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2

바나바스 2017. 7. 4. 16:40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예수님만이 우리의 자아를 죽이실 수 있다. 나는 나를 죽일 수 없다. "It is not me" 

예수를 믿는 사람 자신이 자신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자기 십자가(처형 틀)는 자기의 마귀적 지정의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못 박혔고, 이미 죽었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자기 십자가다

그것을 믿어야 예수를

/ 좇을 수 있다.

/ 제자가 될 수 있다.

심지어 그 믿음 없이 행하는 모든 것은 예배가 될 수 없다

당신의 예배는 그분이 받으시는 예배였는가?

~ 주님!


*거듭난 내 속에서 피어오르는 모든 더러운 생각은

/ 내가 아니다.

/ 죄다,

/ 사탄이다.

< 라고

\ 인정 하고,

\ 그런 사탄(자기)을 부인하며,

\ 대적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 부인이다.


"그건 내가 아니다" 라고,

/ 옛 자아를 부인하는 것,

/ 사탄, 마귀, 귀신, , 저주, 질병 들을 부인하는 것,

/ 더 이상 거듭난 내 영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십자가를 지고난 뒤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사탄)니라 (7:17 ) 

라고 자기 부인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러는 나를 어찌해 볼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나를 이미 "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게 이런 악한 일을 시키는 것은 내 속에 들어 있는 나보다 더 힘이 센(놈인 사탄) 죄 입니다. (7:17 )

예수를 믿고 난 뒤에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난 뒤에도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7:20)

내가 죽은 자기십자가를 믿고 난 다음에도  내가 원하지 않는 죄를 짓는 일을 하고 있는 게 사실 이라면 문제는 분명해집니다. 이미 죽은 죄인 사탄이 아직도 죽지 않은 것처럼 나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7:20현)


그렇다.

/ 사람(아담 - 보시기 심히 좋았더라)의 속에서는,

/ 우리의 영혼 에서는,

/ 거듭난 자에게는,

절대 (Never~)

\ 더럽고,

\ 음란하고,

\ 탐욕과,

\ 증오와,

\ 분노가,

나오지 않는다. 만약 나온다면 그것은 육체의 사망권세를 가진 사탄이다.


그러나 내 육체는, 그 사망권세는 이미 벌 받아 죽었다. 그러니

/ 그것의 현주소는 지옥이다.

/ 그것의 소재지는 지옥이다.

/ 그것의 진원지는 지옥이다.

그 더러운 것들은 전부 그들의 것이다모든 더러운 것의 출처는 사탄, 마귀, 귀신이다.


*주와 합하는 자는 주와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노 프라붐"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런 것들이 피어오르고,

/ 부딪혀 온다면,

/ 묻지마 영(더러운 영)들의 접근이다.

/ 귀신의 장난이다.


이것은 우리가 육신을 갖고 있기에 아직, 미처 회개하지 못한 죄나 육신의 욕구를 사탄이 법적권세의 명분으로 사용해서 유혹하고, 제안하고, 밀어부치고, 두렵고 불안하게 하고, 정죄감을 갖게 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회개로, 보혈로 또는 성령의 불로 용서 되어지고, 태워지면 더 성결, 거룩하게 되어 사탄의 손이 더욱 더 멀어지게 되므로(주님께 더 가까이 - 성령이 충만하심) 그들의 유혹이나 공격을 덜 받게, 안 받게 되는 것이다. 

 

*그분의 희생과 고통과 피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우리와 죄(사탄)는 마치 숙주와 기생생물과의 관계와 같다. 숙주가 죽지 않으면 기생생물이 결코 죽지 않는,

1.죄 라는 기생생물과 하나 된,

2.사탄이라는 기생생물과 하나 된,

3.질병과 저주라는 기생생물과 하나 된,


/ 죄 곧 나,

/ 나 곧 죄가

/ 죄 범한 인간의 실존 이다.

/ 결국 내가 죽어야 죄도 죽는다.

/ 숙주가 죽어야 결국 기생생물도 죽는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를 죽이실 수밖에 없으셨다.

*그러니 그 죽기 전의 인간은, 아직 죽지 않은 인간은

/ 쓰레기다.

/ 죄다.

/ 마귀다.

/ 귀신이다.

쓰레기인, 더러운 존재인 당신이

\ 안 그런 척,

\ 고상한 척,

\ 우아한 척 하며,

\ 쑈 하면 안 된다.

당신은 정화조(똥통).

/ 깨끗한 척,

/ 아닌 척 하면 안 된다. 외식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과연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뭘 믿는다는 것인가?

내 속에서 피어오르는

/ 모든 죄와

/ 질병,

/ 저주의

/ 마귀 적 생각과 감정, 의지가

예수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오늘, 내일, 매일 동일하게 적용, 경험 되어져야 한다.


*예수님이 아무리 십자가에서 죽으셨어도

/ 저는 안 믿습니다.

/ 제 생각은 안 변합니다.

/ 아무도 나를 못 바꿉니다.

< 라고 하는 것은

\ 십자가를 모독 하는 것이다.

\ 조롱 하는 것이다. 아니

\ 예수님을 저주하는 짓이다.


*우리의 영이 마귀의 그 더러운 것에서 나오는

/ 분비물(에이리언)과,

/ 토해낸 것과,

/ 똥 싼 것을

\ 우리가 다시 먹는 것이 된다. 그렇게 되면

\ 영이 무참히 더럽혀진다.

\ 영이 힘을 못 쓴다.

\ 성령이 계시지만 성령께 통치권이 주어지질 않는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 중생의 씻음과

/ 거룩함과

/ 의롭다 하심 을 얻었느니라 (고전6:11)


/ 내가 십자가에 처형 되었다는 것은

/ 내가 죽었다는 것은

/ 이제 악한자가, 죄가 나를 만질 수도

/ 넘볼 수도 없다는 말이다

이 말씀을 근거로

1.대적하여 죄를 다스리게 된다.

2.대적해서 내 쫒게 된다.

3.대적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기 까지한다.

4.대적의 까부는 것이 간파 되어지고, 그들의 궤계를 훤히 꿰 뚫어 보게 된다.


육신 입은 인간의 더러움이 가득한,

죄와 허물로 이미 죽은 영육에,

하나님 당신의 영이 친히 들어오셔서,

우리를 예수화 시키시고,

하나님의 아들처럼 살게 해 주신

그분의 놀라운 내주하심을 찬양하라.


미혹을 받지 말라

/ 음란한 자나

/ 우상 숭배하는 자나

/ 간음하는 자나

/ 탐색(남창, 트랜스젠더)하는 자나

/ 남색(호모섹스, 동성연애자 , 레즈비언, 게이)

하는 자나

\ 도적이나

\ 탐람하는 자나

\ 술 취하는 자나

\ 후욕하는 자나

\ 토색(강탈해서 뺏는 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9,10)


*예수만 믿으면 이런 행동을 해도 구원 받는다. 천국 간다. 라는 미혹에 빠지지 마라.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유산으로 받지 못한다. 라는 말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았다. 란 말이며,

천국이 유산으로 이미 있지만,

이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통치 속에, 통치권 안에 들어가지 못 하는 것으로,

사단의 통치 속에, 마귀에게 사로잡히고,

마귀에게 이용당하며 사는 삶이며,

결국 함께 불 못에 던져지게 된다.

그들은 어둠의 영들에게 지배를 받고 있는 사람으로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고 매순간 성령 안에서

/ 거룩과

/ 의롭게 하심과

/ 영화롭게 하심을 유지해야 된다.

/ 믿음으로 지켜야 한다.


*십자가는 사람을 죽이는 사형 틀이다

나의 옛 병든 자아,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처형 되었다. 이미 죽었다. 그것을

/ 못 믿으면,

/ 덜 믿으면,

/ 안 믿으면,

나는 아직 죽지 않은 것이다.

나의 병든 자아도 아직 안 죽은 것이다.

나의 죄와 기생충인 사마귀와 더러운 오물도 아직 그대로 있는 것이다.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은 것이다


미안하다...


3번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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