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3

바나바스 2017. 7. 4. 16:47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자기부인

난지, 넌지 정확히 모르면 부인할 수가 없다.

/ 그것이 누군지 먼저 알아야 부인할 수 있고,

/ 부인해야 내가아닌 대적에게 대적 할 수 있고,

/ 대적해야 그 대적을 꼼짝 못하게 묶거나 쫓아 낼 수 있다.


*마귀의 생각이 아무리 물 밀듯 밀려와도

/ 음란, 불안, 분노, 짜증이 밀려오면,

/ 그 더러움이 내 안에 피어오르고,

/ 내가 봄으로,

/ 들음 으로서,

/ 과거 고통스런 것을 기억함으로써,

/ 그 라인을 타고 들어오는 모든 더러운 것들은 더 이상 내가 아니다.


“it is not me!”, 자기를 부인하라.”

그것은 내가 아니다.

그것은 마귀인 너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것은 마귀인 옛 사람이다.

그것은 마귀인 옛 자아다.

⇨ 그것은 내가 미쳐 회개 못한 죄를 이용한 마귀의 정죄감이다.

⇨ 그것은 나의 육신의 욕망과 욕구를 사용한 마귀의 참소다. 


그러니

마귀야 네 것 가지고 꺼져~!

마귀 네가 집어넣었잖아~!

마귀 네가 심었잖아~!

⇨ 마귀 너의 참소이고 정죄감이잖아~! 

"나에게서 (그 사람에게서)나오라~!"  이렇게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자기부인에는 양면성이 있다.

1.긍정적인 측면에서의 자기부인 내게 임한 은혜, 지혜, 영적 능력, 영적 통찰력들은

/ 내가 아니다. 성령이시다.

/ 그것은 그분이시다.

/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내가 아닙니다.

/ 주님입니다.

라고 자기부인 하는 것과,


2.부정적 측면에서의 자기부인 거듭난 내게서 나와 버린 그 더러운 것은

/ 내가 아니다.

/ 죽은 자아다. 

/ 죽은 옛 사람이다.

/ 죄 다. 

/ 사탄이다.

라고 한 것과 같이...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하신 것이기에 내가 그 일에 대해

정죄감이나,

죄책감 또는

뒷 처리와

수습의 책임을 가질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성령과 하나 된 충만함은 그분만이 드러나고 행하시는 것이기에, 그것은 내가 아니고 성령께서 

하신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가 아니고 성령이다." 감히 성령께 핑게할 수 있는 믿음의 고지

성령과 하나 됨의 고지까지 올라가라. 성령과 함께~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음으로

예수님께서 내 죄를 지시고 대신 죽으셨기에 그것을 믿는 우리는

/ 그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었다.

/ 우리의 죄 된 성품은 마귀와 함께 죽었다.

/ 그 완전히 죽은 성품이 되 살아난단 말인가?

/ 그 완전히 잘린 쓴 뿌리가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


*어허이~  말이 안된다. 

그렇다면

완벽하신 하나님이 만드셔서,

거룩한 종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기꺼이 이루시고,

착한 일을 시작하신 성령님이 마침표를 찍으시는 

복음에 문제가 있단 말인가?

/ 복음이 우리에게 완벽하지 않단 말인가?

/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완벽히 씻을 수 없단 말인가?

/ 그 보혈이 마귀의 일을 멸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 그럼 예수님의 "다 이루었다" 는 말씀은 "뻥" 이란 말인가?


그건 절대 아니니,

그것을 믿는 믿음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죄 사함을 받는 회개의 침례와 고백과, 영접의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믿음이 없다' 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니

그분이 의롭다 칭하실 수 없고,

성령이 내주하실 수가 없고,

사탄이 속이고 대신 들어와 광명의 천사로 성령인 채 행세하고 있다.

그만하면 잘 믿는 거야 그래 잘하고 있어... 라고


*치유의 정의라면 성령님의 도우심 아래 마음의 땅을 깊게 파고 들어가 다시금 싹 트려고 통통하게 물오른 쓴 뿌리들을 찾아서 십자가로 보내 효과적으로 죽이는 과정이다. 결국 우리 마음에 깊은 불신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형제들아 너희 중에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이는 믿지 않는 마음이니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3:12)

믿지 않는 마음은 마귀가 틈탔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마귀가 있으면 믿지 않는 다는 것이다.

/ 자기가 죽은 자기십자가를 믿는 믿음이 없이는 어떠한 종류의 치유도 불가능하다.

/ 생명으로 나는 길은 죽음을 통하는 길밖에 없다.

/ 새로운 피조물의 존재는 십자가의 죽음이 확실해야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날(부활)수 있다.

/ 십자가의 죽음이 확실해야, 확실히 죽어야 새로운 피조물로 부활 할 수가 있다.

/ 성령께서 내주 하셔야만,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만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 이 모든 것들 특히 자기십자가를 믿고, 자기부인을 하지 않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없기에

십자가에서 죽지 않은 것이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날마다 그렇게 믿으라고 하셨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결국은 믿음이다.

당신은 이것을 믿어야 한다.


어찌하던지 당신에게 이런 믿음이 부어지기만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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