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구원

칭의는 성화가 아니라 믿음이다.

바나바스 2017. 6. 29. 01:56

이미 거룩케 되었다. VS 지어져 간다.

 

*성령께서 영화로운 존재로, 아름다운 존재로 만드신다

아니 이미 만드셨다. 창조원형을 회복하셨다. 이미 하셨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 씻음과

/ 거룩함과

/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전6:11)

성령께서 주신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이미 받았다.

 

*바울은 '직설법 부정과거' 를 써서 성화는 과거에 단회적으로 끝나버린 사건이라고 한다

영화도 미래에 영화롭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영화롭게 되었다. 라고 한다. 헬라어를 공부한사람 이라면 그 동사의 동작이 '과거라는 시간에 단회 적으로 끝난 것' 임을 분명 알 수 있다. 히브리 기자도 십자가에서 영단번의 제사로 온전히 거룩하게 된, 온전히 성화 되어버린 자들 이라고 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0)

 

*그렇다. 성화되어져 가는 것이 아니고, 이미 성화 되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 피로 100%거룩하게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지키고 유지(온전)해야 한다.


*'온전하다란 말도 그분의 입장에서는

시간을 만드셔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그분에겐 과거가 된 그래서

성경 말씀이 예언이 된 그분의 시각에선

이미 완전해진 것을 의미하고,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입장에선 그 거룩하게 된 것을 향한 삶의 진행시간 선상(Process)에 있다 보니 완전해져 가는, 성화 되어져 가는 중인 것으로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을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봐야 하는가?

/ 그분의 눈으로,

/ 그분의 입장으로,

/ 그분의 마음으로,

/ 그분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봐야 하는가?

이미 성화된 자라고 100%믿는 자의 삶과,

⇨ 앞으로 성화되어져 갈 것이라고 믿는 자들의 삶과는 

차이가 안 날수 없지 않는가?

 

*그분이 이미 그렇게 하셨다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그렇게 믿으면 될 것이 아닌가?

왜 말씀을 순종 안하고 안 믿는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 영 단번 Once off forever 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이미 얻었노라" 라고 말씀 하셨다. 그러면 '아멘' 하고 받으면 된다.

/ 이미 거룩하게,

/ 이미 의롭게,

/ 이미 영화롭게 된 것은

성령의 내주하심의 상태의 결과(당연히 의롭게 된)를 말한 것으로 그분의 시각그분의 입장으로 보면 

당연히 이미 되어진 것들이다.

 

I'm washed. 씻겨 졌다.

I'm purified. 깨끗하게 되었다.

I'm sanctified 성화(거룩)되었다.

I'm justified. 의로워 졌다.

I'm glorified. 영화롭게 되었다.

I'm restored. 회복(창조 원형)되었다.

 

*그렇다면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22) 라는 말씀은 

지어져 간다

이룬다.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또 서로가 연합한다. 라는 말씀이다.


이미 그렇게 해 놓으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의 시작으로 부터 

/ '큰 믿음'

/ '완전한 믿음' 으로까지 지켜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한 성화의 의미는

/ 내 혼이 거룩해져 가는 것이 아니라

/ 내 혼이 이미 거룩해진 것을 믿으며 가는, 아니 믿는 것이다.

/ 칭의는 성화가 아니라 믿음이다.

그렇다.  결국 믿음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구속하시고 이미 우리를 완전치료, 이미 우리를 완전 회복시켜 놓으셨다. 치료나 회복이 되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치료 회복해 놓으셨다. 그렇다면 그럼 지어져 간다, 이룬다, (being built together)라는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의 눈높이, 우리의 시각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 이미 새로운 피조물로 거룩해진 우리 영혼에

/ 우리가 그것을 믿는 믿음 만큼씩, 믿음 정도씩 (우리의 바운즈리 - Boundary)

/ 예수 그리스도가 베어드시고, 스며드시는(Permeation - 그분의 바운즈리)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시간의 흐름 가운데 있는 우리의 시간 전개상 하신 말씀이다.

/ 성깔(마귀)성질로,

/ 성질(귀신)이 성격으로,

/ 성격이 성품(성령)으로 변해 가야 한다.


/ 교단과

/ 교파와

/ 이단과

/ 삼단과,

/ 말씀, 말씀 하는 자들은 

그 말씀의 자기해석의 오류와 충돌로 "내가 옳다" 라는 교만으로 인해서 생겨난 분파나 교리차이를 만들어 낼 뿐이다. 그것은 성화를 이루어가는 사람들이 맺는 지엽적인 열매들일 뿐이다. 성화가 이미 이루어 졌다면, 그들은 그렇게 분열되지 않을 것이다. 성령께서도 당신이 소외 당하고 훼방 받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인간 영혼이 이땅에서

1.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옷 입혀지는 시간,

2.그리스도의 지정의가 인간의 지정의를 사로잡으시는 시간,

3.주인이 혼의 주권을 주장하시는 시간,

4.성령이 마음을 사로잡고 주관하시는 시간,

5.상급과 면류관과 처소를 분배, 지정하는 시간이 그분에겐 필요하다.


그 필요한 시간들을 우리가 '거룩의 성장과 성숙' 이라 말할 뿐이다.

그러니 우리가 그 성령과 얼마나 함께 동행 해야만 하는가?

무시로 성령안에서 얼마나 기도(성령과 대화)해야 하는가?

 

*육신을 벗는 날 그 속에서

/ 부어지고,

/ 경험되어지고,

/ 닮아지고,

/ 빚어지고,

/ 살아낸 만큼,

/ 거룩한 만큼

상급이 결정되어진다,


\ 그 분량이 fixed된 만큼,

\ 거룩을 옷 입은 만큼,

\ 정결, 성결하게 된 만큼,

\ 예수님을 , 아버지를 닮은 만큼

상급으로 주어지고,

영광의 몸을 입을 때

그것이 반사되어 나타난다.

다 똑같은 상급을 받게 하시지는 않는다

그 면류관과 상급과 처소를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하라고 하신다.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15:40,41)

 

*붙여서 지어져 간다. 라는 그분의 의미는 

1.성령의 통치가 점점 확장 되어져 간다.

2.성령의 주권과 행사의 영역이 점점 혼의 다른 영역들로 확장 되어져 간다.

3.성령의 주장이 강해져간다.

4.성령의 주관하심이 빈도가 높아진다.

5.성령의 사로잡으심이 강해져 간다.

6.성령의 감동하심이 자주, 또는 늘 일어난다.

7.하나님의 성품이 베어들고 스며든다.

8.성령 충만해져 간다.


오 주님~!

그렇게 되기를 진정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