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바리새인과 삯꾼목사 (직통계시?)

바나바스 2017. 6. 30. 00:44

바리새인 삯꾼목사.

 

*과거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예수를 핍박하여 잡아 죽인 것처럼 이시대의 많은 교회 지도자들도 나를 잘 섬긴다면서 성령을 철저히 모독하고 조롱하고 가두기까지 하는구나. 저들은 성경이야 말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주는 완전하고, 충분하고, 완성된 계시이므로 이제는 더이상 새로운 계시는 없으며, 심지어 방언, 예언, 병고침, 귀신쫓음, 이적, 꿈, 환상도 위험하다는 핑게로 필요 없다고 가르치고 있다.

 

*성경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아버지께서 그들의 자녀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눌수도 나눌 권리도, 나눌 필요도 없다는 말이냐? 어느 부모가 자녀가 장성할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고 키우더냐. 부자간에 대화없이 

친밀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느냐. 또한 자녀들이 아프거나 고통받거나 귀신에 메여 있는데 아버지께서 자녀를 구해 줄수 없다는 말이냐. 또한 성령께서 성경을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너희가 어떻게 이해 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자기 자녀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전하고 기도를 통해 그들과 교제하고 계시다. 또한 지난 날 아브라함과 다윗과 대화하신 것처럼 우리들과도 대화 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와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직접 자신의 뜻을 전하거나 소명을 주기 원하시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어하신다. 또한 나라와 민족들에게 형벌과 심판을 미리알려 회개하기를 바라시며, 몇몇에게 지옥과 천국을 보여 경각심과 뜨거운 열망을 갖게 하기도 하신다. 


그러나 작금의 교회 지도자들은 양이 기도하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 그음성을 어떻게 들었냐며, 소리로 직접 들었냐며, 지금은 신약시대라 직통계시는 없다고 라며 마귀가 준거라고 무시하고 오히려 책망한다. 


*특별히 설교자들이 말씀과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입에 집적하실 말씀을 넣어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너희가 이 모든것을 강력히 부정하기 때문에 눈과 귀가 멀어버리고, 마음이 굳어져 신학과 사람에게 배운 지식대로, 혹은 자의에 의해 성경을 해석하는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니면 인터넷 설교를 베끼던지...


*설사 일부 초신자들이 방언을 무절제하게 하여 교회의 질서를 잠시 어지럽히고 시끄럽게 한다고 하여 방언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명령한 것도, 의도하신것도 아니다.

 

*천국에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막는 무지한 자들아. 너희는 내말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소경이요 귀머거리들이다. 어리석고 악한 자들아, 너희는 말씀의 최후 수호자로 자처하며 실제로는 

성령을 대적하고 있구나. 너희 스스로 성령을 밀어 내고서도 속으로 '내안에 성령께서 영원히 내주 하신다.'

고 자만하고 있으니 내가 너희에게 무슨말을 더하랴. 만일 너희가 끝까지 회개 하기를 거부한다면 심판날에 성령을 거스른 죄와. 지금까지 입 밖에 낸 모든 무익한 말로 반드시 심문을 받을 것이며, 너희로 인하여 더 이상 나에게 가까이 나오지 못하고 실족한 자들의 핏값 또한 반드시 너희들 손에서 되 찿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렘23:16)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렘23:17)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냐 (렘23:18)

 

*하나님을 멸시하고 자기 마음의 강팍한대로 행하는 자들에게 잘 될것이라 축복하고 선포하는 거짓 선지자들... 지금 이 시대에 강단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하고 무엇이 다르랴... 복을 추구하고 잘되는 나를 선포하고, 긍정의 힘으로 마인드 콘츄롤을 유도하고 삶의 형통과 건강을 바라보게 하는...

그러면서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복인 것처럼 믿게 하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23:32)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라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을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렘23:22)

 

*결국 하나님의 원하시는 선포는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돌이킬 수 있도록 죄를 지적 하여야 하며, 하나님이 얼마나 죄를 싫어하시는 가를 엄중히 선포하여야 한다.

 

이 땅에 간음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말미암아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 (렘23: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악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렘23:11)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어두운 가운데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어냄을 당하여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23:12)

 

*이 시대의 목회자들은 인기와 품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감언 이설로 성도들을 미혹하지 말라.

/ 주일예배 드렸다는 것과

/ 십일조와 각종헌금 드렸다는 것과

/ 이러저런 봉사로 땀내며 충성봉사 했다는 것과

/ 목회자를 잘 섬겼다는 것과 등등

 

*여러 종교적 행위로 적당히

/ 죄를 덮을 수 있다는 생각과

/ 죄의 상당 부분을 덮을 수 있다는 생각과

/ 죄의 상당 부분을 탕감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씨뿌리는 설교를 하지마라.

악한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때에 결단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주님~!

누가 비난을 감수하며 죄를 지적할 것이며

누가 고난을 감수하며 심판을 선포 하겠습니까?

용사들을 세우소서...

생명걸고 악을 멸시 할수 있는 용사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심장으로 선포할 수 있는 용사를 세우소서...

 

그 날에

그 심판의 날에

주님의 백성을 구원에 이르도록

날마다 죽을수 있는 용사를 세우소서...

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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