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보다 중요한 것?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4:1 )
*기도와 말씀 중에 기도(교제, 대화, 사귐)가 당연 중요하다. 사도들이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았지, 말씀공부 하다가, 말씀 듣다가(말씀도 그때는 구약밖에 없었지만)성령을 받은 게 아니다. 물론 지금은 말씀 읽을 때도 성령의 계시의 역사가 있다. 성령과 친하지 못한 우리의 눈높이를 맞추시는 그분의 배려하심이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계시되어 나타나시는 것이다. ㅋ~
★생명 유지에 음식(말씀)보다 중요한 것은 호흡(기도, 성령)이다. 며칠 아무것도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몇 분만 호흡 못해도 죽는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숨을 쉬지만, 젖 (양식 ⇨ 말씀)을 안 먹이면 굶어 죽는다.갓난 아기는 호흡(생기)을 저절로 한다. 누구한테 배우고 학습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호흡은 학습으로 배우고 훈련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제자훈련, 공부 많이 하는 교회의 옥 목사라는 분은 이상한 사람에게
리더쉽을 물려주었다. 그리고 그 교회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교회가 되었다.
*밥(말씀)을 못 먹더라도 호흡을 하면 즉 기도하면, 성령께서 육의 양식도 공급해 주신다. 지금은 육의 양식이 도처에 잔뜩 쌓여있는데(설교, 말씀의 홍수) 정작 혼의 양식인 성령과의 교제와 사귐과 대화가 없다.
*쉬지 말고 기도하란 구절은 있어도 쉬지 말고 말씀 듣고, 말씀보고, 말씀묵상하란 구절은 없다.
"삼일만 말씀 안 보면 딴 생각이 든다" 가 아니고, "하루만 기도 안 해도 딴 생각이 든다".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물어 띁고 삼키려하는데, 교회에서는 기도를 가르치지 못했다.
성령으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와
/ 대화하고,
/ 교제하고,
/ 사귀는 법을
가르쳐야 했었었었었~~어야 했다.
\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는 삶을,
\ 성령의 능력,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삶을,
\ 성령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가르쳐야 했다.
*설교를 잘해서, 그 설교에 감동받아 회중이 변화 하기는 쉽지 않다. 일부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니다. 결국 변화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3~40년 신앙생활 해도 안 변한, 못 변한 수많은 목사와 장로와 권사들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선교사 까지도...
한국 교회의 작금의 상황이 이것을 또한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말씀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과의
/ 교제와
/ 대화, 그리고
/ 사귐을 통한 친밀함이다.
그분과의 대화인 호흡은
\ 저절로 되는 것이다.
\ 아니 저절로 되어야 한다.
\ 제자훈련, 성경공부, 성경다독, 성경필사로 되는 것이 아니다.
*신앙과 믿음의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가 있듯이 단계에 맞는, 때에 맞는 양식이 공급 되어야
한다. 청년기 때까지도 우유만 먹이고 있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이유식만 먹이고 있으면 안 된다. 창피한 부모인 줄 알아야 한다. 아니 아이를 죽이는 부모이며, 거짓 목사, 삯꾼 목사인줄 알아야 한다.
/ 당신은 당신의 양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고 있는가?
/ 당신의 제자로 만들고 있는가?
/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교인들을 먹이는가?
/ 하나님의 입에서 지금도 나오고 있는 영의 양식을 먹게 하고 있는가?
*우리의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호흡은 늘 자연스럽듯 기도도 자연스런 우리의 삶이다.
이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라는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됨을 깨달았을 것이다.
사람은 숨 쉬는 것과 음식을 먹는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다.
당신은 숨을 쉬고 있는가? 그럼 그분이 뭐라 하시는가?
그분이 당신의 숨을 기뻐하신다고 하시는가?
교회는 성령과 말씀이 반드시 같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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