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성령과 말씀의 두 기둥 2 (쉬지말고 기도하라)

바나바스 2017. 7. 4. 19:52

말씀보다 중요한 것?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4:1 )


*기도와 말씀 중에 기도(교제대화사귐)가 당연 중요하다사도들이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았지말씀공부 하다가말씀 듣다가(말씀도 그때는 구약밖에 없었지만)성령을 받은 게 아니다물론 지금은 말씀 읽을 때도 성령의 계시의 역사가 있다성령과 친하지 못한 우리의 눈높이를 맞추시는 그분의 배려하심이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계시되어 나타나시는 것이다~


생명 유지에 음식(말씀)보다 중요한 것은 호흡(기도성령)이다며칠 아무것도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몇 분만 호흡 못해도 죽는다아기가 태어났을 때 숨을 쉬지만젖 (양식 ⇨ 말씀)을 안 먹이면 굶어 죽는다.갓난 아기는 호흡(생기)을 저절로 한다누구한테 배우고 학습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호흡은 학습으로 배우고 훈련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제자훈련공부 많이 하는 교회의 옥 목사라는 분은 이상한 사람에게 

리더쉽을 물려주었다. 그리고 그 교회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교회가 되었다.


*밥(말씀)을 못 먹더라도 호흡을 하면 즉 기도하면성령께서 육의 양식도 공급해 주신다지금은 육의 양식이 도처에 잔뜩 쌓여있는데(설교, 말씀의 홍수) 정작 혼의 양식인 성령과의 교제와 사귐과 대화가 없다.

 

*쉬지 말고 기도하란 구절은 있어도 쉬지 말고 말씀 듣고말씀보고말씀묵상하란 구절은 없다

"삼일만 말씀 안 보면 딴 생각이 든다" 가 아니고, "하루만 기도 안 해도 딴 생각이 든다"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물어 띁고 삼키려하는데, 교회에서는 기도를 가르치지 못했다. 


성령으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고,

교제하고,

사귀는 법을

가르쳐야 했었었었었~~어야 했다.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는 삶을,

\ 성령의 능력,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삶을,

성령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가르쳐야 했다.


*설교를 잘해서그 설교에 감동받아 회중이 변화 하기는 쉽지 않다. 일부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아니다결국 변화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3~40년 신앙생활 해도 안 변한, 못 변한 수많은 목사와 장로와 권사들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선교사 까지도...

한국 교회의 작금의 상황이 이것을 또한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말씀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과의

교제와

대화그리고

사귐을 통한 친밀함이다.

그분과의 대화인 호흡은

저절로 되는 것이다.

아니 저절로 되어야 한다.

제자훈련성경공부, 성경다독, 성경필사로 되는 것이 아니다.

 

*신앙과 믿음의 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성인기가 있듯이 단계에 맞는때에 맞는 양식이 공급 되어야 

한다청년기 때까지도 우유만 먹이고 있으면 안 된다그렇다고 이유식만 먹이고 있으면 안 된다창피한 부모인 줄 알아야 한다아니 아이를 죽이는 부모이며거짓 목사삯꾼 목사인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당신의 양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고 있는가?

당신의 제자로 만들고 있는가?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교인들을 먹이는가?

하나님의 입에서 지금도 나오고 있는 영의 양식을 먹게 하고 있는가?

 

*우리의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호흡은 늘 자연스럽듯 기도도 자연스런 우리의 삶이다

이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라는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됨을 깨달았을 것이다.

사람은 숨 쉬는 것과 음식을 먹는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다.

당신은 숨을 쉬고 있는가? 그럼 그분이 뭐라 하시는가? 

그분이 당신의 숨을 기뻐하신다고 하시는가?


교회는 성령과 말씀이 반드시 같이 가야 한다.



'성령의 책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배신감 1  (0) 2017.08.03
교회는 종교의 영의 소굴  (0) 2017.07.05
초달   (0) 2017.07.02
우연과 필연 1 (천재지변)  (0) 2017.07.02
잃어버린 한 마리 양 2 (99마리의 가려짐)  (0)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