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꿈은 하나님의 통로

바나바스 2017. 6. 30. 01:31

꿈 ⇨ 하나님 말씀의 통로

 

*꿈이 실제고 실제가 허상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처소(혼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보좌)에 들어오는 길을 보여 주시기 위해 꿈이라는 통로를 허락하셨다.

 

*꿈은 현실보다 앞선 미래의 실제다. 말씀을 통해 꿈을 주신 그분의 이유는 그분에게 과거인 우리의 미래 즉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비유와 상징을 통해 무의식 세계에서 보여주시는 일들임을 알 수가 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외, 내주하시는 성령)에 거하시기에 꿈은 그분께로 이끌어지는 마음의 문이 되며 우리를 그분께 인도할 목적으로 주신 것이다. 모슬렘들이 꿈에서 예수님을 감격적으로 만나고 주께 돌아오는 일들이 근래에 많다고 한다.

 

*영적인 상징과 천사들이 자주 꿈속에 나타난다. 꿈속에서 영적 존재들은 사람의 타락한 생각인 육신적 욕구와 욕망이라는 필터의 문을 넘고, 통과해서 곧바로 마음(혼)으로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꿈은 영적인 존재가 내 마음 안으로 들어오는 열린 문이다.

 

행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하나님의 계시와 비밀이 부어지는 통로 중 하나로도 쓰인다. 지금 내게 계시와 비밀이 부어지는 통로로 사용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받은 깨달음들이라고 하지만 그 것(계시)은 분명 무의식 속에서 내게 부어진 것들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나도 모르게 들어왔다. 꼭 "꿈을 통해 부어받았다." 라고 할 수는 없으나 아마 내가 잠을 잘때 내게 부어진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선교지의 땅 밟기 여행중에 이 땅과 거민에 대한 영적 맵핑을 주셨다. 신문 스크랩을 보거나 리스닝이 잘 되어 뉴스를 보거나, 다른 매체를 통해 들어온 그들의 영적상태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아니었다. 비젼 트립중에 달리 꿈을 많이 꾼것도 아니다. 그냥 다녔는데 거민들도 모르는 그런 상세한 영적 상태를 계시해 주셨다.

 

*이 시대는 그분의 영을 부어받는 때이다.  깨달음(계시 ⇨ 당신을 여셔서 보여주심)인

/ 성령께 조명 받지 못하고,

/ 그래서 깨닫지 못하고,

/ 그래서 회개치 못한 죄가 많이 있고,

/ 그래서 늘 가려짐인 세상적 욕구와 욕심으로 인해 둔감한 자들인 우리에게도 

예언과 환상과 계시가 부어지기 시작 한다는 것은 그분의 오실날이 가까워 왔다는 것을 알 수있다.

 

*평생 꿈 한번 제대로 꾼적 없는 아내에게 그렇게 영적인 꿈을 서너번씩이나, 그렇게 교만하던 딸에게도 늘 꿈을 통해 앞으로 되어질 일을 암시시켜 주셔서 교만을 꺽으시고, 소망을 갖게 하시고, 늘 죄로 인한 나의 영적 상태를 꿈을 통해 보여주시며 당신께로 이끄시는 일들이 부쩍 일어나고 있다.

 

*꿈은 그분이 우리에게 주실 계시를 받는데 장애가 되는 의식의 문이 열려있는 것이며, 잠자는 동안 열려있는 시간이다. 영의 존재들이 그 문을 통해 우리에게 쉽게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하나님의 영과 사탄의 악령은 우리가 의식이 있는 즉 혼의 의지가 작동되는 깨어있는 시간에는 우리의 혼에 영향을 주거나 속이거나 하기가 힘들지만 수면중 영의 영역의 무의식이란 문을 통해 서로의 소욕을 집어넣고 차지하려 하는데 중요한 시간과 기회가 된다.

 

*꿈을 꾸고난 뒤 그것의 생생함의 정도에 따라 실현성이 있거나 낮으며, 악령에 의해 열려진 꿈은 불안과 조급함과 두려움을 가져다 주나, 성령이 주시는 꿈은 평안과 기쁨을 주시며 소망을 갖게하신다.

그 이외의 꿈들은 출처가 지옥이나 하늘이 아니라 혼을 담고 있는 육체의 소욕이 만들어낸 잡꿈 즉 소위말해 개꿈이라 할수 있다.

 

*비몽사몽간에 시커먼 귀신이 와서 목을 조르며 죽이려하는 꿈 즉 가위눌림은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불신하고 포기하게 하려는 악령들의 조급한(무의식의 문이 아직 덜 열렸는데, 열리자 마자)시도라고 할수 있다. 이미 자기쪽으로 넘어온 영혼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으니 그냥 놔두지만 막 담 저쪽(예수님)으로 넘어가려는, 또는 넘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고 못 넘어가게 당겨 내리려하는 처사인데 결국은 포기하고 말게된다.

 

*당신은 꿈을 통해 무엇을 받고 있는가?  꿈을 꾸지 않는다면(꿈은 매번 꾸지만 기억못함) 다른 통로를 통해서 받고 있기에 부어주시려는, 말씀하시려는 그분께는 별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