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

피흘림 없는 죄사함?

바나바스 2017. 7. 2. 05:02

희생없는 죄 사함?

 

옛 율법 아래서는 모든 것이 피(동물제사)로써 깨끗해졌다고 할 수 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용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9:22)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생명인 동물의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7:11)

 

전개 1

1. 당신은 죄인이다. (죄인 이었다.)

만약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면, 당신은 분명 속고 있는 어리석은 자다

자신을 죄인이라고 인정할 그분의 은혜를 기도한다.


2. (어쨋든) 죄인은 반드시 죽는다.

그 죄가 있는 한, 그래서 죄인인 한,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 같이 보여도 어짜피 영원히 죽은 영혼이다.


3. 그래서 죽지않고 영원히 살기 위해선, 영생인 구원을 얻기 위해선 

죄가 없어지든지(impossible), 아니면 그 죄가 반드시 용서 받아야 한다.


4. 모든 육체의 피에는 생명이 있다.

그 피를 흘리지 않고는, 즉 생명이 죽지 않고는 죄를 사함 받을 수 없다.


5. 그런데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당신 대신 피를 흘리고 죽으셨다.


6. 그래서 죄인 이어서 죽을수 밖에 없었던 당신이 이 '십자가 대속(하나님의 용서)' 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영생을 얻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죄에서 사망에서 자유케 된 것이다.


7. 그러니까 그 예수님을 구원자로 주인으로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은 당연히 영원히 죽는다.

 


전개 2

1.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9:22)


2.죄인은 피를 흘리고 죽어야 한다.


3.피를 흘리고 죽어야 죄 사함을 받는다.


4.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

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7:11)


5.피 흘린다는 것은 생명이 죽는 것이다. 희생 하는 것이다.


6.예수님이 속죄제물이 되시어 대신 피를 흘리셨다. 대신 희생 당하셨다. 대신 죽으셨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6:28)


7.예수님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하심의 피를 믿지 않고는, 말씀이 육화되어 오신 그 말씀을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 영생이 없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3)

 


전개 3

1. 한사람이 의롭게 되어 구원받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 죄가 죽어야 한다.

/ 죄가 피를 흘려 죽어야 한다.

/ 죄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2. 그러니 당신이 의롭게 되기 위해서는 당신의 죄가 십자가에서 죽어야, 피를 흘려야 한다.


3. 그러나 죄만 죽으면 좋겠지만 죄인인 당신이 죽어야 죄도 같이 죽는다.


4. 그렇지만 당신이 죽고 난 뒤에 당신이 의롭게 된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고

그 말은 살아서 스스로 의롭게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그러니


5. 그 죄와 그 죄의 몸,

/ 옛 사람은

/ 옛 자아는

/ 옛 병든 자아는

죄와 몸과 하나이니 그 몸이 죽어야 한다.


6. 그런데 예수님이 당신 대신 죄인인 당신이 되어, 당신의 죄를 죄 없으신 몸에 정하시고 

십자가에서 산산이 부서(crash)지셨다.


7.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부터

피함 받고,

용서 받고,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새로운 피조물로 의롭게 되었다.


8. 당연히 당신은 그 예수님의 대신 속죄하심(대속하심)100% 믿고,

/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100% 믿고,

/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100% 믿고,

/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 하신 것을 100%믿고,

/ 성령이 내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을 100%믿어

\ 그 구원과,

\ 그 의로움과,

\ 그 자녀 됨과,

\ 그 내주 동행하심을 믿고 살아간다. (Very trust^^)


이것을 믿음으로 지키는 것이 자기 십자가와 자기부인이다.

아멘!

 

*성경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을 계시하시기 위해서 창세기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의 요한 계시록까지 

많은 희생들을 학습재료로 삼았다. 그러니 성경은 희생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예표하는 수많은 사건들이 있다.

1.이스라엘의 민족의 애굽 종노릇에서 해방 시키고 홍해도하 세례의 은혜를 위해서 애굽의 고통과 

장자의 희생을 사용하셨다.

2.요셉에게 부어진 특별한 형통의 은혜를 위해서 라헬을 통곡하게 하셨다.

3.셈과 야벳에게 부을 은혜를 위해서 노아의 저주로 인한 함의 노예 됨과 종 됨의 희생을 사용하셨다.

4.아브라함의 희생의 중보로 롯의 가정이 소돔과 고모라의 저주에서 구원 받았다.

5.예수님에게 부어지신 아버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위해서 베들레헴 어머니들의 가슴을 찟으심을 허락하셨다.

6.사무엘과 세례 요한이 나기 위해서는 한나와 엘리사벳의 희생의 기도를 받으셨다.

7.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의 백성으로 되어지는 은혜를 위해서, 수많은 전쟁에 이방인 아말렉, 블레셋, 앗수르, 바사등 많은 나라 많은 영혼들의 고통과 희생을 허락하셨다.

8.또한 이방인인 돌 감람나무들을 구원 하시는데 필요한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참 감람나무의 가려짐의 희생이 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 하는도다 (31: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16)


*네 울음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울음과 눈물과 희생에 삯을 받을 것이라.

너의 그 희생에 대한 대가를 받을 것인데 그것은 대적들의 손에서 그들을 놓아 그들이 돌아 오리라

북 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하나님은 통곡하셨으며 그때 라헬과 함께 통곡하기를 원하셨다.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6:11)


*왜 그분은 우리에게 희생과 고통을 요구 하시는가? 이 성경 안에 모든 희생은 예수님의 희생을 계시하시기 위해서 설정된 것들이었다. 자의든 타의든 희생과 고난을 겪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에 수박 곁 햛기의 교육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고통을 겪어야만,

어려움을 겪어야만,

대가를 지불해야만,

/ 알고,

/ 깨닫고,

/ 받을 수 있는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분에 대한 계시는 당신이 이미 지불한 희생의 대가 만큼이다.

당신은 어떤 희생을 지불해 왔으며, 지금 어떤 희생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가.

없다면, 그렇지 않다면, 자발적으로 희생의 자리로 나아가라.


'복음과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십자가의 믿음 2  (0) 2017.07.04
기도 - 부흥의 실제 2  (0) 2017.07.04
치유와 회복  (0) 2017.07.02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1  (0) 2017.07.01
자기십자가의 믿음 1  (0)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