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보다 귀한 주님...
교회가 알고 있는 사실중에 하나로
/ 금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이다.
/ 금식은 성도로서 해야하는 의무중의 하나인 것이다.
/ 금식은 구원을 받는 것의 조건사항은 아니지만 구원을 이루는데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금이 아니라 많이... 꼭.
그런데
/ 내가 경험한 금식은
/ 내가 알고있는 금식은
/ 내게 금식의 감동을 주시고
/ 내게 금식의 순종을 통해 주신 은혜는
말로 다 할수 없다.
내가 지금 섯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지금의 나된 것은 금식을 통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울 선생님의 말을 빌 필요는 없지만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 그 은혜가 내게 족하다" 는 고백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나는 감사하게도 금식체질(사실은 체질이 정해진것은 아니지만)이다. 금식을 위해 태어난 자처럼 엄청 잘했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수 있었고, 마음에 결단만 하면 쉽게 해 버리곤? 했다.
어쨋든 그분께서 금식을 통해 주신 은혜는
/ 금식할 때, 진정한 회개(그분이 받으신)가 나왔으며,
/ 전 혼적으로 주님께 죄인으로 나아갔을 때, 완전한 용서를 받았으며,
/ 그 용서의 확증으로 성령께서 내주하시기로 작정 하셨으며,
/ 내주하시면서 성령께서 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고,
/ 나를 그분의 성전으로 삼으시고, 영원히 거주하시기를 원하셨다.
그렇다.
/ 금식을 안 했다면, 금식이 없었다면, 글쎄
/ 회개가, 용서가, 내주가 진행되었다고 장담 할 수가 없다. 아니
/ 금식이 아니었으면 회개가 안 나왔을 것이다.
/ 회개를 안 했으면 용서받지 못했고,
/ 용서받지 못 했으면 성령께서 들어오시지 않았고,
/ 성령께서 들어오시지 얺았다면, 나는 구원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 구원을 얻지 못했다.
그렇다 금식을 안 했다면 나는 구원을 받지 못했다.
이 글의 내용에 대해 반박을 하신다 해도 나는 할 말은 없다. 그러나 나는 최소한 그랬다.
아마 많은 구원 백성들은 그런 과정이 거의 정상적인 것으로 기억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말하려 하는것은
/ 식음을 못하면 죽는다.
/ 음식(밥)을 못 먹으면 죽는다.
/ 물을 마시지 않아도 역시 죽는다.
삼일 완전금식(니느웨금식, 에스더금식 - 사흘을 일절 아무 음식도 먹지 않는) 하는 마지막날 밤, 다음날 아침에 내가 깨지 못하고 시체로 발견될 것 같은 사탄의 위협감에 물을 한 모금 마시게 되었는데, 그 물은 예수님의 피였다. 생명 그 자체 였다. 완전 금식 후 아침에 먹는 물 한 모금은 그야말로 예수님의 피, 생명이었다.
금식은 예수님께
/ 당신은 내 생명입니다.
/ 당신은 내 생명보다 귀합니다.
/ 당신은 내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 당신은 내 생명을 구원하신 구원자 이십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고,
"내 생명을 유지하는 것 보다 나는 신랑인 그리스도가 더 필요합니다. 중요합니다." 라는 고백이다.
금식은 그 고백을
/ 믿음으로,
/ 결단으로,
/ 행동으로 주님께 그 마음을 올려 드리는 것이다.
금식은
/ 구원의 지름길이며,
/ 멋진 고백이며,
/ 최선의 예배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신랑을 빼앗겼다.
종교의 영인 거짓 신랑이 단에서 예배를 받는다.
예수님은 안 계신다.
그럴땐, 그날엔 금식하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눅5:35
"난 금식체질이 아냐..."
구원체질??
작성중...
혹 회개가 안됩니까?
눈물이 말랐습니까?
금식에 들어가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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