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자유의지는 몇살부터

바나바스 2017. 7. 3. 15:12

지은아~

바쁘지만 읽어보렴^^

 

아이들의 질병과 죽음은 하나님 아버지의 특별한 계획의 만지심이란다.

아니 인간에 대한 모든 일들은 다 그분의 십자가를 계시하기 위해 허락하시거나 계획하신 일들인데 

특별히 질병, 소아의 질병은 그분이 그 가족들을 당신께로 인도하는 귀한 희생의 도구들이 된단다.

 

아이들에게는 영적 이유식의 기간이 있는데

/ 1~3살 까지는 아이에게 부모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 이기에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인지하는 기간이고

/ 4~7살 까지는 부모의 양육으로 자신이 영적 존재임을 깨닫고 영적 모선인 신령한 것, 말씀과 믿음을 

따라 사는 기간이고,

/ 8~12살 까지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집에 늘 거하는 아이가 되어야 하지...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눅2:42)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2:49)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불신앙과 불경건과 불감함으로 자녀들을 그렇게 키우지 못한 가정이 거의이며, 그런 신앙으로 자란 아이들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생득적 죄인으로 아이들 안에 원죄로 내려온 죄의 저주가 있고 그 저주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으라 했건만 거의가 평생을 살도록 끊어내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나님이 자유의지의 권한을 위임하시는 시간으로 준 12살이 지나면 그의 혼의 의지와 결정에 선택권이 

주어지게 되고 그는 그의 삶 동안에 자발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으면 지옥가게 될수 밖에 없기 때문에 12살 이전에 아이가 어떤 원인 중 하나인 질병으로 죽게되면 그 아이는 혼자 선택 할수 있는 능력이 없는 아이 이었기에 그 아이가 설사 부모에게 불 순종하며 악하게? 살아왔다 하더라도 그는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단다.

 

12살 이전의 어린 아이를 잃은 부모는 그 아이를 못 잊어 평생을 힘들어 하지만 그 아이가 천국에 있으니 만나고 싶으면 당신도 예수믿고 회개해 천국가면 만나게 된다고 복음을 전하야 한다.

그러니까 어린 생명이라도 금방 다시 취하시는 하나님의 숨은 의도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12살을 넘기고 죽는 아이들은 안타깝게도 착하게 살았지만 본인이 예수님께 죄의 고백으로 용서 받아야 천국 갈수 있는데 특별한 예외, 즉 정박아나 정신지체 부자유자 등은 그분의 권한에 두고라도 그런 예수를 모르거나 안 믿는 아이들이 있다면, 구원자 예수님을 전하고 구원 시켜야한다. 의식이 있을 때 최대한, 아니 의식이 없더라도 숨만 붙어 있으면(식물인간, 가사상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식물인간의 영혼을 왜 안 취하시고 놔 두시는지는 그를 마지막으로 복음을 듣게해서 구원하기 위함이시지... 그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은 모든것을 알아듣는 영혼이 아직 그의 심장안에 있다는 것이니 말야.

 

자식을 잃은 부모는 자기의 모든 것을 잃었기에 세상에 대한 가치가 뚝 떨어지게 되지, 생명의 유지인 음식 조차도 먹기싫고, 자기가 그동안 좇았던 중요했던 돈은 너무 무력하게 보이는 순간이지, 때를 놓치지 말고 그들에게 영원한 가치가 뭔가를 얘기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거지 왜냐하면 아이들의(12살 넘든 안넘든)죽음의 희생은 그 부모를 그분의 십자가로 부르시는 그분의 마지막 기회 이실수도 있으니까 말야. 

그래서 자녀가 죽고 예수님 만났다는 부모들이 예상외로 많단다.

 

또 길어졌네 더 자세하고 남은(영적 전쟁) 얘기들은 차후에 하자.

끝으로 하나님이 그냥 의술로 사람을 고치려고 질병과 의료 시스템을 허락하지 않으셨지 그분은 사실 의료기술과 시스템은 필요없는 분이었지... 그러나 그 시스템 안에서 그분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신실한 자녀들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아시고 허락하신 것이지... 그 중요한 사역에 일선에 있는 네게는 부담되는 얘기가 될지 모르지만 어자피 그분이 다하시고 그분은 네 말과 네 의술을 사용하실 뿐이니 너는 그분의 마음으로 손과 발을 움직이고, 열고 말하면 되^^

 

그래 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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