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기대되어지는 가을 절기(9/21~10/5)

바나바스 2017. 9. 1. 19:44


니비루, 9월 23일, 다니엘, 계시록, 붉은 용, 적 그리스도, 일루미나티, 

한국전쟁, 곡과 마곡의 전쟁, 세계전쟁, CERN, 후버댐, 무저갱, 네피림...


오는 9월 23일이 요한계시록 12장에서 말씀하고 적 그리스도가 얘기하는 

니비루 (행성 X)가 도착하는 날 이라고 한다.  8월 들어서면서 부쩍 휴거가 며칠이니, 

전쟁이 언제난다느니, 지진이니 원전폭발이니 변혁이니 붕괴니 환란이니 숱한 말들이 많았다. 

그 날짜에 feel이 꽂힌 사람들이 영어권을 중심으로 거의 난리 수준이다.


나도 지켜보며 오기가 그렇게 마음이 평안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이런 메시지들로 나로 하여금 

/ 깨어있는 자로, 

/ 시대를 분별하는 자로,

/ 휴거신부로,

/ 종말신앙으로,  

/ 돈과 세상으로부터 자유한 자로, 

/ 진정한 마라나타 신앙을 살게 하시는 자로 

깨닫게 하시고 살게 하심에 주님을 찬양하지만, 혹여 그날 이라면 이제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 나의 한국사역(안디옥 성령 공동체) 

/ 대전, 대구에 있는 불신 가족 조카들, 

/ 진해에 있는 처가의 아버지 어머니와 이모님들에 대한 사랑, 

/ 불신자들이지만 그리운 옛날 친구들을 만나서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두고 섬기며, 주님의 마음을 전(선교 간증)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주님이 딱 2년만 뒤에 오시면 좋겠는데...    

"주님이 휴거를 삼년 연기 시키셨데요" 하던데...

그래서 삼년이 늦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

/ 9월21일이 나팔절,  

/ 9월30일이 속죄절, 

/ 10월5일이 장막절(수장절 - 추석 다음날)이다.

과연 하나님은 

/ 창조 후 120년째의 희년, 

/ 성전 재건 후 70번째의 희년, 

/ 이번 가을 추수절기를

사용하실 것인가? 아니면 넘기실 것인가? 


어쨋든

하나님은 지구의 시간을 정지 시키시고 우주의 시간을 흐르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며,

우주의 시간을 정지시키고, 지구의 시간만 흐르게 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시간은 흐르게 하되 우리가 지각하는 시간은 멈추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신 것을 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일식의 그분의 목적 참조)는 안하고, 나팔절 21일이다, 23일이다. 한다면 

하나님께서 과연 21일이나 23일을 사용하시겠냐는 얘기다. 

아무도 모른다고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면 말이다.


심판을 우리가 필요로 하고, 그분의 마지막에 부으시는 영이 우리가 필요할 지라도 우리가 너무 그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 지금까지도 예수님이 늦게^^ 오셨듯이 더 늦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분명한 것은 그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마지막에 부으실 그분의 마지막 긍휼의 영이 부어지는 일은 일어날 것 같다. 그것은 전쟁이나 지진이나 핵 테러이거나 백두산 폭발이나 원전 폭발 등 우리가 영화에서 보았던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으니...

기대가 되고 기다려진다.  

당신도 기대가 되는가?


-------------------------------------------------------------------------------------------------------------------------


/ 나의구원

/ 당신의 구원 그리고 

/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그분의 시간이 연기되고 있는것은 분명하다.  

감사하신 주님.    2017/11/02

----------------------------------------------------------------------------------------------------


/ 오는 2018년 3월 16일, 유대력 5777년의 마지막날.

/ 주님은 이 시간을 넘기실 것인지...

/ 구원한자의 구원을 이루시고

/ 구원할 자를 구원하실 

/ 기어코 당신의 뜻을 이루실...

감사하신 주님.    2018/01/04




'휴거 신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쥴리 자매를 통한 당부말씀  (0) 2017.09.06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1  (0) 2017.09.06
신랑이 온다.  (0) 2017.08.31
기도가 받은 오해?  (0) 2017.08.17
나의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0)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