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온다.

Rosh Hashanah(로쉬하사나=나팔절)존헤기 목사

교회는 유대인의 결혼 풍습은 물론이며, 유대 절기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았다. 

'로쉬 하사나' 는 유대력 새해 7월1일, 새해 첫날로 나팔절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은 

/ 아담을 창조하신 날이며, 

/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며, 

/ 심판의 날이며,

/ 휴거의 날이며, (휴거가 장막절(초막절, 수장절)에 일어난다는 분도 계십니다.)

/ 예수님의 혼인잔치 날이다.

깨어나라, 회개하라, 기억하라. 의 의미가 있다.

그날이 언제가 되든 깨어 준비하라고 하셨다. 

노아가 만약 60년만에 방주를 다 지었다면 바로 비를 내리시지 않았겠는가?

이 시대, 이 날, 이 때가 되었다. 

당신은 이날 해 질때부터 다음날 해 뜰때까지 깨어있어야 한다.

당신의 신랑이 삼경에 오실지, 사경에 오실지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 졸며 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