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기도 - 성령이 가르쳐주신 기도

바나바스 2017. 6. 30. 01:23

기도 ⇨ 성령이 가르쳐주신 기도, 대적기도

 

왜, 무엇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런 종류의 일은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것으로도 내 보낼 수 없느니라. 고 하시더라. (막9:29 킹)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아직도 기도의 의미와 기도의 능력에 대해 피상적인 지식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너희들 중에는 평소 유창하게 기도하지만 실제로는 기도의 응답은 커녕, 어떻게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기도하는 자들도 많이 있다.

 

명심해라.

기도란 나 성령을 통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 찿고,

/ 부르짖어,

/ 도우심을 구하며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또한 기도는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마음을 토하고 죄를 고백하는 일이며

 

또한 기도는

기쁨으로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리고, 그분의 선하고 인자하심을 선포하는 일이다.

 

이뿐 아니라 참된 기도란

깊은 신뢰속에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교제의 시간이기도 하다.

 

이 모두가 있는 치우침 없는 균형잡힌 기도를 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 깨달은 마음과

/ 보는 눈과

/ 듣는 귀를

선물로 받게되고,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신29:4)

 

이 세가지를 통해 그분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된다. 또한 그분의

/ 전지전능(지혜와 능력)하심과

/ 갚을 길 없는 그 크신 사랑, 그리고

/ 너희를 향하신 놀라운 계획을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 신뢰하며, 그의

\ 뜻과 명령에 기꺼이 순종하여 자신을

\ 온전히 맡길 수 있게 된다.

인간적인 노력과 방법을 쓰지 않을 뿐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에도 연연해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또한 너희는 이와같은 바른기도를 통해 선악(참과 거짓, 진리와 비 진리)을 분별하게 되고, 

지금까지 자신을 그토록 괴롭혀 오던 악하고 더럽고 추한 죄의 실체를 직시하게 된다.

 

즉 죄로 인하여 영영 죽을수 밖에 없는 너희를 대신해 죽으시고, 

그 댓가로 죄를 씻어 주시며 영원한 생명까지 주신

➊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➋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게 되며,

➌정과 욕심을 스스로 뒤로한 채

➍자기 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➎자원하여 그분을 따르고 심지어

➏온 맘과 뜻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➐그분의 형상으로 닮아가고자 애쓰게 된다.

 

특히 풍전등화의 위기에 선 네 민족,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네 형제 그리고자매들, 그리고 죄악의 파도에 

휩쓸려 죽기 일보직전인 세상 사람들을 근본적으로 살리는 길은 기도 외에는 없다.

 

왜냐하면 소돔과 고모라 시대보다 몇 배나 더 타락하고 악한 이 세대는 너희가 감당 할수 없는 거대한 

적 그리스도의 영과, 온갖 음란과 폭력과 불신과 거짓의 영, 그리고 흉악한 종교통합과 동성애, 전쟁, 잔인하고 끈질긴 종북세력의 영이 겹겹이 진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성령님)가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시하기 전에는 교회의 부패와 세상사람들의 악행(선을 악이라, 악을 선이라 ⇨ 옳은것을 틀렸다 하고 틀린 것을 옳다하는 것들)에 대항하여 그들의 방식대로 대적하거나 인위적인 행동으로 맞서지 말라.

 

오히려 너희는 먼저

/ 엘리야처럼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하늘을 가득 덮은 어둠의 세력과 악한 흑암의 영들이 물러 가도록 선포 명령하고,

/ 그 이후에. 제가 할일이 무엇입니까?  라고 겸손히 여쭈어라.

/ 그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너무나 어리석고 미련한 일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이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없다.

 

"하늘을 가득 덮은 어둠의 세력과 악한 흑암의 영들아 ~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 지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2)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아~ 물러갈 지어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2:2)

 

"공중권세 잡은자인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에게서 떠나갈 지어다."

 

"\ 복음을 가리는 영아~

\ 구원을 가리는 영아~

\ 진리를 속이는 영아~

\ 말씀을 거부하는 영아~

\ 말씀을 불순종하는 영아~

\ 미묘한 자존심의 영아~

/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 성령의 권능으로 명하노니

/ 자녀됨의 권세로 명하노니

★그에게서 떠나갈 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깊이 생각해 보아라.

/ 난공불락의 여리고성,

/ 죽음의 물결이 휘몰아치는 홍해, 그리고

/ 물 밀듯 쳐들어오는 지상 최강 앗수르 군대의 위협 앞에서 히브리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 않았느냐. 지금 너희에게 닥친 상황들이 바로 이와 같다. 너희의 운명은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칠흑같은 어둠속에 던져져 있다.

 

그런데도 너희 중에는 입으로만 나를 의지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힘과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자신이 뭔가를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세상이 금방 악의 세력에 점령당 할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진 이유는 하나님의 뜻에 합한 이와같은 기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설사 너희가 무언가 나를 위해 정의로운 일을 한다 해도 그것은 마치 암흑의 동굴 속에서 잠시 성냥불을 피우는 것과 같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너희들이 해야할 일은 마음을 모아 나의 도움을 구하며 살려 달라고 간절히 부르짓는 것이다. 너희 하나하나는 비록 떨어져 있지만 이같이 마음을 합쳐 기도할 때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수 있으며, 너희가 내 말에 순종하기만 하면 하룻밤 사이 어둠의 세력, 대적 앗수르 군사 185,000 명이 떼 죽음을 당했듯 그 이상의 영광도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될 것이다.

 

명심하라.

기도만이 넘실거리는 죽음의 파도를 근본적으로 잠재우고, 평화와 안식의 항구로 돌아오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또한 기도만이 하늘문을 여는 열쇠이며,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세속에 물들지 않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비결이다.

 

두려워 말라. 모든것이 그분의 손안에 있지 않느냐! 주님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10:28)

 

기도밖에 할수 없다는 것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우리가 할수 있게 된 지고지순한 최고의 축복이다.

 

오~ 주님 !

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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