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

자기십자가의 믿음 1

바나바스 2017. 7. 1. 03:17

자기십자가의 믿음

 

아들이냐 종이냐, 육체의 이유, 영적 문둥병자


*일반적인(대부분의 신자)사람들의 믿음은 자기의 혼과 육이 창조 원형의 아름답고 완전한 존재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이미 새로운 피조물로 회복시켰다는것을 안 믿는

아니 덜 믿는 상황이기에

/ 그 회복이 더디거나,

/ 그 회복과 상관이 없거나,

/ 그 회복이 전혀 일어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성령의 기대치로 본다면, 그래서 이미 거룩한 자라면, 어떻게 그렇게 믿음의 삶이 능력도 없고, 

지지부진할 수 있을까?


신자가, 성도가, 그리스도인이 이미

/ 의로운 자로

/ 거룩한 자로

/ 영화로운 자로 그래서

진정한 아들로 사는 것하고

그것에 대해 정확한 믿음이 없이 긴가, 민가 아들인가?  아닌가 하면서 사는 사람하고는

'삶이 다를 수밖에 없다' 는 것은 자명하다.

 

왜냐하면 성령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 역사를, 역활을 그 믿음의 차이만큼이나, 

차이 나게 하실 수 밖에 없으시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루어지질 지어다~ 하고,

나는 일꾼입니다.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고


나는 종입니다.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하고

나는 죄인입니다. 징계 받아 마땅합니다. 하는 것에 차이는 분명 있는 것이 아닐까?


자기를 아직, 아니 늘 죄인이라며, 정죄하며 죄책감과 자아비판과 자기심판의 기도는 믿음이 없는 기도일 수 밖에 없다.  아니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피에 물타기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물론 어떤 죄를 짓고 

난 후에 그 죄를 회개 할 때는 성령이 주신 정죄감이나 사탄이 준 죄책감이 범벅이 되어서 그런 기도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거룩의 프로세스의 한 상황일 뿐이다.


*죄나 죄의 유혹이 다가 왔을 때, 물론 회개 못한 죄가 무엇인지를 알고있는 사탄은 그 죄를 사용해서 

늘 유혹하고, 지절대며 밀어부친다. 그렇다고 해도 그때마다.

속이는 마귀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너의 계략을 하나님 아들의 권세로 묶노라~

하는 기도와

/ ~ 주님 도와주세요~

/ 제발 죄 안 짓게 해 주세요

의 기도 중 어느 기도를 받으실 지는, 기뻐하실 지는 진정 주님이 받으시기에 따라 달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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