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마지막 권고

바나바스 2017. 6. 30. 01:19

기도 ⇨ 마지막때 부르짖는 기도

 

너는 마지막때 겟세마네 동산에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의 소원을 올리신 예수님의 기도와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던 야곱의 기도를 반드시 배워야한다.

 

오직 이같이 부르짖는 간구만이 네가 살 길이며, 이를 통해 극심한 환난 날에도 너와 네 가족이 

영육(spirit & fresh)을 보존하게 될 것이다.

 

너는 하늘을 우러러 아버지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며,

"아버지 나를 축복하소서...

내 머리위에 은총을 부어주소서...

내 심령에 당신의 보혈을 부으소서..."

라고 마음을 쏱아 결사적으로 부르짖으라!

성경도 오직 나를 간절히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날 것이며,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을 것이라 가르치지 않았느냐!

 

안타깝게도 교회안에 많은 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이기적인것, 세속적인 것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너는 누가 뭐라든 반드시 아버지의 축복인 사랑과 은혜를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한 사랑을 받는 자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며,

너희 역시 주님의 사랑안에 거할 때 가장 행복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오히려 소돔과 고모라보다 훨씬 더 음란하고 패역한 이 마지막 시대에, 악한 영들이 한 순간도 쉬지않고 우는 사자처럼 노리고 있는 이 환난의 때에 부르짖지 않는다면 네 운명은 어떻게 되겠느냐?

 

나 성령인 하나님의 계명을 멸시하는 자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직 아버지 은혜안에 있는 자들, 

그분의 은혜의 날개그늘 아래 있는자들인 기도하는 사람들만이 그 어떤 저주나 재앙이 닥쳐도 내가 안전하게 지킨다.

 

또한 어떤자들은 나는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으니 축복을 받은것 이라며 내 말을 비웃으며, 또 다른 이들은

나는 이미 하나님을 만났고, 현재도 나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며 더 이상 내 경고에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자들은 단지 스스로 그어놓은 한계선 상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기 원하지, 결코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드리려고 하지 않는 자들이다.

 

심지어 이 마지막때, 주인이 다시오실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이 급박한 시대속에서도 이 세상에 마음과 시간을 다 빼앗긴 채 쫓기듯 살아가는 자들도 수두룩 하다.(스스로 정욕과 탐심의 노예가 되었다는 뜻)

 

무지하고 뻔뻔한 자들아 들으라.

슬프게도 이같은 자들은 세상 부와 명예와 권력과 칭찬에는 그토록 목말라 하면서도 정작 영의 유익을 위해 꼭 필요한것인 영생수와 생명의 양식에 대해서는 그 어떤 열망도, 관심도, 애통함도, 목마름도 없다. 그것이 그들의 삶에 변화와 열매가 없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이들은 거룩한체 하며 세상사람들 보다 더욱 철저히 외식과 위선의 가면 을 쓰고 살아간다. 그런데도 정작 자신들은 이런 행동을 조금도 자각하지 못한 채 여전히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다. 나는 주님의 은혜안에 있다. 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이 말하는 은혜란 아무런 사랑의 감정도, 뜨거움도 그 어떤 영적이 체험(하나님과의 교제, 친밀함, 대화, 능력, 기도응답)도 없는 피상적, 지식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러니 환난 속, 혹은 죄와의 싸움에서는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이런 자들은 나 성령의 보호밖에 있기 때문에 언제, 어느 순간에도 끔찍한 재앙을 만날 수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 신자들보다 더욱 심하게 눈멀고 벌거벗은 가련한 자들아 들으라!

도대체 너희가 말하는 사랑이란게 무엇이냐?

 

네 아내가 이런식으로 너를 사랑한다고 하면 견딜수 있겠느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몸을 찟어 살과 피를 주고 너희를 샀는데 너희는 여전히 정부와 내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갈갈이 찢어놓고 있다.

 

게다가 마치 주님께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너희의 죄악을 눈감아 주는 자인 것처럼, 은밀한 관계를 공공연히 지속하고 있는 자들도 넘쳐난다.

 

그러면서 뻔뻔하게 내 남편 예수님이 생명을 바쳐 나를 사랑한다고 떠들고 다니니 세상사람들은 커녕, 

도대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희를 어떻게 보시겠으며, 마지막날 주님께서 무슨말로 너희를 변호하셔야 할까.

 

심지어 너희는 여전히 욕심을 버리지 못한채 살아가면서도 성령이 영원히 떠나지 않는다고 하니 얼마나 어리석으랴.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이라며...

 

분명히 알라. 내가 너희를 떠난 게 아니라 너희 스스로 욕심을 쫓아 나를 떠난 것이다. 게다가 너희는 주님께서 처음 너희를 만났을때 건네 주었던 가장 소중한 보화들조차 세상것들을 얻기위해 이미 다 팔아버렸다.

 

그런적이 없다고?  그렇다면 주님께서 너희 몸과 발을 씻어준 뒤 입혀준

/ 천국예복과,

/ 새 신발, 그리고 너희 손가락에 끼워준

/ 약혼반지와

/ 생명책에 기록된 너희의 새 이름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 놓아 보거라.

 

그러므로 너희는 옛사람들에게서 교훈을 배우라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때 홍수로 죽은 자들도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 했으며, 불과 유황으로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 백성들 조차도 끔찍히 사랑했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 어디 있느냐.  심지어 아브라함의 자손 히브리인들 조차 거의 다 버림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그들은 멸망하기 직전 까지도, 우리는 선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동자 처럼 사랑하시며, 불 가운데로 지날지라도 우리는 해를 받지 않는다. 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버렸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이 먼저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했기 때문이다.

 

하물며 너희를 위해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사랑이란 명분으로 조롱한 댓가가 얼마나 크겠느냐. 차라리 하나님을 모르고 죽은 자들이 받을 형벌이 덜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마지막날 자신의 운명을 완전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너는 입으로만 주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몸은 다른곳에 가 있다면 그런것은 말 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주님께서 너희들을 죽기까지 사랑했듯 너희 역시 주님을 전심으로 찿고 사랑해야만 한다.

 

또한 주님의 사랑을 진정 깨달은 자들은 이같이 하나님을 사랑 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오직 예수님의 피로 정결케된 자, 그 눈을 뜬 자들 만이 하나님의 축복의 가치(피상적 지식의 차원이 아니라는 뜻)를 알고, 그것을 갈망하기때문이다.

 

브르짖으라 네게 응답하겠고...

그러므로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을 찿고 그분의 사랑을 구하는 간절한 부르짖음이야 말로 하늘 아버지께서 반드시 들으시는 탄원이요. 네게 가장 시급히 필요한 기도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까지도 아끼지 않고 너희에게 내어 준 분이며, 하늘과 땅과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신 전능자요, 바로 그분이 네 아버지 되신다. 그분이

/ 이처럼 너를 사랑하시는데,

/ 이같이 무한한 능력이 있는데,

/ 이처럼 네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원하는데,

\ 어찌 네 간구를 물리 치겠느냐,

\ 어찌 네 머리에 축복하지 않겠느냐,

 

너는 언제 어느때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오라. 진실성과 간절함과 절대적 신뢰와 사랑이 담보된 물러 설 줄 모르는 네 영혼의 탄원이 하늘을 뚫고 하나님 보좌에 상달되게 하라.

 

결국 이같은 기도야 말로 자신의 욕심을 십자가 아래 철저히 파묻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과 뜻과 영광과 나라를 구하는 자들에게만 주시는 최상의 축복이다. 내 아들아,

/ 상하고 통회하는 영,

/ 은총과 간구의 영,

/ 마음을 토하는 기도로써

끊임없이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라!

오직 그것만이 마지막 때 네 영혼을 담보하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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