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1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And he said to them all, "If you want to come with me, 

you must forget yourself, take up your cross every day, and follow me.

날마다...

⇨ 죽은 너 자신(옛 자아)을 그만 잊어버리고,

⇨ 예수님께서 죄와 저주와 사망인 너를 십자가에서 처형시키신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 네가 죽었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 네가 죽은 너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나를 따르라. 이것을 믿어야 나를 따를 수가 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 여기에서 '자기 십자가' 는

1. 내가 죽은 십자가이다.

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를 죽이신 것이다.

3. 나의 옛사람, 나의 옛 병든 자아는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었다.

4. 예수님이 나의 옛사람을 십자가에서 처형 시키셨다.

5. 죄였던 나, 마귀였던 나, 저주였던 나, 그 내가 죽었다. 죽었다고~!

자기가 죽은 자기십자가를 믿는 믿음이 '자기 십자가' 다.

 

*예수 믿기가 어렵다는 것은 어떤 고난이 어떤 형태로 와 있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자기가 죽은 것을 믿는 믿음이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1.신분이 180° 변화된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존재로 예수님 부활 때 함께 살아났다는 것,

2.성령께서 내주 하셔서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살아내게 되었다는 것,

3.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이름으로 내 안에 살고 계신다는 것,

4.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신분이 변화 되었다는 것과

5.육신이 부추키는 모든 것은 거듭난 나 에게서나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고, 사마귀(사탄, 마귀, 귀신)에게서 온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들이 죽은 내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이 '자기부인' 이다.

 

그래서 이미 (Already)

/ 거룩해 졌고,

/ 의로워 졌고,

/ 성화되어 졌고,

/ 아름다워 졌고,

/ 영화롭게 되었고,

/ 창조의 원형이 회복 되었다.

1.이 사실들을 믿는 믿음이 자기 십자가이고,

2.그 믿음을 지키는 것이 자기 십자가의 삶이고,

3.그것은 그 믿은 대로 삶을 살아 내는 것이 복음을 살아내는 삶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다. 

믿는 것은 우리의 바운드리(선택의 경계)이지만, 그 믿어지는 마음조차도, 믿고자 하는 우리의 그 기본적이고 작은 믿음을 축복하신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성령께서

/ 넌 예수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 자기 십자가를 진 것이며,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 완벽히 씻겨 졌고, 그래서

/ 거룩해 졌고, 그래서

/ 의로운 존재가 되었단다. 그래서

/ 넌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었단 말이다. 그래서

/ 넌 하나님의 자녀란다.

라고 늘 말씀하신다. 이것을 굳게, 굳게, 또 굳게 믿어야 한다.

 

*이것은

/ 느낌하고는,

/ 인정하고는,

/ 의식하고는 다르다. 

영적 사실(Spiritually fact)이다. 이것을 믿어야지만 속사람이

/ 거룩과

/ 의와

/ 영광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믿지 못하면 진짜 가짜 거듭난자^^ 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 나의 모든 병든 자아인 옛 자아 모두가 완전히 십자가에 못 박혔고,

⇨ 속사람이 예수님의 / 거룩과 / 의와 / 영광으로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참 믿음 즉 거듭난 영의 현 주소를 정확하게 분별 되어 짐과 확신을 가지게 된다. 사단, 마귀, 귀신의 출처를 비로소 알게 된다.

 

*나는 예수 안에서, 예수의 피로

/ 의로워졌습니다.

/ 거룩해 졌습니다.

/ 영광스러워 졌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게 된다.  고백을 못 한다는 것은, 결국 못 믿는다는 것이다.

 

*마음을 고통스럽게, 아프게 하는 것들은 다 생각이란 문을 통해서 마귀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마귀가 그런 더러운 쓰레기를 열린 생각의 문을 통해 집어넣는다. 아니 집어 던진다.  쏘아댄다.(가롯 유다)

 

*주여 나를 죄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라고 연약하게 굴지 말고, 

대적에게 속이는 마귀에게 강하게 선포하고 명령해야 한다

❶호통치고 꾸짖어야 한다.

❷묶고 푸는, 열고 닫는 권세인 '체포 구금권'을 사용해야 한다.

❸뱀과 전갈을 밟는 자녀됨의 권세인 '형 집행권' 을 사용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 완전한 존재,

/ 완벽한 존재라고 하신다.

육신을 잡은 마귀가 비록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가리고 속이고 방해하고 있지만,

/ 너는 회복되었다,

/ 너는 거룩하다,

/ 너는 아름답게 원형이 회복되었다,

/ 너는 완전하다

라고 성령(하나님, 예수님)이 늘 보증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한다.

★내가 마지막날 까지 너를 보증 하겠다.

★내가 이 모든 것을 십자가의 희생으로 이미 지불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1:6)

 

/ 자기 옛 자아,

/ 병든 자아,

/ 마귀적 지, 정, 의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인 '내가 죽은 나의 십자가' 를 믿는 믿음인 '자기 십자가' 를 지고 예수님을 좇아야 한다.

그것도 날마다...  그래서 바울 선생님이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고 하셨다. 즉 날마다 자기가 죽었다는 믿음을 

/ 되 뇌이고, 

/ 되 새기고, 

/ 되 다짐(결단)하신 것이다.

"아~  내가 죽었지?"

ㅋ~

2번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