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

기도 - 부흥의 실제 2

바나바스 2017. 7. 4. 05:45


보라!

나는 너를 깊은데서 끌어올린 여호와다.

내가 지금까지 너를 붙들어 주었노라.

네 눈을 들어 들판을 바라보라. 보라, 들판이 희어졌도다.

 

네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도 내가 굳이 너에게 대적 앞에서 상을 펼치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말하노니, 하늘의 창문이 열릴 것이며 비가 메마른 땅에 내릴 것이다.  광야가 꽃들로 장식될 것이며 하늘은 웃음을 띄고, 땅의 감추인 부를 내려다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 네 손을 펼치라, 내가 능력으로 채울 것이다.

/ 네 입을 열라, 내가 지혜로 채울 것이다.

/ 네 마음을 열라, 내가 사랑으로 채울 것이다

 

서쪽을 바라보며 수천의 사람들을 부르라.

남쪽을 바라보며 “오라” 말하라.

북쪽을 바라보며 “가까이 오라” 말하라.

동쪽을 바라보며 “태양은 떠올라 온기를 발할

지어다. 생명은 솟아날지어다. 

“내 이름을 거절한 열방이여 일어나라” “예수의 이름을 거절한 열방이여 살아나라” 라고 선포하라.

 

왕들에게 몸을 돌려 “굴복하라” 라고 명령하라. 예수님께

/ 굴복하라,

/ 복종하라,

/ 무릎 꿇어라.

 

기사들에게는 “복종하라”고, 제사장들에게는 “심판과 긍휼과 용서를 분배하라". 라고선포하라.

예수님의 심판과 긍휼과 용서를 분배하라.

 

너희 섬들과 바다들과 나라들아, 나에게 귀를 기울이라.

나는 전능자니라.

내가 나의 막대기를 네 위로 들어 올리랴?

내가 선지자 이사야로 이렇게 맹세하지 않았느냐?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 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 하리라.“ 사 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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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충만케 하신 후, 성령이 어느 날 아침에 내 위에 강하게 머무르셨으며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지극히 작은 자가 되기만 한다면, 내가 너와 함께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자가 되어라,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어라, 작은 자, 아니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분이 정말로 나를 통해 역사하실 만큼 계속 해서 낮은 자로 있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다. 그런데 그분은 내가 나 자신의 눈에 작은 자가 되고 그분의 발에 정말로 겸손한 자일 때만 나를 사용하신다.

 

실제로 사람이 정말로 이름 없음을 사랑하고 설교하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강단 보다는 뒷자리에 앉기를 더 좋아하는 지점에 도달하는 바로 그 때에야 하나님은 그를 높여 사용 하실 것이며, 그 전에는 사용하지 않으실 것이다. (세이무어)

 

나는 나 자신의 눈에 작은 자인가?

나는 그분 앞에 진정 겸손한 자인가?

주님이 원하시면 나의 큰 산 교만이 평지가 될 것입니다. 은총을 부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의 큰 산 교만아~ 평지가 될지어다.

 

주님은 내가 설교하기를 원하지 않고, 가르치기를 원하지 않을 때 까지 기다리신다. ㅋ~

내가 자신을 생각할 때 내가 겸손한 자라고 생각할 때 까지 기다리신다.

내가 진실로 이름 없음을 사랑 할 때까지 그분은 나를 기다리신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그분 앞에 겸손한 자 일 때까지 나를 기다리신다.

 

주님~ 불가능해 보입니다. 저의 교만이 어찌 없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성령께선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저는 겸손한 자가 됩니다. 성령님 그렇게 행하시옵소서...

 

그렇게 된 것으로 믿습니다. 아멘.

감사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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