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성령 훼방죄 (바알세블)

바나바스 2017. 6. 29. 04:43

성령 훼방 죄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12:22)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

귀신들이 보지 못하게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한다.

귀신들은 멍, , 띵하게 한다.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 하느니라 하거늘 (12:24)

/ 바리새인들이 성령의 귀신 쫓음의 역사를 '바알세블' 의 힘이라고 했다. 지금도 그러고 있다

(* '티비 죠슈아' 의 한국사역을 보는 교계의 관점을 참조)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12:27)

너희 말대로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자. 그러면 너희들은 과연 누구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이냐? 그 점이 바로 너희 트집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느냐

(12:27 )

/ 그럼 너희들은 귀신의 왕인 바알세블인 나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2:28)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는

/ 귀신부터 몰아내신다.

/ 귀신을 내어 쫓는 사역이 제 일번 사역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 병 고침은 제 이번 사역이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 하리라. (12:29)

/ 그 사람 안에 그의 지정의를 장악하고 있는 그 더러운 영을 먼저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가 잡고 있는 영혼을 그 손아귀에서 빼 낼 수 있겠느냐?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영혼)을 뺏어 오신 것이다. 강한 자는 그 영토를 안 내 놓으려 한다. 그냥 내 주지 않는다. 영토적 귀신이다. 눈멀고, 벙어리 된 자가 말하며 보게 된 것은 강한 자가 포기하고 도망간 것이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12:30)

/ 귀신을 쫓아내는 일에 있어서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다. 예수님과 함께 영혼을 사탄, 마귀, 귀신에게서 뺏어오지 아니하는 자는 영혼을 흩어버리는 자와 같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12:31)

/ 그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 하고 계시는 일들을 귀신이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 그야말로 '성령을 모독' 하는 것이다.

/ 그야말로 '성령을 훼방' 하는 것이다.

/ 그야말로 '성령을 무시' 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성령을 거역' 하는 것이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12:32)

/ 말로 예수님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을 수 있으나, 말로 하나님(성령)을 거역하면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예수님은 죄인이되셔서 십자가에 죽으러 오셨지만, 그래서 예수님이 거절 받으시고, 거역 받으신 것은 용서가 되지만, 예수님이 성령하나님으로 오셨을 때는 거역하면 하나님을 거역한 것임으로 용서받지 못하고 바로 지옥이다.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12:33)

/ 귀신이 쫓겨 나가고 그 사람이 온전케 된 것이 열매다. 성령의 역사인지,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 귀신의 역사인 것들을 그 열매로 판단하고 규정하고 계신다.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사역자의 성령의 열매이고, 그에게서 귀신이 떠나가고, 그가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 성령의 역사이고 그의 첫 열매가 된다.

 

*그 유명한 대형교회 유명 목사가 말씀 많이 알고 또 늘 말씀을 상고하겠지만 어떻게 그렇게 치졸하고, 어리석은 저급한, 저 차원의 미혹의 영에 쉽게 넘어지는지... 바로 그것이 영육의 간음(탐욕과 음란)으로 인한 성령을 훼방한 죄로 인한 교만의 영의 가려짐이다. 성령이 하시는 일을

/ 방해하거나,

/ 막거나,

/ 귀신의 짓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다성령 훼방죄는 성령 모독죄이며  

/ 그것은 영원한 가려짐과 속임을 당하는 것이다.

/ 그것은 이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최대의 비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