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목사 (거짓 선지자?)

바나바스 2018. 2. 10. 21:54


나는 젊을 때, 모태신앙으로 교회는 다녔지만 믿음은 없었다.  교회에서 복음으로 치유되어야 함에도 열악한 개척교회는 나를 복음으로 변화시키지 못했다.  아마 목사님만 변화가 겨우되었는것 같다. 

그러니 자연히 사춘기를 거쳐 성장하면서 인생에 대해 여러가지를 많이 알고싶어 이곳저곳을 기울였다. 그러다가 친구 따라 사주, 관상, 손금 등 저급통계학에 빠진 적이 있었다. 물론 사술이며 우상숭배였다.


특히 사람들의 관상은 공부한대로 잘 맞았다.  직관(점쟁이 - 거짓능력)이 아니라 얼굴의 눈, 코 입 귀, 이마 눈섭 등의 위치와 크기와 모양에 따라 조합된 통계가 그런대로 잘 맞아서 늘 사람의 얼굴의 모양에 관심 있었다. 특히 좋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서 여자의 관상에 심취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주님의 은혜로 신앙과 믿음이 조금씩 성장하면서 내가 하나님보다, 말씀보다 더 의식과 지식에 기반을 둔 나의 삶이 온전한 불순종으로 드러나기 시작 했으며, 그것에 대해 회개하는 심정으로 관상을 포함해 모든것을 기억에서 지우기를 노력했다.  그렇지만 누구든 예수를 믿으면, 그 죄의 종에서 자유하기에 아무리 험상을 타고났다 해도 그 관상이 적용되지 않는다라는 선까지 갔다. 즉 예수를 안 믿으면 그 관상이 그대로 적용되어 진다라는 생각은 여전히 갖고 있었다.


그러던중 예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않고 중심을 보신다는 구절들을 접하며 이제야 말로 나의 모든 관상에 대한 지식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수님도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내가 사람을 외모를 보고 직관이나 판단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애기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참을 지난 후 성령과의 하나됨에 대한 성령의 드러나심이 먼저 얼굴(얼의 굴래 즉 혼의 모양)과 눈에 있고, 영 분별 즉 어떤 영인가를 분별하는 능력이 성령의 내주로 인해서 자연히 생기고, 혼의 존재와 그의 작동 메카니즘에 대해서 이해가 되고 난 후, 나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 안에있는 영이 어디서 왔는지,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많은 훈련과 연단과 실수와 실습을 통해 그분은 가르쳐 오셨다.


관상은 얼굴의 생긴 모습을보고 어떻게 생긴 사람은 어떻게 되더라는 통계를 외우고 공부해서 그야말로 외모를 보는 것이지만, 영분별은 그것과 전혀 다른 영을 보고 통계가 아닌 성령의 대하심(성령의 뜻 - 내 입장으로는 직관, 감동, 느낌 등)을 성령과 함께 느끼는것을 얘기한다.


예수님께서 성령과 하나되셨기에 그래서 거룩한 종이시기에 사마리아 여인에게 "선지자로소이다" 라는 말을 들은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가르치심대로 성령과 하나되어 거룩한 일꾼이 된다면, 왜 예수님보다 더 한 선지, 선견의 일을 하지 못하겠는가? 


이렇게 장황하게 나의 신앙의 배경을 쓰는것은 지금의 나의 눈은 성령의 눈이라 생각하기에, 아니 믿기 때문이다. 물론 성령충만한 때와 또 그렇지 못한 때가 있는것은 부인 할수 없다.  그러나  이제는 사물이나 사람을 그분의 눈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나의 주인된 권리를 회복하시면서 그분의 시각을 주장하시곤 하셨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한 두번 채널을 돌리는데 나왔지만 끝까지 들은 적이 없다. 5분이상을 들으니 마음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를 만난적도 또 그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에 그에 관한 기사나 글을 보지도 않았고 들을 일도 없었다. 갈라지는 쉰 목소리로 목에 핏대를 세우며 회개를 외치는 장면만이 기억에 있고, 오히려 그분의 거룩이 훼손되는 민망 함을 느꼈었다.


다른사람이 볼 때는 직관이라고 하겠지만 그래서 오류가 있다고 하겠지만 나는 내안에 내주하시고 내혼을 보좌 삼으신 성령께서 나의 주인된 권리를 찾으신  성령과 하나된 눈으로 볼 때, 윤석전 목사는 거짓목사, 거짓 선지자 였다.  그렇지만 남에게 누구에게 얘기할 수가 없었다. 분명히 실제적 거짓을 분별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를 거짓 선지자라고 얘기 할 수가 없었다. 


이단이냐 삼단이냐의 물음에 답변을 할수 없었다. 그냥 내가 보기에는 거짓 선지자였다.

이제 마지막 미혹의 영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금, 윤목사 안에 어떤영이 있는지 좀 궁금했다. 왜냐하면  이 마지막시대에 맞는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자라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어쩐지 드는 생각이 그가 그렇게 회개를 외치고 종말을 외쳐도 정작 자기자신은 구원을 받을자가 아닌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만약 윤목사가 죽었는데 천국을 가지 못했다면 연세 중앙교회의 많은 교인들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할까? 


사도바울 선생님도 복음을 열심히 전했음에도 구원을 잃을까봐 두려워 하셨다. 복음을 전한다는 사역으로 인해 구원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구든, 나를 포함한 어떤 사역자든 구원을 잃을지도 모르기에 두려워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많은 질문들과 답이 인터넷상에 여기저기 있는 것을 보았다.  갈라디안주의다.  갈라디아서에 나오는 갈라디안의 영이 들어갔다. 율법주의와 은혜를 믹스한 복합주의다. 회개를 강조하게 해서 교묘히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는 즉 회개의 메시지를 분별에 대한 방패로 삼고 뒤에 숨는 약간 차원이 있는 광명의 천사, 미혹의 영이다. 등 말들이 많았다.


특히 다니엘 조라는 목사님은 그에 대한 거짓된 면을 분별했다.(내가 볼땐 - 성령의 컨펌) 그분의 분별을 

빌리면 (*대형교회가 주는 미혹 참조) 중요한 것은 성경에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말씀이 없기 때문에,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한다거나,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를 짖고, 갈라지고 쉰 목소리로 소리지르며 설교하며, 단에서 설교중에 욕을하고 육두문자를 썼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가리는 일이며 교만한 일이다.) 


윤목사가 회개와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고, 재산이 없다고 하고, 돈 욕심이 없다고 하고, 양복도 한벌, 집도 없이 교회에서 산다고 하고, 또 8시간 기도한다고 늘 얘기 하니까 교인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참 목사라고 생각하고 착각하고 미혹당한다는 것이다. 그것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참목사라고 생각하는 목사가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거짓을 같이 믿게 된다는 것이다. 즉 교묘히 속는다는 것이다. 


연세중앙교회 다니는 교인들은 베리칩이 나오면 자신의 존경하는 목사가 짐승의 표가 아니라 헸으니 받을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사탄은 이것만을 노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베리칩은 받으면 끝나기 때문이다.

 

기도와 금식과 재물없음은 사역자의 기본이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데도 그것을 늘 자랑하며, 스스로를 높인다는 것이다.  웃기는 일은 자기가 8시간 기도하니 부 사역자는 5시간은 기도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본교회 사역자의 자격이 없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의무적으로 5시간 기도하는 부 사역자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설교를 많이 들어봐야 알수 있음)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분별되는데 설교내용이 말씀해석에 능력이 없다. 깊이가 없다.  소리지르며 같은 말을 반복하며, 말씀 공부를 안한다. 등등 스스로 미혹하고 수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목사라며 이단이라고 아니 거짓 선지자라고 말했다.  


나는 나의 영적 직감(성령의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윤목사가 거짓 선지자 임을 익히 일았으나 그 사실(팩트)을 몰랐었지만, 많은 설교내용을 가지고 분별한 다른 분들의 통찰을 보는중에 내안에 성령께서 더블 컨펌 하셨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것은 나의 혼적 직관이 성령의 내주 역사로 영분별로, 성령의 분별로 어느샌가 바뀌어 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작성중...   

 

예배에 한번 들어가 봤는데 성경봉독하는 여자분의 낭독 목소리는 "너희들 이렇게 말 안들으면 죽어~!"

라고 교인들에게 무섭고 잔인한 하나님을 인식시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