된다.

 

"당신은 자신이 잘났다는 것을 과시하려고 어린아이와 놀거나 색칠 놀이를 하지는 않겠지요."

"오히려 그 관계를 쉽게 만들고 존중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려고 할 거예요, 

 사랑을 위해서라면 일부러 게임에서 지기도 하겠지요."  

"이기고 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과 존중이 중요하니까요"  - 오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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