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나의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바나바스 2017. 8. 13. 08:44

선교의 직임을 내려놓고 고국교회로 돌아 온 나는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가족구원(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에 목적이 있어서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 타락과 배도의 교회들...

/ 영적 간음과 육적 간음으로 타락한 목사와 거짓 교사들... 

/ 아직까지 찌찌통 물고 귀저기 차고 교회 다니고 있는 교인들... 

/ 소위 말씀의 홍수로 머리에 성경 지식만을 가득채운 똑똑한 교인들... 

/ 자기가 죽은체 하는 그리고 거룩한체 하는 우아한 성도가 아닌 교인들... 

/ 거듭나지 않은, 즉 죄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장롭네, 권삽네 하는 목이 굵고 배가 나온 리더들...


'*이상한 신부' 에 언급했지만 가짜 선교사인 내 기준도 이럴진대 예수님의 기준은 어떠하실 것인가?

그분의 구원의 다림줄은, 그 구원의 절대기준은 어떠할까 생각해보면 

예수님이 아직 안오시는 이유를 알았다.

아니 못오시는 이유를 알았다. 


/ 나는 사람들이 말을 잘 안듣는 것에 놀랐다.(불순종의 영)

/ 나는 자녀들이 부모의 말을 그렇게 안 듣는 것에 놀랐다.

/ 나는 목사들이나 선교사들이 세상에서 가장, 제일 말 안듣는 사람들임을 알았다.

/ 더욱 놀라운것은 나는 세상에서 주님께 제일 말 안듣는 사람이었다.(*97%가 불순종) 

우리가 예수님의 말을 잘 들었더라면, 조금이라도 들을려고 했다면 예수님은 벌써 오셨을 것이다. 


그런데 세상은 

/ 말세에 해와 달과 별의 일월성신의 징조의 나타남과

/ 천재지변 특히 지진의 빈도와 강도의 증가, 그리고 허리케인과 홍수의 범람

/ 요한 계시록, 다니엘서, 에스겔서의 예언과 계시가 성취되었고, 또 성취 되어지고 있는것과 

/ 몇대 평생을 절기를 파고들고 연구한 유대인 랍비의 그 예언과 절기의 계산으로 인한 경점과

/ 우주 물리학자들의 니비루 행성이 지구 주위에서 클런치 하고 있다는 증거와 그로인한 현상들과 

/ IS테러와 종족간이 내전과 나라간의 전쟁의 빈도와 강도들과 

/ 세상의 범죄와 동성애, 마약 등 사악함과 어둠의 마지막 발악과

/ 사탄 마귀 귀신의 짐승의 피의 노골적 현시와 집단 귀신빙의와 귀신들림(정신병 - 조현병, 다중인격)

이런, 어떤 사건들을 대할 때마다  "예수님~ 진짜 빨리 오셔야 합니다." 중얼 거리곤 한다. 


진정 세상의 666시스템의 종말과 그분의 공중재림이 코 앞으로 다가 왔는데, 과연 당신의 교회는 

죄의 질곡에 빠져 있으면서도 아직 "안전하다 평안하다" 라고 하고 있다는 말인가?


작금의 국내 정세와 세계정세는 멸망을 목표로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형국인데, 사탄은 북한정권과 종북좌파와 그리도 강대국의 패권주의를 사용해서 고국을 일촉즉발의 전쟁앞에 두고 한국교회를 인신재물로 죽이려 하는데도 교회는 조용하단 말인가?   


오~ 주님!

당신의 자녀들을 다 죽이시려 합니까?


이런 수많은 징조와 현상(이미 올린 동영상들)들은 주님이 내일이라도 오신다고 하는데 우리 교회는 감감하다. 큰일 났다. 교회가, 신부가 신랑이 오는 것을 도둑같이 맞이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나는 너를 모른다'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는 심판을 받을 수많은 자들을 보게되었기 때문이다. 

/ 그분의 구원의 능력은?

/ 이미 멈춰있는 주님의 시계?

/ 돌아설것 같지 않은 배도한 교회와 타락한 백성?

이 세가지의 상반된 의문이 꼬리를 물고 돌아가고 있기에 그것에 응답의 속도가 줄어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는 8월 21일 일식이 "지금까지의 일식과는 다를 것이다." 란 것에 한 우주 물리학자의 일식에 대한 상이한 고찰은 나를 전율케 했다.  그때 주님께서는 갑자기 사도행전에 나오는 요엘의 예언을 상기시켜 주시며 일식이 있고 난뒤, 회개의 영이 부어진 니느웨를 동시에 생각나게 해 주셨다.


그렇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행2:17~21)


그분은 최소한 휴거전에, 아니면 휴거후에 어떠한 큰 사건을 통해 그분의 영(회개의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분의 마지막 질문(Last Question)이 될 것이며, 그것은 그분의 사랑과 긍휼이다. 그리고 목베임의 순교가 그분의 마지막 긍휼이 될것이다. 우둔한 그대여 그 마지막 기회들를 놓치지 마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눅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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