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구원

용서의 계절, 거룩의 계절

바나바스 2017. 6. 29. 01:54

거룩의 계절, 용서의 계절

 

심령의 가난함

*첫째 마음속에 생각이 가난해야 한다. 완전한 가난은 죄와 사탄적이고 마귀적이고 정욕적인 것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철저히 비어있는, 철저히 가난한 '절대가난' 을 말한다.

 

*내 생각 속에 거룩한, 가난한 생각이 딱 자리가 잡혀야 내가 반석위에 서는 것이고, 내 영혼이 반석위에 건축 되어가는 것이다. 심령의 가난함은 바위와 같은 기반이면서 내 영혼을 건축하는 원자재와 같다. 내가 심령이 가난하지 않다는 것은 내 안에 잡다한 쓰레기들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말하며,

/ 마귀적 생각,

/ 마귀적 감정,

/ 마귀적 의지

로 인한 세상적인 것들과 정욕적인 것들, 분노, 미움, 상처, 원망, 불평, 이런 쓰레기들이 마음에 가득한 사람은 모래와 같은 재료들만 가득한 사람들 즉 기반과 재료가 반석이 아니고, 모래라서 결국 무너지고 만다.

 

*반석은 하나님 한분만 온전히 모시도록 준비된 상태인

심령의 가난함이다. 두 번째 반석은

애통하는 마음이다. 세 번째 반석은

온유한 심령... 네 번째... 다섯번째...

 

*사람하고 서로 잘 지내고 화평하게 지내는 것 같지만, 그 안에 거룩성이 없거나 깨어지면 그것은 야합이 되고 타협이 된다. 그러니 거룩성을 기반으로 한 관계를 유지해 가야 한다각 모임들 간에, 관계들 간에 

거룩성이 깨지면 은혜(화평)에 이르지 못 하고, 쓴 뿌리나 쓴 마음이 생기게 된다. "니가 뭔데, 너나 잘해" 로부터 말은 맞는 것 같은데 별로 공감이, 긍정이 안 되고, 순종하고 싶지 않은데 까지 이른다.

 

결국 그 야합과 타협은 자기의 거룩성을 깨어 버렸기에 마음의 평강이 없어져서 괴로워하게 되고, 또 다른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 마귀의 구토물인 상처를 남겨 더럽힌다


지금은 개인의 종말이 따로따로 오는 계절이 아니고 마지막 때이기에 모든 사람이 다 같이 종말을 맞게 된다. 그러니 마음에 아픔과 상처와 원망을 그대로 놔둬서 예수님이 입혀주신 의의 세마포 옷에 흠과 티와 얼룩과 주름이 있어서는 그야말로 안 되는 계절이다최대한 빨리 용서 받고, 용서를 해야 하는 그래서 거룩의 한도를 최대한 높일 때이다.


그분을 만날 때 송구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