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질병의 그분의 목적 (허락하심)

바나바스 2018. 1. 27. 16:08


내가 지금 어떤 병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 지금 경미하지만 어떤 질환(치열과 머리 부스럼)에 시달리고 있는 내가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기에 뭔가 부족하지만, 나는 이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어떤 질병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이 왜 이렇게 찾아 볼 수 없다냐? 병원에 누워서 "아~야" 하고 있는사람은 질병을 들킨사람이고, 병원에 있지만 문병온 사람들과 밖에 두 다리로 돌아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질병을 안 들킨(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이거나, 무식과 깡으로 아픈데도, 자각 증상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도 병원 안가고 버팅기고 있는(나를 포함한)사람에 불과하다.


당신의 삶의 여정동안 

/ 한번도 질병을 앓아보지 않았는지, (그런 사람도 드물지만 있을 것이다.)

/ 많은 질병으로 인해 고통을 겪었는지, 

/ 지금도 질병 가운데 고통을 겪고 있는지,

/ 평생을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지,

/ 바울의 가시처럼 고질, 난치병으로 평생을 고생하고 있는지 (나의 아내 - 베체씨병)

/ 암 같은 죽을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인지.... 


아이를 키워본 분들은 자녀가 한살(일년 까지는 모유의 면역) 쯔음에서 대 여섯 살때 까지 얼마나 감기를 달고 크는지 날마다 소앗과에 좇아다니기 바빳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 나이의 아이들은 엄마와 환경과 기 싸움이나 하듯 얼마나 빽빽 거리고, 고집 피우고, 말 안듣는지...


그런데 만약 그 때 감기가 한번도 안걸리고 자란 아이나 청년이나 어른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있다면 분명 그는 세상에 '유아독존' 으로 존재 할 것이다. 그 교만은 하늘을 찌를 것이고, 하나님의 물리침을 당할 것이다. 그러기에 그 생득적 죄성의 성깔로는 다 크기전에 사탄의 공격에 의해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감기 바이러스를 이용해 그 강팍함을 꺽으심으로 사탄의 공격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게 하신 것이다. 


지금은 다 성장하고 오히려 성숙과 노련의 단계에 있거나 노년의 단계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감기로 역시 고생을 한다. 근데 자세히 보면, 사람이 감기 걸리기 전과, 걸리고 고생하다가 감기가 다 낫고 난 후는 분명한 변화를 보이곤 한다.  영적, 육적 변화가 분명히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감기를 허락 하셔서 그 자녀의 성숙을 조끔이라도 이루시려 한다는 목적이 그분에게 있으시기에 인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때 까지 감기 바이러스는 존재하고 괴롭힐 것이다.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예수님 시절 병원시스템이 존재 했는가?

사실 병원 시스템은 하나님이 계획하지 않은 시스템이다. 즉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 사람에게 죄가 있고,

/ 그 죄로 인해 사탄의 공격이 있고,

/ 그 공격의 한 종류인 질병이 왔고,

/ 그 질병으로 고통당하다가,

/ 하나님이 아니면 고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 하나님께 "하나님 아파 죽겠습니다. 고쳐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여

/ 고침받아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를 경험하고 믿음을 더 가지고,

/ 어떤 질병이라도 걸리면 그건 나(하나님)한테 나아와 도움을 구하라고 하신 

그분의 안타까운 메시지인데...

 

/ 그분을 부르기는 커녕,

/ 그분을 생각하기는 커녕,

/ 그분께 도움을 구하기는 커녕,

/ 그분이 자기의 질병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로 여기는 

/ 그래서 아들 친구 의사에게, 약사인 딸에게, 병원에 예약, 보험 회사에 전화부터 해 대는  

이 불신앙들이여... (*질병과 은혜 참조) 

오히려 병원 시스템이 성령의 치유의 기적과 역사를 가로막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지 않겠는가?


/ 그래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낫게 해 주시려 하셨는데, 

/ 그래서 도움을 구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 그래서 병원균을 멸하시지 않고 계셨는데...

그냥 냅다 병원으로 달려 가다니...


많은 크리스챤 의사들은 하나님이 병원 의료시스템과, 약리 시스템 그리고 갈고 간 의사의 수술집도를 이용해서 병을 고치고 환부를 도려 내어 고친다고, 고치는 방법을 주셨다고 자신있게 얘기한다. 

과연 그런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병원에 갈 돈도 없고, 갈 병원도 없는 선교지에서 질병으로 아팠을 때 기도할 수 밖에 없었던 그 환경이 오히려 내겐 축복이었다. 치유의 하나님을 충분히 경험했으며, 그분의 긍휼하심으로 안 나은 병이 없었고, 병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도 조절, 다스려 주셔서 건강하게 사역 할수 있었다.  감사하신 주님...


사실 성경적기준, 아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 사람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 

/ 거듭나고, 

/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면, 그래서 

\ 의롭게, 

\ 거룩하게,

\ 영화롭게,  

\ 창조 원형을 회복하게 되었다면...

아담이 에덴동산애서 감기나 질병에 노출 되지 않았던 것 처럼, 

이땅에서지만 지옥이 소재지인 그런 질병들에 걸리지 말아야 하는데...    


한가지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것은 당신이 

/ 그분의 의롭다 하심을 아는만큼, 아니

/ 그분의 의롭다 하심을 받은만큼, 아니

/ 그분의 의롭다 하심을 믿는만큼, 아니 

/ 그분의 의롭다 하심이 당신과 하나 된 만큼, 


당신은 

질병에서 그로인한 고통에서 절대 자유한다.

I'm sure~

very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