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

치유와 회복

바나바스 2017. 7. 2. 04:55

치유와 회복

 

12: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

(상처 원망)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순간 우리의 지은 죄는 모두 씻겨나가고

우리의 죄 된 성품마저 치명적 손상을 입는다.

이때 사실 완전히 죽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의 죄 된 성품, 즉 마귀가 육체를 사망권세로 잡고 있기 때문에

아직 죽지 않았다고 계속 속이는 것이다.

죽었는데 아직 안 죽고 들어와 있는 것처럼 속이며, 잠잠하게 있기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그 죄 된 성품, 옛 자아의 쓴 뿌리가 다시 자라나 자신과 타인을 더럽힌다.

아직 안 죽은 것이며,

⇨ 그로인한 불순종으로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다.


*치유와 회복은 성령님의 도우심 아래 마음의 땅을 깊게 파고 들어가 다시금 싹 트려고 통통하게 물오른 

쓴 뿌리들을 찾아서 십자가로 보내 효과적으로 죽이는 과정이다.


2.우리 마음에 깊은 불신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3:12 형제들아 너희 중에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이는 믿지 않는 마음이니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믿지 않는 마음은 마귀가 틈탔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8:12 씨가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그 마음이 길바닥같이 굳어져 있어 곧 마귀가 와서 말씀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믿지도 못하고 구원받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마귀가 말씀을 마음에서 빼앗아 믿지도 못하고, 구원 받지도 받지도 못하게 한다고 했다.

마귀 때문에

/ 믿지 않는 마음이 생기며,

/ 하나님에게서 떨어지고,

/ 말씀을 빼앗기고,

/ 믿지도 못하게 하고,

/ 구원받지 못하게 하고,

/ 마음에서 그 말씀의 씨앗을, 복음의 말씀을 공중에 새가 되어 빼앗아 먹어버린다.

그러면 먹은 자기네들이라도 복음을 받던지 ㅋㅋ


예이 이놈 ~ 마귀 놈들아 묶일 지어다!

/ 결국 마귀 때문에 믿지 못하는 일도 우리가 원치 않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 자기가 죽은 자기십자가를 믿는 믿음 없이는 어떠한 종류의 치유도 불가능하다.

/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길은 죽음을 통하는 길밖에 없다.

/ 새로운 피조물의 존재는 십자가의 죽음이 확실해야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날(부활)수 있다.

/ 십자가의 죽음이 확실해야, 확실히 죽어야 새로운 피조물로 부활 할 수가 있다.

/ 성령께서 내주 하셔야만, 비로소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만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 이 모든 것들 특히 자기 십자가, 자기부인을 믿지 않으면, 성령이 내주 하시지 않고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없기에, 십자가에서 죽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 결국은 믿음이다.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치유와 회복은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믿음이 없는, 아직 죽지 않은 자아의 죽음의 과정이다

원수 사탄한테 상처 입은 감정은 사탄의 하수인(거짓 선지자)을 통한 그럴듯한 위로나 가르침으로 절대 

치료되지 않는다. 무조건 자신이 죽었다고 믿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은 죄였던 옛 병든 자아가 아직 살아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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