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형통이란? 2 형통의 성경적 의미

바나바스 2017. 7. 2. 05:19

형통이란?

 

*교회 안에 교인 8~90%가 간음죄에 빠져있다. 왜냐하면 세상적(세속적)으로 예쁘고 섹시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육감적이거나 유혹적인 이성을 보고 어떻게 마음이 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암에 걸렸던 한 친구의 얘기는 "암 투병 중일 때는 간음죄를 지을수가 없다"

라고 하기에 내가 맞장구 치며 이렇게 얘기했다. "3일 완전 금식하면 내 옆에 섹시한 여자가 누워 있어도 전혀 생각이 없다" ㅋㅋㅋ


*남, 녀 간에 끌림은 태초부터 주어진 것이었고, 그것은 그분의 방식이었기에 진실한 형태에서는 언제나 순수하다. 그 순수한 진실이 순수한 사랑(그분 안에서)과 합쳐질 때, 인간은 창조 되었던 원형의 본 모습의 인간이 될 수 있으며, 또 욕구에 의해 서로 지배할 필요도 구속을 받을 필요도 없어진다. 이 순수함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사랑이 최저 수준으로 타락해 버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성간에 참 사랑은 그것이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하나님 나라를 맛보는 것이며,

정욕과 그로인한 잠시의 말초적 쾌락은 가짜이며, 그것은 천국의 영광과 감격을 원수가 왜곡, 변질시킨 것이다. 이 땅위에서 당신이 육신이 정욕에서 자유로워지는 만큼 당신은 천국을 경험하기 시작 할 것이다


암에 걸려 고통 중에 있다든지, 2~3일만 음식을 끊는 금식을 하는 우리의 자, 타적 선택이 아니더라도

예수님의 멍에를 지면, 어떤 형태든 그분의 고난의 잔을 마시게 될 것이고, 육신의 한계가 느껴질 때 성령이 역사 하셔서 성욕을 전혀 못 느끼는 상태, 즉 정욕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아마 천국에서는 반대로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을 보고도 당신은 분명 아무 정욕을 느끼지 않게 될 것이고, 그것을 신기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거룩한 곳에 있기 때문이다. 천국은 그분의 영광의 빛이 모든 어두움(정욕 같은 것을 포함)을 쫓아 버린다. 아니 그런 감정의 존재 자체가 허용 안 된다. 그 얘기는 그분의 임재나 성령충만시는 정욕을 느낄 수조차 없다. 역시 그분의 고난의 잔을 마시면, 내안에 어두움(정욕)은 다 떠나가 버린다. 당신이 어떻게 이 지독한 변질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겠는가? 만일 당신의 생각이 성령으로부터 새로워진다면 당신은 이성 관계나 인간관계를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형통이다.

창세기 39장에 요셉의 형통에 대해서 3번 말씀하셨다. 개역성경 전체에는 68번 나온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39:2절에 말씀하셨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으므로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하셨다. 요셉이 어려움과 시련과 고비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형통했다 고 말씀하셨다. 뭐 성령께서 요셉과 함께 했으니 그분에게는 문제될게 없었겠지만 당사자인 요셉이 그것을 어떻게 느끼고 받아 들였나는 것이다.

 

*요셉의 형통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보디발 아내의 그 성적 유혹과 요셉의 36계 줄행랑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요셉과 함께한 성령의 시각으로 성경을 해석한다면 그 때 요셉에게 그 여자의 얼굴을 갑자기 추악하게 보이게 해서 요셉의 정욕이 싹 사라지도록 만들었다. 반면에 요셉의 진술을 들어본다면, 갑자기 그 여자의 얼굴이 좀비같이 보이며, 성적 욕구는 커녕 그 여자에게서 무조건 빨리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라고 진술했을 것이다. 그렇다 요셉은 전혀 유혹을 받지(느끼지)않았다


*다른 독자나 당신은 젊은 피가 끓는 요셉의 그 믿음과 절제의 힘과 용기에 찬사를 보낼게 아니라, 성령이 주시는 형통함의 초자연적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성 폭행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는데 하나님은 그 장의 마지막 부분에 역시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라고 하셨다.

 

*성적유혹에 대해 예수님의 계명(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을 진정 지킬 수 있는 은혜는 이 형통의 은혜밖에 없다. 이 은혜는 십자가를 통과해서 사탄이었던 당신의 병든 옛 자아가, 당신의 옛사람이 밟아도 더 이상 꿈툴대지 않는 완전히 죽어 말라 비틀어진 지렁이가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 말은 당신이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고, 성령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죽어야만 부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웬 그런 딱 붙는 옷을 입고 나오는지, 섹시한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예보하려는 목적이 아닌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나온, 시청자를 무차별 성폭행 하는 일기예보는 더 이상 일기예보가 아니라

/ 나의 정욕에 대한 자유함의 정도

/ 음란의 영과 싸워온 나의 영적 케리어와 

/ 내가 죽은 자기 십자가의 믿음과 자기부인의 영적 레벨을 첵크 할 수 있는 예보 프로그램이 되었다

어린 시절

/ 애정과 사랑과 스킨쉽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자란, 그래서

/ 그것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과 욕구로 채워진 젊은 날의 죄의 삶들...

/ 음란의 올무로 인해 정말 힘들었던 나의 젊은 시절에 감당할 수 없었던 정욕,

/ 내 안에 포르노의 잠재적 사진첩, 그리고

/ 그것을 사용해서 밀어 부치던 대적의 유혹과,

/ 뻔히 알면서 빠진 말초적 행위들

/ 그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단절과 그로인한 고통과, 고난도,

이젠 나이 들게 하심의 일반은총으로 많이 잊혀지고 사라졌다

이제는 더 큰 은총으로 성령의 내주역사의 특별은총으로 이제 자유하다고 할 수 있다

감사하신 주님...

 

*자 형통을 나름 정의 하자면, 제 삼자나 남들이 볼 때 "그 사람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까" 라고 생각하지만 당사자에겐 그것이 전혀 고통과 아픔과 어려움과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는 것이라 말 할 수 있다.

/ 고난인데 고난이 아닌 것으로 다가오는 것,

/ 고통인데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

/ 아픔인데 오히려 기쁨과 회복의 카타르시스가 있는 것,


내가 갑자기 목석이 되었나? 나이가 너무 들어서 그렇나?

~ 그렇게 생각만큼 안 힘드네, 극복하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이상하네 오히려 그 일이 자연스럽기까지 하네...

 

이것이 형통이다. 형통의 은혜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가?

그 성령께 요셉이 받았던 그 동행함의 형통의 은혜를 받고 싶지 않은가?

당신이 진정한 '형통의 은혜' 를 경험하는 은총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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